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에서 동물성이 없는 완전채식을 하는 임상 영양 전문가인 미국인 의사 마이클 그레거 박사를 모셨습니다.

그레거 박사는 또한 보건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지닌 연사로 현재 명망 있는 미국의 동물복지 기관인 미국 동물 애호회의 보건과 축산부 국장으로 활동합니다.

최근에 저서 『조류독감-우리가 만든 바이러스』에서 동물성 식품의 소비와 잔인한 공장식 농장의 만연이 세계 보건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것을 논의했습니다. 그레거 박사에게 최대 관심사의 하나는 끔찍한 환경 속에서 살도록 강요.된 동물들에게 발생하는 새로운 독감 바이러스의 출현입니다.

수 세기 동안 인간에게 감염된 많은 전염병들은 먼저 동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30년 간 새 전염 질환의 4분의 3은 동물에서 시작되었지요. 인간이 동물의 서식환경을 바꾸거나 사육방식을 변화시키면서 생겼습니다. 세계적 유행의 돼지 독감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끔찍한 공장식 돼지 농장에서 다른 질병도 돼지들과 다른 동물들의 역겨운 사육 방법에서 비롯되었어요. 미국 예방 잡지의 조사보고서는 공장식 농장의 많은 직원들이 항생제 내성의 치명적 슈퍼세균 포도상구균 MRSA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구균)에 감염되어 심한 피부감염이 치명적 장기손상이 될 수 있다고 했지요. 그레거 박사는 육식산업이 위험한 MRSA 감염을 전파한 경로를 설명합니다.

과거에 MRSA에 감염된 사람들은 입원하거나 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에 한정되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의료 접촉이 없는 소위 지역사회감염 MRSA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MRSA감염자의 높은 비율이 돼지와 함께 작업하는 사람들임을 발견했습니다.

집약적 동물 사육에서 가축들의 빠른 성장과 또한 동물들이 있는 환경에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얄궂게도 매일 항생제를 주입합니다. 미국에선 농장동물들이 스트레스가 많은 끔찍한 환경에서 살아남도록 생산된 항생제의 70%가 사용됩니다.

2009년 결국 미국의 돼지와 양돈 농부들을 검사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검사한 양돈 농부 절반과 돼지들의 절반 가량이 감염되었기에 정말로 이런 의문이 생기게 만듭니다. 이런 농장들과 농장 환경들이 지역사회를 감염으로 이끌지 않을까요?

MRSA는 농장과 도살장 일꾼들과 함께 MRSA균이 함유된 고기를 준비하다가 퍼질 수 있습니다.

루이지애나에서 슈퍼마켓에서 바로 가져온 소매 돼지 고기 표본에 MRSA가 발견되었습니다. 사람들이 MRSA에 감염된 고기표본을 한번 만지고 무의식적으로 점막, 눈, 코 입을 만지거나 눈 같은 것을 문지르게 되면 이 질병에 감염되어 보균자가 됩니다. 그리고 가족 다른 사람들 반려동물들에게 그 질병을 전파합니다. 그래서 식품의 안전과 함께 공중보건도 위험하게 됩니다. MRSA는 단지 많은 약품내성 병원균의 하나죠.

다른 위험한 전염병은 계란 섭취로 생깁니다. 계란이 생산되는 방법은 몰인정하고 냉정함 자체입니다.

미국에 계란에서 생긴 살모넬라가 전염됩니다. 매년 수십만의 미국인이 계란 섭취로 살모넬라에 감염됩니다. 지금 계란생산을 위해 하나의 건물에서 수십만 동물들을 사육하는 방법인 소위 배터리 케이지는 작고 황량한 철사우리들이 길게 늘어선 창문도 없는 곳에 백만 마리 닭들을 한 우리에서 키웁니다! 동물들을 이렇게 기르다 보니 살모넬라와 다른 병원균이 시설 안에 자주 유행하여 식품에서 생긴 살모넬라 재앙을 만들었습니다.

그레거 박사가 살모넬라와 장기접촉의 중요하고 알려지지 않은 영향을 설명합니다.

한번 살모넬라에 감염되면 만성 관절염인 『반응성 관절염』을 평생 앓을 수 있어요.

잠시 후, 그레거 박사가 비양심적인 집중적 동물 사육이 인간의 건강에 끼치는 영향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우린 세계적으로 수십억 동물들의 사육 방식을 바꾸며 인류에게 심각한 질병을 가져왔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를 보고 계십니다.

마이클 그레거 박사는 완전채식을 하는 의사 작가이며 미국 동물애호회의 보건과 축산부 국장입니다. 오늘 그는 위험한 공장식 농장이 돼지 독감 같은 병원체의 전파를 조장해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공장식 농장들이 공중보건을 위협합니다. 광우병을 생각해 보세요. 산업형 농장의 운영방식이 인간들의 질병을 발생시켰습니다. 농장동물에게 도살장의 부산물 피와 배설물을 먹여 육식 동물로 바꾸며 또한 동족을 먹게 만듭니다. 병에 걸리고 다쳐서 서지도 못하는 동물들을 이제 인간들은 먹습니다. 현재 다양한 크로이츠펠트 야콥 병이 있는데 인간의 광우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물을 대하는 방식이 인간에게 영향을 줍니다.

집약적 동물 사육은 심지어 인간의 채소까지 오염시켜 대장균 감염 등 치명적 질병을 일으킵니다.

육식을 하지 않아도 공장식 농장에서 흘러온 분뇨가 사람들이 먹는 시금치 같은 채소들을 감염시킵니다.

육식과 관련된 전염병이 항상 시작되진 않아요. 에이즈를 유발하는 치명적 바이러스 HIV는 침팬지의 야생고기 섭취와 관련됩니다. 영국과 프랑스 학자들의 최근 연구는 전세계에서 보편적인 형태인 HIV의 새로운 변종으로 고릴라 고기 섭취로 감염된 HIV1을 발견했습니다.

다국적 목재 회사들은 아프리카에서 산림벌채를 위해 깊은 밀림으로 배고픈 이주 노동자들을 끌고가 나무를 베도록 합니다. 노동자들은 숲의 야생 동물들을 잡아 먹지요. 수십 년 전에 누군가가 침팬지를 도살했습니다. 그로 인해 이천 오백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멈출 수 있어요.

동물들의 서식지 파괴와 야생 동물 고기섭취가 합쳐지면서 출혈과 발열을 일으키는 에이즈 등의 수많은 병들을 그렇지 않다면 생기지 않았겠지요.

인류의 끔찍한 동물 학대가 질병 유발로 이끄는 것을 설명합니다.

사스 바이러스는 아시아의 살아있는 동물시장에서 유래했습니다. 원숭이 수두는 2003년 진귀한 애완동물 무역을 통해 서아프리카 정글에서 미국의 위스콘신주로 전파되었습니다. 재발성 뇌 감염을 발병하는 전염성 호흡기 바이러스로 감염환자의 40%가 2005년에 세계 최대의, 돼지고기 생산국 중국은 전례 없는 돼지 연쇄상구균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이고 대규모 발병에 고통 받았습니다. 세계 보건기구는 집중적 감금의 사육환경을 비난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네파바이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분야의 전문가에 따르면 집중적 감금의 사육 환경이 아니었다면 다중-약물내성 박테리아의 전염은 출현하지 않았을 겁니다.

역사를 보면 동물 학대는 인간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안겨주었습니다.

인류의 많은 재앙은 만년 전에 처음 사육을 시작했던 동물로부터 비롯됩니다. 소와 양 같은 반추동물의 우역이 홍역 바이러스로 변했습니다. 인간의 홍역 바이러스는 오늘날엔 비교적 덜 치명적이지만 지난 150년 간 2억 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어떤 점에선 인간 사망의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수백 세대 전의 가축 사육에서 비롯됩니다. 마찬가지로 백일해는 원래 돼지에서 나병은 물소에서 유래했고 감기는 말에서 비롯되었지요. 동물들을 헛간에 데리고 왔을 때 불행히도 그들 질병도 함께 데려왔지요.

동물에 대한 우리의 잔인한 대우, 자연환경 파괴와 위험하고 치명적인 질병들 사이에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열대우림을 파괴하며 축산업을 크게 확장시켰습니다. 그 뒤 출혈열을 유발하는 주닌 바이러스를 아르헨티나에서 발견했습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의 『햄버거 만들기』 시점부터 이전에 없던 질병인 출혈열 바이러스가 새롭게 출현해 대륙에 퍼졌습니다. 다른 지역인 아프리카의 삼림벌채는 수많은 다른 출혈열 바이러스를 출현시켰습니다. 라사 바이러스 리프트 벨리열과 에볼라가 있지요.

동물친구들을 해치면서 발생한 병원균들을 극복하는 궁극적인 길은 유기농과 완전채식입니다.

채식을 시도해야 합니다. 채식의 이로움을 경험하면 돌아가고 싶지 않지요.

인류의 동물 학대와 생물 다양성의 파괴, 동물성 음식 섭취와 인류건강과의 관계에 대한 전문적인 견해를 말씀해 주신 박사님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자비로운 비건채식을 옹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와 인터뷰를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모든 동물이 최고의 사랑과 존중을 받길 바랍니다.

호주의 대형산불에서 젼느 마크의 빠른 재치와 용기로 그의 관리자인 안토니 섹슨은 지금 살아있습니다.

저는 화상이 없으니 정말 축복을 받았어요. 부상도 입지 않고 앞의 산불에 잡히지 않았어요.

이 놀라운 말에 대해 알고 싶다면 9월 3일 목요일, ‘동물의 세계, 에서 『’빛나는 세계영웅상 -젼느 마크의 구명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에서 『’빛나는 세계영웅상 -젼느 마크의 구명활동』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