음악과 시 *비가 오면 나를 기억해요, *빛바랜 사랑 (어울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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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응웬 반 투옹의 음악에 맞춰 어울락(베트남) 북부의 우리협회 회원들이 공연한 『전국 축제』춤을 감상했습니다 2009년 8월 태국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서적 『내 인생의 개』와 『고귀한 야생』의 어울락어판 출간을 축하하며 추었던 무용입니다

연인이여, 고통에 잠긴 영혼 두근거리는 내 심장 누가 사랑의 끈을 묶었나요?
그대 향기로운 머리칼에 장밋빛 구름 같은 사랑

끝없는 그리움으로 황혼에 흐느끼니 지난 시절의 달은 외로워라
지난 연인을 생각하듯이 이제 버림받은 우리 사랑

우수에 잠긴 봄날 내 사랑이 그리웠네
가을이 여러 번 지나며 그대 모습 희미해지고 가을이 여러 번 지날 때 달콤한 그댈 그리워했지

헤어지니, 그대 그리워라 옛날 옛적에 내 영혼 바다로 솟아오르고
애잔한 나의 연인은 끝나지 않는 사랑을 고요히 소망했네

내 사랑은 산봉우리를 덮은 눈과 같고
그대 사랑은 개울에 미역감는 달빛 같아
파도의 리듬 같은 우리사랑 눈물에 젖은 베개와 흐릿한 담요

오, 이별하니 침묵의 슬픔이 밤을 채우고 헤어지고 서풍과 떠난 그대
바람 타고 먼 곳에 간 나 파도 따라 바다로 간 그대
연인이여, 그리워 말아요 이별은 영원한 고통이니…

외로운 영혼은 흔히 삶에 대한 사랑이 넘치던 아름다운 과거로 돌아갑니다 달은 영원히 빛나고 꽃들은 끝없이 피어나지만 지난 날을 그리워하는 사람은 연인과의 이별을 슬퍼하며 바람과 구름에게 사랑과 그리움을 전해달라고 합니다

내 사랑은 산 구름과 숲의 눈 같고
그대 사랑, 계곡 상류의 비와 바람 같아라
우리 사랑은 황혼에 떠도는 구름 같고 시간은 봄의 여신과 슬퍼하네

오, 이별로 봄날 밤에 찢어진 여인의 가슴
우리 헤어지고 서풍과 함께 표류하는 그대
바람 타고 먼 곳에 간 나 파도 따라 바다로 간 그대
연인이여, 그리워 말아요 이별은 영원한 고통이니…

사랑과 이별은 세상의 음악과 시에 영원한 영감을 줍니다 비는 지난 날의 기쁨과 슬픔의 추억을 일깨웁니다 『우리 함께 비 내리는 걸 보았지요 우리 함께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기억하세요 함께한 그 시간들을』 삶에는 수많은 길이 있고 인간 존재는 물고사리나 떠다니는 꽃과 같습니다 세상의 아득한 곳에서 회상속에 비가 오면 가슴은 감상이 가득합니다

『당신이 어디를 가든 비가 오면 나를 기억하세요』 비가 오면 잠자던 기억들이 깨어나고 시간이 흐르며 희미해졌던 과거 추억이 돌아옵니다 『비가 오면 저 멀리 고향생각이 나지요』 과거 어느 날에 문득 퍼붓던 비의 기억은 헤어진 연인들 마음에 여전히 남았습니다 그리운 소리는 아름다운 추억을 일깨우고 살면서 잊었던 사랑에 다시 생기를 줍니다 『이 세상에서 비가 오길 기다렸지요 이곳에서 우리는 비를 기다렸어요 저 멀리 우리 고향에서 소식 가져오기를 저 멀리 우리 고향에서 소식 가져오기를』

우리 함께 비 내리는 걸 보았지요 우리 함께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기억하세요 함께한 그 시간들을 기억하세요 함께한 그 시간들을
당신이 어디를 가든 비가 오면 나를 기억하세요

비가 오면 나를 기억하세요 나의 외로움을 아나요 비가 오면 저 멀리 고향생각이 나지요

이 세상에서 비가 오길 기다렸지요
이 세상에서 우리는 비를 기다렸습니다 저 멀리 우리 고향에서 소식 가져오기를

기억하세요 함께한 그 시간들을 기억하세요 함께한 그 시간들을

충분한가요? (아니요, 충분하지 않아요) 우리 함께 이것은 베트남어지요 빗소리를 들었어요 누가 베트남어를 아나요? 우리 함께 우리 함께 좋아요 들어보세요, 느리게요 비 내리는 걸 보았지요 기억하세요 더 크게 해요 기억하세요 함께한 그 시간들을 빠르게 해요, 새롭게 불러요 기억하세요 기억하세요 함께한 그 시간들을

당신이 어디를 가든 당신이 어디를 가든 비가 오면 나를 기억하세요 비가 오면 나를 기억하세요
당신이 어디를 가든 당신이 어디를 가든 비가 오면 나를 기억하세요 비가 오면 나를 기억하세요
나의 외로움을 아나요 나의 외로움을 아나요 비가 오면 저 멀리 고향 생각이 나지요

이 세상에서 비가 오길 기다렸지요 이곳에서 우리는 비를 기다렸어요
저 멀리 우리 고향에서 소식 가져오기를 저 멀리 우리 고향에서 소식 가져오기를
기억하세요 함께한 그 시간들을 기억하세요 함께한 그 시간들을

잠깐 아름다운 꽃밭을 보고 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바다를 향해 흐르는 사랑의 강이 있으며 사랑의 해안을 떠나 과거의 항구로 돌아오지 못하는 배가 있습니다 『그대 떠나고 겨우 숨 쉬는 사랑만 남아 물고사리는 정처 없이 떠돌고 구름이 곁을 스쳐가네!』 떠난 사람에겐 언제나 이유가 있지만 다리 곁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헛된 꿈만 잡고 있습니다 『오, 미지의 행선지로 항해하는 배는 나를 다리 곁에서 한없이 기다리게 하네 그리움의 하루는 천 년과 같아 숲의 바람은 울부짖고 별은 길을 저버렸다!』

오, 강은 하류로 흐르며 작은 희망과 꿈을 싣고 가네
그대 떠나고 겨우 숨 쉬는 사랑만 남아
물고사리는 정처 없이 떠돌고 구름이 곁을 스쳐가네!

오, 미지의 행선지로 항해하는 배는 나를 다리 곁에서 한없이 기다리게 하네
그리움의 하루는 천 년과 같아 숲의 바람은 울부짖고 별은 길을 저버렸다!

얼마나 오랫동안 남겨진 향기, 꿈의 파편을 찾아야 할까?
함께 모여도, 지난 날의 따스한 포옹은 하지 못하네 청춘의 눈은 냉담해지고…

불꽃같던 열정의 반 년 이제 해가 지고 바다의 포말이 증발하며 삶에 폭풍이 닥친 듯…
짠 모래의 쓸쓸한 사막만 뒤에 남았네 해질녘, 눈물의 강이 입술 위를 흐르네

오, 강은 하류로 흐르며 작은 희망과 꿈을 싣고 가네
그대 떠나고 겨우 숨 쉬는 사랑만 남아
물고사리는 정처 없이 떠돌고 구름이 곁을 스쳐가네!

오, 미지의 행선지로 항해하는 배는 나를 다리 곁에서 한없이 기다리게 하네
그리움의 하루는 천 년과 같아 숲의 바람은 울부짖고 별은 길을 저버렸다!

얼마나 오랫동안 남겨진 향기, 꿈의 파편을 찾아야 할까?
함께 모여도, 지난 날의 따스한 포옹은 하지 못하네 청춘의 눈은 냉담해지고…

불꽃같던 열정의 반 년 이제 해가 지고 바다의 포말이 증발하며 삶에 폭풍이 닥친 듯…
짠 모래의 쓸쓸한 사막만 뒤에 남았고 해질녘, 눈물의 강이 입술 위를 흐르네

오, 강은 하류로 흐르며 작은 희망과 꿈을 싣고 가네
그대 떠나고 겨우 숨 쉬는 사랑만 남아
물고사리는 정처 없이 떠돌고 구름은 곁을 스쳐가네!

얼마나 오랫동안 남겨진 향기, 꿈의 파편을 찾아야 할까?
함께 모여도, 지난 날의 따스한 포옹은 하지 못하네 청춘의 눈은 냉담해지고…

불꽃같던 열정의 반 년 이제 해가 지고 바다의 포말이 증발하며 삶에 폭풍이 닥친 듯…
짠 모래의 쓸쓸한 사막만 뒤에 남았고 해질녘, 눈물의 강이 입술 위를 흐르네

오, 강은 하류로 흐르며 작은 희망과 꿈을 싣고 가네
그대 떠나고 겨우 숨 쉬는 사랑만 남아
물고사리는 정처 없이 떠돌고 구름은 곁을 스쳐가네!
그대 떠나고 겨우 숨 쉬는 사랑만 남아
물고사리는 정처 없이 떠돌고 구름은 곁을 스쳐가네!
그대 떠나고 겨우 숨 쉬는 사랑만 남아
물고사리는 정처 없이 떠돌고 구름은 곁을 스쳐가네!

오늘은 작곡가 남 뚜옌의 노래 『지난 날로 돌아가네』를 마이 후옹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의 시 『비가 오면 나를 기억하세요』를 CD 『그날과 이날』에 수록된 시인의 낭송으로 감상했지요 칭하이 무상사가 이 시로 작곡한 노래를 DVD 389 『칭하이 무상사의 시와 노래』에 수록된 시인의 노래로 감상했습니다 끝으로 칭하이 무상사의 시 『빛 바랜 사랑』을 CD『영원히 간직해요』에 수록된 칭하이 무상사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푸옹 부가 이 시로 만든 음악을 CD 『향기의 손길』에 수록된 노래로 감상했습니다

푸옹 부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아주 사랑했습니다 13살에 첫 노래 『이별』을 작곡했습니다

그는『보랏빛 드레스에게 말하지 못한 사랑』 『어머니는 빛』등 많은 CD를 발매했습니다 푸옹 부는 칭하이 무상사의 많은 시로 노래를 만들었고 『그대를 사랑합니다』와 『침묵의 사랑』CD에 『에덴을 다시 만든 남자』 『옛 도시,옛 사랑』 『사랑합니다』 『그리운 지난 봄』등의 노래들을 수록했고 칸 리, 레 투, 마이 후옹, 타이 히엔 같은 유명한 가수들과 작곡가가 1996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테라스극장에서 열린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 노래들』자선콘서트에서 이 노래들을 불렀습니다

작곡가 푸옹 부도 이 콘서트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다정한 선물을 받은 예술가였습니다 그리고 푸옹 부는 칭하이 무상사의 다른 아름다운 시들을 음악으로 만들어CD 『향기의 손길』 에 바오 옌, 엘비스 푸옹 칸 리, 탄 뚜옌, 티엔 뜨랑, 뚜안 응옥, 빈 뜨린, 부 칸 등의 유명한 가수들이 부른 노래들을 수록했습니다 작곡가 푸옹 부가 칭하이 무상사의 시를 읽은 감상을 다음처럼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의 의식 속에는 추억의 서랍들이 있어 어느 날, 누군가 그것을 건들이면 그 사람은 바로 알아차리게 됩니다 제가 스승님의 시, 특히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읽을 때 그런 느낌을 받았죠

티엔 뜨랑은 사랑스럽고 친절한 가수입니다 달콤한 목소리로 『고대의 후에』 『밤에 피는 꽃』 『한 번의 기회를 소망하네』 같은 노래를 불러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가수 티엔 뜨랑은 또한 스승님이 미국을 순회강연 할 때 만나 아름다운 기념품을 받았던 인연이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스승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봄 생각』이라는 봄 노래를 스승님께 헌정하겠습니다

온 세상이 봄을 맞이합니다 금년 봄은 수줍은 아가씨마냥 더욱 사랑스럽게 찾아 옵니다
숲 속에 살구 꽃이 눈부시게 피었습니다
새로운 향기와 옷매무새로 봄의 도착을 기다립니다 (아주 아름다워요!)
전쟁이 끝나지 않아도 봄을 반기며 봄축제를 엽니다
완전한 봄을 맞을 나라를 위해 평화의 임무를 떠나는 젊은이에 작별의 잔을 줍니다
믿음으로 충만한 봄이 옵니다 조국이 곧 평화로워지고 풍성해지길 빕니다
끝없는 행복으로 좋은 혼인을 맺습니다
가족은 달 밝은 지붕 밑에서 재회합니다 무한한 사랑의 봄이 옵니다
이번 해에는 세상이 평화롭길 기원합니다 진정 즐거운 봄을 맞으며 지나간 슬픔은 모두 잊어요
진정 즐거운 봄을 맞으며 지난 해들 슬픔은 모두 잊어요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창조주의 신성한 보호 속에 평화와 행복을 누리세요

그대 많은 봄을 멀리 떠났다 이제 내 곁에 돌아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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