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가슴 따뜻한 1995년 영화 베이브에서 문제를 해결한 영웅적인 돼지를 기억할 겁니다. 영화에서 돼지의 다정한 품성과 사교성에 수많은 사람들이 감동받았습니다.

돼지는 지구에서 가장 영리한 동물에 속하지요. 과학 연구에 따르면 돼지의 지능수준은 3세 아이를 능가합니다! 어미 돼지들은 새끼 돼지들을 키우며 노래를 불러주는 매우 섬세하고 다정한 존재들입니다! 오늘은 미국 테네시주 제임즈타운의 비영리 기구로 리차드와 로라 호일이 운영하는 돼지들을 위한 '돼지 보호구'를 방문하겠습니다. 현재 시설엔 약 60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호일 부부가 보호구 주위를 친절히 안내하며 아름다운 돼지들을 소개해 주었지요. '돼지 보호구'의 소박한 시작에 대해 호일 씨가 다음처럼 말했습니다.

제 아내는 돼지를 좋아했어요. '패디 머피'라는 약 1살의 암컷 돼지가 있었는데 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구조된 작은 수컷 돼지를 데려왔어요. 당시 버지니아 북부에 살았지요. 0.6헥타르의 부지에 살았어요. 저도 지금까지 이유는 모르지만 전화를 받았어요. 『당신들이 돼지를 구조하신다고요 데려갈 돼지가 여기 있어요.』 약 1년 반 만에 22마리가 되었어요. 보호소 운영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실제로 웨스트 버지니아에 있는 보호소에서 실습을 했었고 다른 부지를 찾기 시작했어요. 7헥타르의 땅으로 이사했어요. 7헥타르의 땅은 애완 돼지들을 돌보는데 적합했어요. 그리고 농장 돼지가 들어오며 숫자가 늘면서 더 많은 땅이 필요함을 깨달았어요.

보호구는 시골에 있는 40헥타르의 멋진 곳으로 나무와 연못 언덕에서 돼지들이 뛰고 놀며 휴식합니다.

저희가 소망한 일의 하나는 애완돼지나 농장돼지 등 모든 돼지들이 넓은 땅에서 자연적인 생활을 할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었어요. 돼지들은 들판을 이해하는 타고난 지도를 가진 동물이죠. 자연 상태에서 돼지들은 하루 종일 다니며 먹이를 찾고 자연을 즐깁니다. 돼지들이 다니며 먹이를 구할 넓은 땅을 제공하며 약간의 먹이를 보완하는 자연적 생활로 돌아가면 돼지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했어요.

야생에서 돼지의 먹이는 주로 나뭇잎, 풀, 뿌리, 과일과 꽃입니다. 예리한 후각으로 다양한 먹이를 찾아냅니다.

풀과 뿌리를 찾아먹고 숲에서 먹이를 구하도록 하면서 적당한 무게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먹이는 보충해줍니다. 겨울에는 더 많은 먹이를 주고 여름에는 더 적게 줍니다. 가을에는 돼지들을 위해 재배하는 블랙베리와 도토리, 호박 같은 온갖 것들이 있어 먹이를 전혀 주지 않아요. 겨울에는 거의 전적으로 저희가 주는 것을 먹고 살아요. 저희 목표는 돼지들을 가능한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게 하는 거예요. 여기서 사료를 직접 만들어요. 옥수수, 빻은 옥수수와 글루텐, 밀, 귀리, 보리, 콩을 섞어요. 약간의 천연 당밀과 소금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규조토를 약간 첨가해요.

물론 식사시간은 언제나 최고의 시간입니다!

돼지는 자신의 먹이그릇에 담긴 것에 관심 있지만 곁의 그릇에 담긴 것에 더욱 관심이 있어요. 식사시간은 돼지들이 그릇을 옮기며 게임하는 것과 비슷해요. 초기에 배운 것으로 돼지 10마리를 키운다면 그릇은 11개를 준비하세요. 그러면 한 돼지가 다른 그릇에 가면 다른 돼지들도 움직일 수 있어요. 평균 362- 452ｋｇ이 나가는 20- 25마리 돼지에게 먹이가 담긴 양동이들 들고 돼지들 사이로 걸어간다면 인간 하키퍽이 될 거예요.

여기에 산다면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 목장에 나가보면 진흙에 빠져서 신발을 잃어버리고는 모든 농장 돼지들에게 둘러싸입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아니면 그들이 당신을 발견하고 하나가 뒤에서 무릎을 꿇고 다른 하나가 당신을 뒤로 밀지요. (돼지 위로요.) 당신은 넘어지며 먹이를 쏟아요.

잠시 후 청소년을 위한 '돼지 보호구'의 실습을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다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미국 테네시 주에서 리처드와 로라 호일이 운영하는 40헥타르의 비영리 동물보호소로 버려지고 학대받고 방치된 돼지들을 인정으로 받아들인 돼지 보호구를 조명합니다. 인자한 호일 씨는 수년간 응급요원과 소방관으로 활동했지만 요즘은 60마리가 넘는 돼지 친구들의 아빠로 그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돼지들을 처음 친구로 데려온 지 얼마 후인 1990년대 초, 호일 씨 부부는 육식을 그만두기로 결심합니다.

작은 애완 돼지 패디 머피를 키운지 약 2년 후에 집에 자유롭게 다니게 했고 마당과 집을 오가도록 했어요. 어느 날 저녁 제가 조리대에서 저녁에 먹을 햄을 저미는데 패디가 발 주변에서 서성일 때 순간 생각이 스쳤어요. 『내 발 주변을 서성이는 사랑스러운 동물과 지금 접시에 담으려고 썰고 있는 동물과는 차이가 전혀 없구나 돼지를 먹겠다거나 소와 닭이나 무엇이든 먹겠다고 말할 수 없구나 타협의 여지없이 선택해야 하는군』

광대한 보호소는 여러 동물에게 자연의 안식처 보금자리입니다.

이곳엔 네 개의 연못이 있는데 세 곳 모두에 건강한 매기, 농어, 우럭, 크래피, 등의 물고기가 살며 낚시를 금지합니다. 또한 건강하고 큰 사슴과 60마리의 야생 칠면조도 있습니다. 이곳 환경은 매우 좋아요. 돼지를 위한 보호소라면 또한 개와 고양이, 사슴, 칠면조, 다람쥐, 토끼 이따금 기어서 지나가는 뱀 등 모든 동물의 보호소입니다. 돼지가 중심이지만 모든 동물을 위한 보호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돼지 보호구는 학생들이 직접 동물을 돌보는 체험을 하는 실습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3-4달까지 머무는 학생들이 있어요. 일부는 크리스마스나 여름 방학에 이곳에서 일을 하기도 합니다. 지금 12살인 알렉스처럼 여기에 온다면 더 자라서 대학에 가거나 무엇을 하든 동물구조나 동물활동 등에 종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현 보호소 소장이 나이가 들어 들판을 돌볼 후임자를 찾아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에요. 연중무휴로 어떤 날 씨에도 상관 없이 일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이 육체적인 흔하고 고된 농장 일이지요. 그래서 알렉스 같은 학생이 여기서 함께 일하도록 격려합니다. 알렉스는 단기간 이곳에 왔지만 몇 달 이내에 제가 하듯이 트랙터를 운전하고 이곳을 뛰어다니게 될 거예요.

돼지를 좋아해서 도움을 주고 싶은 것 뿐이지요.

젊은 세대에게 동물과 유대를 형성하고 돼지가 세상에 주는 신성한 사랑과 조건 없이 사랑을 돌려주는 것을 경험하는 굉장한 프로그램이지요.

알렉스나 혹은 보호소를 거쳐간 다른 학생들 같이 누군가에게 돌려주는 것 자체가 진정한 축복입니다. 수의학과에 진학할 두 번째 아이가 생겼어요. 이런 아이들은 더 어렸을 때 살던 곳에서 이런 기회들을 갖지 못했어요. 아이들이 자라서 동물들의 눈을 바라보며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사랑하며 얼마나 많은 조건 없는 사랑을 가졌는지 보며 성장하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친절한 여러분, 내일도 돼지 보호구 - 돼지를 위한 평화의 낙원 2부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삶에서 더욱 많은 아름다움과 조화를 누리길 바랍니다.

아레드 쿠흐는 이란 테헤란의 유명한 쓰레기처리 재활용 센터입니다.

시설의 기술과 디자인은 모두 이란에서 고안되었고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물질유형에 따른 쓰레기 처리 체계가 개발되었지요.

8월 9일 일요일,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테헤란의 모범적인 쓰레기 처리체계』 아레드 쿠흐 재활용 센터를 기대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TV 독점 방송입니다.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테헤란의 모범적인 쓰레기 처리체계』 아레드 쿠흐 재활용 센터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