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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네마 산책입니다 오늘은 세 편의 아일랜드 영화 『오씨』 『세가지 약속』 『에블린』을 소개합니다 마이크 뉴웰이 첫 영화『오씨』를 감독했습니다 신비한 종마가 한 가족을 모험으로 이끌고 자유로운 천성을 다시 발견하도록 하는 이야기입니다

가브리엘 번이 분한 파파 라일리는 한때 사회에서 소외된 유목민인 방랑자들의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７년 전에 아내가 죽자 평범한 생활을 하며 더 이상 방랑자로서 나날을 보내길 원치 않습니다 루아이드리 콘로이와 씨어란 피츠제럴드가 연기한 그의 두 아들 오씨와 티토는 더블린에서 가장 빈민가의 아파트에 살지요 그러나 데이비드 켈리가 연기한 이야기꾼 방랑자 장인이 바다에서 자신을 따라온 당당한 흰 종마를 데려오며 상황이 변합니다 『영원한 청춘의 땅』을 뜻하는 티나라고란 말은 두 소년과 깊은 관계를 맺고 서로 감탄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당국은 아파트에 말이 사는 것을 발견하고 데려갑니다 그들의 뜻과 다르게 말 친구는 부자 사업가에게 팔려갑니다 이야기가 펼쳐지며 두 소년의 관계도 더욱 깊어집니다 티토는 보호하는 형으로 둘은 아주 독립적이며 거리에서 돈을 벌어 자유롭게 돌아다닙니다 관객들은 아내의 죽음을 극복하기 위해 분투하는 라일리가 겪는 어려움을 알게 됩니다

오씨와 티토는 사랑하는 말 티나라고를 구하지만 경찰의 추적을 받습니다 어쨌던 낙천적인 소년들은 카우보이가 되길 꿈꾸며 기쁨에 잠깁니다 추적에서 도망가기 위해 타나라고는 아일랜드의 장엄한 경치를 따라 서부로 갑니다 그 동안 라일리는 사건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전의 친구였던 방랑자들에게 아이들을 찾도록 부탁합니다 엘렌 바킨이 연기한 캐틀린과 콤 미니가 연기한 바렐로가 동행에 찬성합니다

신비한 티나라고의 인도와 보호 아래 오씨와 티토가 여행하면서 서서히 가족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라일리는 아들을 찾으면서 지난 ７년간 자신이 피했던 일에 직면합니다 그 동안 경찰은 양부모 집에 나타난 오씨와 티토에게 큰 상금을 내걸지요

１９９２년 영화 『오씨』는 자유와 자연, 유년기의 순수함에 대한 우화와 아일랜드 신화, 가족애의 놀라운 힘을 그려냅니다 유쾌한 유머와 심오한 줄거리의 인상적인 영화로 온 가족이 아일랜드 설화의 아름다움을 즐길 겁니다

이번엔 １９５９년 디즈니 환타지 영화 『세가지 소원』으로 아일랜드 문화의 사랑스런 전설을 그려냅니다 로버트 스티븐슨이 아일랜드계 미국인 작가 허미니 템플톤 카바나의 소설 『다비 오길과 착한 사람들』 『오랜 소원의 재들과 다른 다비 오길 이야기』를 영화화했습니다

작은 아일랜드 마을에서 알버트 쉐프가 연기한 다비 오길은 자넷 먼로가 연기한 딸 케이티와 함께 살며 영주의 오래된 관리인을 맡고 있습니다 늙은 다비가 요정 레프로콘과 만남을 말하며 대부분 시간을 보내기에 영주는 그를 은퇴시킬 결심을 합니다 케이티와 함께 머물 오두막을 주면서 다비의 자리를 숀 코너리가 연기한 젊고 잘생긴 마이클 맥브라이드에게 넘깁니다 다비는 마이클에게 자신의 은퇴를 케이티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하고 그녀는 마이클이 잠깐 도와주러 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비는 지미 오디어가 연기한 요정의 왕 브라이언과 몇 번 만나며 서로 속이려 합니다 다비는 재산을 얻으려고 여러 번 노력합니다 브라이언 왕은 그를 속이고 네 번째 소원을 빌게 만들어 이전의 재산을 잃게 만듭니다 그리고 주머니의 구멍 때문에 금화를 잃습니다

결국 다비는 왕을 이기고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약속을 받습니다 다비가 이번에는 현명하게 먼저 브라이언 왕에게 자신과 ２주를 함께 지내도록 만들며 나머지 두 소원에 대해 생각합니다 왕은 다비의 두 번째 소원을 헛되게 만듭니다 그러나 다비가 브라이언 왕에게 캐이티의 기쁨을 요청하자 요정은 딸에 대한 다비의 다정한 관심을 기꺼이 돕지요 케이티와 마이클을 만나게 해서 둘은 곧 사랑에 빠집니다 키에론 무어가 연기한 모니 슈그루도 케이트를 사랑하고 마이클의 자리를 탐냅니다

『세가지 소원』은 이타주의의 매력적인 이야기입니다 시대를 초월한 특수효과로 작은 요정 레프로콘이 다비와 어울리며 영화를 더욱 즐겁게 만듭니다 매력적인 영화로 아일랜드의 무성한 숲에서 신비한 켈트족의 재미있는 환상의 세계로 들어가 미소 짓게 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잠시 후 시네마 산책에서 마지막 아일랜드 영화 『에블린』을 소개합니다 잠깐 완전채식 간식을 먹고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시네마 산책을 계속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일랜드 영화를 소개합니다 이번엔 브루스 베레스포드가 감독한 『에블린』입니다 실화를 각색한 영화는 아버지와 자녀의 깊은 관계를 그립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피어스 브로스넌이 연기한 데스몬드 도일은 두 아들과 소피 바바서가 연기한 딸 에블린과 함께 성가를 듣습니다 에블린은 예민한 소녀로 가족의 금전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어린 남동생들을 부드럽게 보살핍니다

즐거운 성탄 분위기는 데스몬드의 아내가 살며시 가족을 떠나며 끝이 납니다 장모가 조사당국에 아이들의 방치를 고발합니다 데스몬드가 직장을 잃었고 어머니가 없기에 지역 법정은 데스몬드가 사랑하는 자녀들의 필수품들을 제공할 수 없다고 판결합니다 아이들을 교육부의 보호아래 넘길 것을 명령합니다 판사는 데스몬드에게 고정된 직장을 구하고 자녀를 돌볼 능력이 되면 자녀들을 돌려 받을 수 있다고 보증합니다

에블린은 가톨릭 소녀 고아원에 보내지고 남동생들은 소년고아원에 가며 데스몬드는 곧 재결합을 약속합니다 데스몬드는 약속을 지키고 수입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바이올린 연주자 아버지와 함께 데스몬드는 민요를 연주합니다 그는 줄리아나 마굴리스가 연기한 베르나데트를 만나 피아노연주자로 일정한 수입을 얻게 됩니다 그가 당당한 홀 아버지로 설 수 있게 격려합니다

데스몬드는 형제와 스티븐 레아가 연기한 변호사의 도움으로 자녀 양육권을 돌려 받습니다 그러나 고용만이 아니라 아동보호법에는 어머니가 죽지 않았다면 어머니의 친필 동의서가 있어야 아버지가 자녀를 돌볼 수 있음이 밝혀집니다 그러나 데스몬드는 아내의 행방을 알지 못하기에 법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합니다

데스몬드는 에블린과 계속 연락하면서 재결합의 결심을 더욱 굳게 합니다 마이클의 친구인 훌륭한 변호사 닉이 데스몬드의 소송에 관심을 보이면서 그의 희망은 커집니다 그들의 불가능해 보이는 소송에 재직 당시 절망적인 소송의 승소로 유명했던 은퇴한 변호사 톰이 합류합니다 닉과 마이클 톰과 데스몬드는 가족의 재결합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합니다

지방법원에서 성과 없는 심리 후에 지역구에서 탄원을 지속합니다 판사는 그들의 청원을 금지시킵니다 그러나 자녀에 대한 데스몬드의 사랑은 가족권리를 위해 대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마지막 기회를 갖게 합니다 그들이 성공할까요？ 자녀에 대한 아버지의 헌신이 법을 바꿀까요？ 『에블린』은 사랑이 성문화되지 않은 보편적 법임을 감동적으로 일깨웁니다 ２００２년 개봉된 영화로 호주 영화촬영협회의 우수상을 받았고 다른 여러 개 상의 후보에 올랐습니다

『오씨』 『세가지 소원』 『에블린』은 아일랜드 땅과 사람들, 전통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는 뛰어난 작품입니다 의욕을 고취하고 아일랜드에 대한 이해를 담은 멋진 영화들입니다

소중한 여러분 시네마 산책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이어지는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비한 기쁨과 자비가 충만한 나날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