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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
테드 스캠보스 박사의 남극대륙의 해빙에 대한 자세한 관찰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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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입니다.
남극 대륙은
천사백만
평방 킬로미터까지
펼쳐있으며
98%는
남극빙상으로
덮여있습니다.
세계 빙하의
90%와
세계 담수양의
72%를
보유합니다.
그러나 기후 변화로
얼음이 급격히
녹는데 모든
빙상이 녹으면
지구 해수면이
60-70m상승해
모든 생명체에
상상 못할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최근 세계 이목은
남극반도
서쪽에 떠있는
만사천 평방 킬로미터에
이르는
윌킨스 빙붕의
빠른 붕괴에
모아졌습니다.
40 킬로미터의
얇은 얼음다리의
마지막 조각은
제자리에 있지만
2009년 4월
붕괴로 빙붕의
붕괴가 더욱
빨라질 것을
예측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남극 대륙의
변화를 알기 위해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국립빙설연구소ㅇ,;
수석 과학자이신
테드 스캠보스
박사를 만났습니다.
스캠보스 박사의
연구는 빙하학
원격탐지, 지구 화학,
행성 과학을
포함합니다.
최근 남극의 빙상과
빙붕, 바다 빙하를
연구했습니다.
박사는 전 미국
부통령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
앨 고어에게 빙상에
관해 보고했고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의
보고서『기후 변화
2007-과학적
근거』의 저술에
기여했습니다.
스캠보스 박사가
먼저 윌킨스 빙붕
붕괴를 말합니다.
포모샛 위성이
자세한 진행상황을
보여주지만
윌킨스 빙붕으로
흘러가는 큰
빙하는 없어요.
빙붕 감소만으로
해수면 상승은
초래하지 않지요.
문제는 특히
남극반도와
남극대륙
북부 해안의
다른 빙붕들도
온난화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같은
과정을 겪으면
다른 과정으로
진행할 거라고
생각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때 이 빙붕들이
제동작용을 하여
대륙 빙하의
흐름을 늦추게
될 것입니다.
빙붕의 존재가
없다면 빙하는
더 빠르게
흐르게 되며
남극대륙에서
바다로 흘러간
빙하로 해수면이
상승할 겁니다.
저희 생각으론
윌킨스 빙붕
가장자리에
흡수된 해수의
층이 생겨서
해수면과
맞닿은 빙붕을
좁은 층으로
채운 것입니다.
윌킨스 빙붕이
이미 끝에서
흡수된 해수로
불안정한
상황임을
의미하지요.
대부분 빙붕은
그렇지 않아요.
대부분 빙붕은
이 층에 스미는
해수보다 빨리
바깥쪽으로 흘러
눈과 얼음만
있을 뿐입니다.
지표수가 있으면
불안정하게
만드는데
윌킨스 빙붕은
해수층으로
인해 분명히
불안정했지요.
남극 반도의
평균 온도는
지난 50년간
섭 씨 2.5도
상승했기에
다른 지역보다
3.5배가
더 빠릅니다.
이곳에서 지난
50년간 보아온
온난화 현상은
이 지역의
해수와 지표수의
결합으로 이끌어
빙붕의 빠른
붕괴를
유발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5월과 7월에
붕괴가 심해진
것을 보았지요.
따뜻해진 해수가
붕괴를 유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사건으로
이 빙하들이
떨어져 나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대부분이
이미 십 년 전에
윌킨스 빙붕에서
붕괴되고
분리되었지요.
이 사건으로
덩어리 사이로
따뜻한 물이
들어와 눈과
얼음 사이의
얇은 층을 녹여
덩어리들이
바다로 떠내려간
것입니다.
얼음 다리가
떠내려 간 것이
올 봄에 많이
언급되었지요.
조금 남은 다리는
버팀목과 같았지요.
이것은 윌킨스
빙붕의 잔재입니다.
여기 부서진
덩어리 전부가
앞서 사진에서
언급했던 겁니다.
이 부분이
작년 붕괴 때
없어졌어요.
그리고 4월초에
1년 전에
일어났던 것과
같은 패턴의
붕괴 사건과
흡사한 붕괴를
보게 되었지요.
이 지역에 관한
포모샛 위성
이미지는 없지만
MODIS
(고분해능
기상센서)자료에
나타나는데
여기 보여주는
얼음 다리
붕괴와 매우
흡사하며 현재
모든 덩어리들은
바다로 밀려가
윌킨스 빙붕은
이 구역 전체를
잃을 것입니다.
잠시 후,
스캠보스 박사가
다른 빙붕 붕괴에
관한 남극의
미래를 말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남극대륙에 대한
기후 변화의
영향을 계속
조명합니다.
미국 콜로라도대학
국립빙설연구소
수석 과학자인
테드 스캠보스
박사는
지구 온난화로
남극의 빙붕이
붕괴된다고
주장했습니다.
2002년 표면적
3250평방 킬로미터의
라르센 B빙붕이
남극반도의
동해안에서
붕괴되었습니다.
라르센 B의
경우 붕괴가
발생하기 전까지
약 만년 동안
빙붕이 유지된 것
같습니다.
빙붕이 붕괴된 뒤
큰 빙하들이
어떻게 됐는가
여기서
살펴보겠습니다.
라르센 B빙붕이
이곳 전부를
채우고 있었지요.
뒤에 있는
1500m 높이의
산들 사이로
이들 빙하들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빙하들을
두껍고 떠다니는
빙붕들이
받치고 있었으며
이 빙붕들은
많은 섬들과
남극 반도까지
펼쳐져서
빙하의 흐름을
늦추는 기능을
했습니다.
그러나 빙붕이
사라진 후에
모든 빙하들은
다른 위성사진에서
이 지역을 보면
해양 표면에
아주 얇은
빙하층만이
있을 뿐입니다.
라르센 빙붕의
잔재입니다.
2002년 지역
전체가 붕괴됐지요.
우리는 빙붕이
붕괴되기 전과
붕괴된 후에
빙하가 얼마나
빨리 흐르는지
측정했습니다.
또한 여기 두 개의
빙하의 전후
모습을 측정했고
빙붕이
붕괴 되었던
지역의 빙하는
빙붕의 붕괴 후
흐름의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 것을
관찰했습니다.
이 기간에 여기서
측정한 겁니다.
빙붕이 붕괴된
시점입니다.
하지만 빙붕이
남아 있었던
남쪽 지역의
이 빙하는
아무런 변화도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곳
빙붕의 소실은
빙하의 흐름을
빠르게 하고
이곳 남극 얼음이
바다로 빠르게
흐르는 원인임을
증명합니다.
스캄보스 박사가
라르센B 붕괴 후
얼음의 붕괴율을
설명하겠습니다.
이 지역의
고도 지도를 보면
크레인 빙하의
고도 손실을
찾을 수 있습니다.
2002년부터
2006년 2월에
많은 얼음이
없어졌습니다.
빙하의 얼음이
얇아져 흐름이
빨라졌고 남극에서
얼음이 흘러
나갑니다.
그래서 전보다
4- 5배로
흐름이 빨라졌고
대량의 빙하가
사라졌습니다.
이것은 즉 얼음이
바다로 흘러가고
여기 뒷부분의
얼음들 역시
이 빙하에서
떨어져 나와
바다로 향하며
해수면 상승을
유발하게 됩니다.
크레인 빙하는
아주 크진 않아요.
뒤뜰에 있다면
정말 크다고
말할 순 있지만
남극 기준에서는
크지 않습니다.
확실히 해수면의
기준으로도
그리 크진 않지만
남극에서의
온난화 추세가
다른 빙상까지
확산된다면
크레인 빙하의 예가
남극의 다른 곳에서
발생할 것입니다.
지도를 보세요.
여기 빨간 점들은
흐름 속도를
측정하는 곳이며
이 파란 선들은
빙하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흘렀는지 그린
등고선입니다.
현재 속도가 무척
빨라졌습니다.
2002년 7월이죠.
이것은 붕괴
직후입니다.
이곳의 흐름속도는
연간 약
550m입니다.
이곳은 1년에
440m입니다.
이번엔1년에
550m 속도를
나타냈습니다.
붕괴 전에는
크레인 빙하
윗부분 흐름
속도는 1년에
약 200m였지요.
저희가 이 지역의
빙하 흐름을
측정했습니다.
또한 이 초록선을
따라서 고도를
여러 차례
측정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고도가 떨어진 것을
관찰했습니다.
2002년부터
2009년까지요.
이 부분에서
급작스럽게
고도가 떨어졌고
속도는 좀 더
빨라졌는데
기반암과 상호작용
때문입니다.
전에는 흐름이
느렸던 얼음이
계속 얇아져
기반암 위를 떠서
빨리 가속되고
급속히 얇아지며
현재 속도는
1년에
1450m로
붕괴 전보다
약 7배나
빠른 속도로
빙하가
흐르고 있지요.
기반암과 약간의
상호작용으로
빙하의 흐름이
급격히 빨라지고
빙붕이 없어진 후
빙하가 얇아지며
피오르드를 따라
바다로 쉽게
흘러 들어갑니다.
남극의 상태에
대한 통찰력 있는
연구를 진행한
스캄보스 박사에게
감사 드립니다.
기후 변화와
중요한 남극의
해빙을 막는
지속 가능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스캄보스 박사와
함께 남극 해빙의
자세한 관찰
1부를 마칩니다.
다음 주 수요일,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인터뷰 2부도
기대해 주세요.
오늘 방송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삶이 천상의
무한한 사랑으로
충만하길 빕니다.
마이추 코스타이넌은
친절한 핀란드
여인으로
2002년부터
동물과 텔레파시로
교감했습니다.
동물들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듯 자신을
사랑하라는 겁니다.
우리가 사랑하듯이
자신을 사랑하세요.
7월 23일 목요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핀란드의 동물
텔레파시 교감자
마이추 코스타이넌의
동물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핀란드의 동물
텔레파시 교감자
마이추 코스타이넌의
동물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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