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가진 자-3/3부 2000년 4월 29일, 스리랑카 콜롬보(신할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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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빛을 가진 자』 칭하이 무상사 강연
스리랑카 콜롬보 2000년4월 29일

부처가 다시 태어날까요?

부처는 항상 태어나요! 당신을 보세요 이웃을 보세요 그들 모두 부처지요 부처는 어느 날 의아해하며 제자에게 말했죠 『내 불성과 모든 중생의 불성은 모두 똑같은데 왜 그들은 모르지?』 나도 그게 궁금해요 아주 쉬워요 당신이 부처라는 걸 아는 것은 쉬워요!

우리는 최대의 보물을 버리고 그냥 여기 저기서 약간의 돈을 벌려고 바쁘지요 부처는 일단 당신이 깨달으면 당신의 세속적인 생활도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리스도도 똑같이 모하메드도 똑같이 말했죠 하지만 우리는 그저 부처를 따르면 가난해 질 거라고 걱정해요 사실이 아닙니다

부자나 유명인이 되는 것은 중요치 않아요 그런데 당신이 깨달으면 아주 똑똑하지요 당신 생활은 더 향상될 것이고 더 사랑스럽고 모든 사람이 당신을 더 사랑할 것입니다 더 좋아집니다 그러면 우리가 가진 돈과 소유물을 가난한 자에게 주고 모두를 돕는데 쓸 수 있어요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저는 성령을 믿지만 성스런 빛이 제 안에 있는 걸 어떻게 알지요? 설명해주세요

예 설명하지요! 시간을 낼 수 있나요? 말하겠는데 내가 당신의 신성에 대해서 정말로 설명할 때 난 말할 수 없어요 당신과 내가 함께 앉을 시간이 더 있고 그러면 당신은 침묵 속에 그걸 알 겁니다 지금 당장 난 그저 마음의 호기심을 만족시키려고 세속의 언어로 설명합니다 진정한 게 아니지요 진짜는 나중에 침묵 속에 배울 겁니다

신과 부처는 우리 안에 있는 걸 우리는 압니다 그 수준을 성취하려면 정말 두려움이 있어요 어떻게 이 두려움을 없애지요?

두려워하는 것은 그저 마음입니다 마음은 항상 온갖 쓸데 없는 걸 가지고 있지요 우리는 마음의 스승이 되어야지 마음이 우리에게 뭘 하라고 말하게 해선 안됩니다 무서울 게 없으니까요 당신이 부처가 된다고 가정해 보세요 아무것도 잃지 않고 오직 얻을 뿐이죠! 당신은 출가자가 될 필요가 없어요 원하지 않으면요 할 수 있지만 필요가 없어요

부처가 살아있을 때 그는 많은 제자가 있었어요 출가자와 재가자 그들은 모두 똑같이 깨달았어요 뭐가 두려운가요? 나는 아주 작은데다 여자인데도 두렵지 않아요 여러분은 더 큰데 무서워요 왜요? 난 아무것도 잃지 않고 더 많이 얻어요 더 좋아집니다 더 지적으로 되고 더 재능이 있게 됩니다

더 부자가 되어서 돈을 가질 수 있고 많은 사람을 돕고 여기 여러분을 보려고 오기 위해 여행할 표를 살 수 있어요 모두 내가 내 불성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이전에는 이 모든걸 갖지 않았어요! 그래서 잃을 게 없죠 이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것은 남을 돕기 위한 수단입니다 하지만 한 예를 들어 말한 겁니다 어떤 세속적인 재산도 잃지 않는다는 걸 당신이 알도록요 아무것도 안 잃고 더 얻지요 안팎으로 얻지요 좋은 사업이죠! 여자가 부처가 될 수 있나요? 여자는 부처가 될 수 없나요? 왜 안되지요? 말해보세요 왜죠?

당신의 축복으로 이 계속되는 전쟁을 끝낼 수 있나요?

아니요 할 수 없어요 전쟁은 많은 중생의 생각으로 합쳐져서 야기됩니다 그들 자신이 그걸 끝내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겠지만 난 원치 않아요 당신은 자신의 지식조차 자녀에게 강요하지 않아요 그들이 혼자 배우게 가르쳐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최소화할 수 있어요 우리의 깨달은 분위기로 그걸 단축할 수 있어요 스리랑카의 더 많은 사람들이 불성을 기억하면 스리랑카는 더 빨리 평화를 얻을 겁니다 물론 그렇게 됩니다 자연히 일이 해결되게 하는 게 더 좋아요 내가 지금 힘으로 초자연적인 힘으로 이 전쟁을 끝내면 몇 년 후에 혹은 몇 달 후에 다른 전쟁이 발생하고 아마 더 나빠질 겁니다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도 부처입니다 왜 내가 그들의 불성에 개입해야 하나요? 그들은 전쟁이 정말 불필요하고 깨어나서 서로 평화롭게 되는 걸 깨달아야 하고 그게 더 지속적이지요 오해 때문에 가족 내에서 서로 싸우는 아이가 두 명이 있는 것처럼요 이런 오해에 대해 말하는 것이 할수있는 전부입니다

하지만 억지로 말리거나 때리면서 부모의 권력으로 『안돼! 더 이상은 싸우지 마라!』하면 그들은 아직 서로 이해가 안됐기 때문에 다음날 싸울 겁니다 그들 모두 계속 속으로 미워하면서 늘 속으로 부글부글 끓겠지요 그럼 안 좋습니다

스승님 말씀으로는 불교와 기독교 이 두 가지 종교만 빛을 성취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이슬람교와 힌두교는 어떤지요 그 종교도 빛을 성취할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모두가 부처에요 그들 모두 내면에 신과 그리스도가 있죠 난 그저 예를 들어 두가지를 말한거에요 안 그러면 목록을 만들어야 해요 수백 개의 종교가 있습니다 끝이 없습니다! 내가 여기 앉아서 모든 종교를 읊으면서 다섯 시간을 모두 보냈으면 좋겠어요? 자이나교도 있고 시크교 등도 있습니다 불교 안에도 수많은 분파가 있잖아요! 화엄종도 있고 정토종도 있고 선종도 있습니다 소승불교도 있고 대승불교도 있지요 여기에서 사전을 만들 순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 말하자면 내가 언급하든 말든 난 모든 종교에요 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스승을 존중합니다 당신이 어느 스승을 말하고 존경하고 따르든 그는 나의 스승이기도 해요 그건 나의 종교입니다 그들 모두 똑같은 걸 가르치니까요 당신이 그 같음이 있는 곳을 보는 걸 잊은 것 뿐입니다

이런 모든 종교적 행위를 따르려면 채식을 해야 하나요?

네 그렇습니다 자신의 종교를 계속 믿을 수 있어요 교회에 가고 모스크사원에 가며 절에 가도 됩니다 하지만 중생에 대한 자비심은 있어야 해요 그 때문에 채식을 하는 겁니다 신과 가까워지고 부처와 가까워지려면 우리는 부처와 그리스도 신처럼 자비로워져야만 합니다

불교에서는 열반(영원한 지복)을 성취하면 부처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아는 바로는 열반(영원한 지복)을 성취한 사람이 아라한이며 깨달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가지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그건 단지 깨달은 사람을 부르는 다른 이름일 뿐입니다 그래서 부처는 이름이 10개나 되는 겁니다 부처는 깨달은 자 부처와 아라한 등으로 불립니다 스승을 부르는 존경어린 말입니다

우리 몸의 병을 치유하는 방법이 있습니까?

그럼요 있습니다 치유자가 되고 성불하세요 부처를 의사 중의 의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부처가 되면 더 이상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설사 여러분이 아프게 되더라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육체의 병은 마음의 병만큼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스승님 인간은 때로 동물이 되기도 하는데 동물이 되는걸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막습니까?

네 다시 동물이 되는 것을 막으려면 인간처럼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퇴보하지 않을 겁니다 적어도 부처는 우리에게 스스로 인간의 도리를 지키도록 오계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네 좋아요 오계를 따르면 동물로 태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불성을 따르면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것은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불교의 명상법 비파사나인가요?

아닙니다 호흡법이 아니라 내면의 음류에 관한 것입니다 비파사나는 호흡과 느낌 육체의 감각에 관한 것일 뿐입니다 우린 육체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명상에 들어가게 되면 몸을 남겨 두고 거기 갔다가 나중에 돌아옵니다 비파사나가 아닙니다

불교에는 세가지 등급의 성불이 있습니다 우선 고타마 부처인 성불이 있고 또 설명할 수는 없지만 모든 것을 알고 깨달음을 얻은 성불이 있으며 또한 아라한의 경지만을 얻은 성불이 있지요 이렇게 불교에는 세 개의 성불이 있습니다

아니 그게 아니에요 부처가 의미한 바는 부처가 되면 이 세 개의 경지를 모두 얻는다는 거죠 즉 물질적 경지 영적 경지를 얻고 가르칠 수도 있어요 이론적인 경지요 사람들을 가르칠 만큼 충분히 깨달은 거죠 부처에겐 두 가지 경지가 있어요 사실 경지라기 보다 화현이라 할 수 있죠 고타마 부처는 불성의 육체적 화현입니다

진정한 부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거죠 이런 화현을 사람들은 화신과 육신이라 하며 부처에게 모두 있죠 부처는 말로써 가르침을 펴며 그건 법(진정한 가르침)이 됩니다 설법을 해서 부처는 사람들이 와서 듣도록 이끌지요 그 때 부처는 눈으로 볼 수 없고 말로 전할 수 없는 진정한 가르침을 주지요

육신으로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나눠주며 화신으로는 무소부재한 존재로서 모든 곳에 나타나 부처에게 기도하는 모든 이에게 축복을 내립니다 그래서 부처를 『무소부재한 존재』라 하는 거죠 육신을 가졌으면서 무소부재한 경지에 이른 이를 우린 부처라 합니다

사람들은 부처의 이러한 두 경지를 볼 수 있죠 제자들은 부처의 육신을 보며 또 집에서 명상할 때는 화신이 와서 가르쳐 주는 것을 봅니다 육신이 아니라 화신으로요 하지만 육신처럼 보입니다 그 때문에 부처의 이러한 무소부재한 능력 때문에 사람들은 누가 부처인지 알 수 있어요 명상할 때 스승이 여러분 집에 오는 것을 봅니다

모두가 부처나 예수 그리스도에게 빛이 있었다고 믿는데요 그 빛은 명상과 다른가요? 그렇다면 전에 설명해주신 빛과 명상의 차이점을 설명해주시겠어요?

네 설명해주죠 부처와 예수에게 있는 빛은 후광이라 하며 깨달은 이의 자장이죠 더 많이 깨달을수록 그 사람 근처의 빛은 더욱 밝습니다

지혜안이 열린 사람은 빛이 있는지 없는지 볼 수 있죠 내면에 빛을 본 사람은 그 빛이 겉으로도 드러나며 내면의 빛을 보지 못한 사람은 겉으로 나오는 빛도 겉으로 나오는 빛도 아주 어둡고 침침합니다 이는 오라라 하며 완전히 깨달은 사람의 오라는 아주 아주 밝습니다

제자들은 그 빛을 봅니다 깨달았으니까요 지혜안이 열렸기에 부처의 빛을 보는 거죠 눈으로 보듯이 그림을 그립니다 예수도 그렇고 부처나 깨달은 이를 따랐던 제자들은 빛을 봤죠 이런 체험이 있었기에 부처를 더 믿고 따랐던 겁니다 부처에게 빛을 보고 기적을 보며 많은 것들을 직접 체험했기에 더 믿게 된 거죠 명상으로 육안이 아닌 지혜안으로 봤을 때만이 누가 부처인지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관음 법문을 수행하지 않는데도 지혜안이 조금 열려 염력이 있죠 그래서 누구에게 큰 빛 황금 빛이 있는지 아니면 짙은 커피색 빛이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좋은 건 스스로를 아는 거죠 자신이 스승이며 부처임을 아는 겁니다

여러분에게 대지혜를 보여주려 합니다 스스로 수행하여 자신을 알게 해주려 하죠 그게 나에게 묻는 것보다 나을 겁니다 지금은 오만 가지 질문이 있겠지만 일단 깨달으면 스스로 모든 질문에 답하고 다른 모든 이의 질문에 답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그게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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