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는 포르투갈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중국어, 어울락(베트남)어, 영어, 불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이태리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귀한 여러분,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입니다. 그린피스(Greenpeace) 브라질은 세계 환경 문제에 친환경 해법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비영리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의 지부입니다. 지난 주에 그린피스 브라질이 자국의 지구 온난화 영향을 그린 2006년 다큐멘터리 『기후의 변화, 삶의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브라질 경험은 모두가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으니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영화의 강력한 메시지는 세계적 관련성입니다. 오늘은 더 많은 장면과 함께 그린피스 브라질의 최근 활동인 『지구를 구하자. 바로 지금!』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온난화는 기후와 생물다양성에 영향을 줍니다. 지구에서 대형 포유류를 포함한 백만 종 이상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브라질에선 사바나에 서식하는 생물종의 40% 가 기온 상승으로 사라질 수 있어요. 최근 세계 도처의 연구에 의하면 기후 변화가 지구의 모든 생물에게 영향을 줄 겁니다.

모든 나라들이 기후 변화에 아주 많이 취약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는 세계에 영향을 줍니다. 지구 표면의 1 평방미터라도 영향 받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1 평방미터라도 자유롭지 못해요. 가장 멀고 외딴 장소도 영향을 받습니다.

지구 빙하 의 90%는 남극에 있고 7%는 그린란드에 나머지 3%는 안데스 산맥, 알프스 산맥, 히말라야와 히말라야 산맥, 로키 산맥에 분포합니다.

위성은 1970- 2000년까지 빙하 표면의 많은 감소를 보여줍니다.

남극대륙과 그린란드에서 감소했지요. 북극 만년설은 많은 빙산과 함께 더 빠르게 붕괴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지구 온난화 진행의 척도이자 징후입니다.

빙하는 지난 몇 년간 녹았고 향후 50년 70, 80년간 평균30에서 60, 80ｃ 미터의 해수면이 상승할 것입니다. 이것은 국제적인 의견입니다.

해수면 상승은 마샬 군도 같은 태평양의 작은 섬 주민들의 삶에 영향을 줍니다. 몇 년 후엔 이런 작은 나라들이 사라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해수면이 1 미터 상승한다면 해안 근처에 사는 세계인구의 40%가 영향을 받을 겁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모든 해안도로나 모래 언덕이 인간 활동으로 사라질 겁니다. 주거지와 문화활동장소나 해안의 휴식장소가 파도나 0.5 미터의 해수면 상승으로 파괴될 것입니다.

브라질 레시페의 해변들이 10년간 2.5 미터 후퇴했습니다.

그러므로 물질적 경제적 사회적 손실의 결과는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측정을 하려고 해도 영향이 너무 크겠지요. 대도시들 특히 브라질 대도시들은 해안에 있습니다. 이 지역들에 사회적 경제적 영향이 엄청날 것입니다.

숲의 탄소흡 수는 자연적인 과정입니다. 숲은 거대한 탄소 저장고입니다. 대기 중의 탄소량 조절을 돕는 자연의 중재자입니다. 하지만 나무들이 잘려져 불에 타서 숲에 저장된 탄소들이 방출되어 지구 온난화를 악화시킵니다.

2000-2005년 브라질에서 13만 평방 킬로미터의 아마존 우림이 사라졌지요. 포르투갈과 네덜란드를 합친 면적에 해당합니다.

아마존의 이런 문제를 빼면 브라질의 온실 가스 배출은 작지요. 아마존을 빼면 브라질이 세계 배출 가스의 1%만 생산합니다. 아마존을 포함하면 브라질은 순위가 높아져 세계 4위 배출국이 되지요. 아마존 삼림벌채로 발생하는 배출은 나머지 브라질 배출의 3배에 달합니다. 이런 상황은 사실 브라질이 직면한 최대의 환경 문제로 해결이 필요합니다. 환경 문제이며 또한 아마존에 2천만의 브라질 국민들이 살기에 변하지 않으면 그들은 그곳에 머물지 못할 것입니다.

삼림벌채는 아마존과 2천만 주민들이 오랫동안 직면한 위협입니다. 하지만 기후 변화가 일어나 생존이 위험에 처하고 지역 생태계에 대한 위협을 악화시켰습니다.

그래서 아마존 삼림 벌채는 우리에게 점점 악순환이 되지요. 아마존 삼림벌채는 이곳 온실 가스의 주범입니다. 브라질에서 지구 온난화를 악화시키지요. 지구 온난화가 숲을 건조한 환경 으로 바꿔 방화와 파괴에 더욱 취약하게 만듭니다. 그러니 조금씩 파괴가 강해지고 가속화됩니다.

잠시 후, 브라질의 기후 변화를 다룬 중요한 다큐멘터리를 계속 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다시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입니다. 지금 지구 온난화가 브라질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다큐멘터리 『기후의 변화 삶의 변화』의 일부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지구 온난화의 대부분 시나리오는 아마존에서 높아진 기온을 보여주며 어떤 시나리오는 아마존에 비가 감소한 건조 기후 경향을 보입니다.

지구 온난화와 인간과 벌목에 의한 화재증가 세 가지 모두는 열대 사바나 즉 아마존 세라도를 더욱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삼림 지역의 1/3에서 절반이 열대 초원이나 대평원이 될 수 있지요.

사용 가능한 지표 담수의 20%는 아마존에 있습니다.

게다가 아마존 지역이 습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니 중남미에서 강수 형태도 바뀔 것입니다. 이것이 기후의 복잡성의 다른 증거입니다.

현재 기후는 아마존과 브라질의 남쪽-남동쪽 지역 사이와 파라나 프라타 수로 유역의 습기 이동과 관련 있습니다. 이곳의 비의 일부는 아마존에서 옵니다. 그러니 아마존의 기후가 건조해지면 여기도 강수량이 줄어들 겁니다.

기후 변화나 아마존의 습기순환 양식의 변화는 브라질 남부에 영향을 줍니다. 과거에 기록된 브라질 남부의 대부분 가뭄들은 아마존에서 유입되는 습기의 부족에 연유합니다. 그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지구 온도가 벌써 0.7도 상승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지구 온도가 2도 상승하면 세계 산호초의 절반이 죽는다고 합니다. 수천 종의 생물이 멸종 위기에 처할 겁니다. 그린란드의 빙하가 사라지며 해수면이 7 미터가 상승할 겁니다. 그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고 우리가 아는 지구는 바뀔 것입니다.

이 기후 변화의 상황은 현실입니다. 벌써 코 앞에 와 있습니다. 이미 모든 사람의 일상이 되었지요.

이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니 학계나 과학계 연구가들이나 전문가 단체들 주정부나 연방 정부 그린피스나 다른 단체 등의 조직들이 참여할 때입니다. 사람들 인식을 높여야 하며 또 다른 카타리나 같은 폭풍을 기다리지 말고 기후 변화가 온 것을 알아야 합니다.

최근에 그린피스 브라질은 긴급활동인 『지구를 구하자 지금 당장』을 시작해 모두에게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고 세계를 구하는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합니다. 그린피스 브라질의 대표인 리안드라 곤칼베스가 계속 설명하겠습니다.

『지구를 구하자 지금 당장』 캠페인은 그린피스가 지구 온난화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사회에 알리기 위한 것이 목적입니다. 2009년 말에 유엔이 후원하는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한 아주 중요한 회의가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훌륭한 집인 지구를 보호하는 것은 모두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곤칼베스 씨는 많은 사람들이 빨리 생활을 바꿔 지구의 취약한 생태계에 더 이롭고 자비로운 방식으로 살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환경 을 좋게 만들고 지구를 정말 구하고 싶으니 이제는 일상적 습관을 바꿀 때입니다. 에너지를 절약하고 절전 전구로 바꾸고 물을 아끼며 해변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그린피스 같은 단체의 환경 운동을 돕고 청원서에 서명하고 신문을 읽으세요. 정보를 알아야 해요. 지구를 구하고 능동적인 시민이 되기 위해 매일 여러분이 해야 하고 사회가 할 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모두가 스스로 『오늘 환경 을 위해 한가지 이상의 일을 해야지』 결심해서 습관을 바꾸거나 직장 동료나 가족 중 누구에게 정보를 알리고 시의회 의원과 대화를 하든가 정치적인 수준에서 활동하는 중요한 일을 하기를 부탁합니다. 환경 을 위해 활동하지 않았다면 오늘 무언가를 하는 날로 정하세요.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신속한 행동의 필요성을 대중에게 적극 알리는 그린피스 브라질에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기후의 변화 삶의 변화』를 제작한 단체에 감사 드립니다. 지구 온난화가 어떻게 브라질과 나아가 전세계에 심각하게 영향을 미치는지 명백히 보여주어 우리를 깨어나게 했습니다.

현명한 여러분, 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 예술입니다. 세상에 사랑이 충만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