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하나의 목소리- 동물 텔레파시 교감자 페넬로페 스미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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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고양이, 말 같은 동물에게 생각이나 감정이 있을까요? 모든 종에게 통하는 보편적 언어가 존재할까요? 안녕하세요. 현명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전세계의 동물 텔레파시 교감자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미국 애리조나주의 페널로페 스미스 씨 1부를 보내드립니다. 30년 동안 동물 텔레파시 교감자로 수많은 동물을 상담했으며 동물 텔레파시 교감을 가르치고 이런 주제로 『동물의 대화』 『동물의 치유력』 『동물의 영성』등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전문적으로 인간과 동물의 교감을 다룬 계간지인 『스피시스 링크』 편집자입니다. 페넬로페 스미스는 언론의 관심을 끌어 그녀의 텔레파시 능력을 다룬 많은 글이 잡지와 신문에 실렸습니다. 라디오 및 TV 쇼에도 많이 출연했습니다. 스미스 씨는 아주 어릴 때부터 반려동물과 내면으로 대화했지요.

아주 어려서부터 모두가 같다고 느꼈어요. 동물을 볼 땐 나의 친구이자 영혼을 가진 동료임을 알았지요. 엄마가 그것이 저의 생각이며 상상이고 미쳤다고 해도 동물들을 버리지 않았어요. 그들이 진정한 제 친구들이라고 말하곤 했어요. 저는 동물 들에게 지성과 의식이 있고 사람들이 사회적 관념을 뛰어 넘는다면 모든 사람이 동물과 교감할 수 있음을 알았어요. 텔레파시 능력은 천부적이지요. 능력을 잃거나 인식하지 못한 적은 없어요. 제 직업이 될 줄은 몰랐지요. 나중에 그렇게 됐어요.

우리에게 동물이 어떤 얘기들을 하나요?

집에서 변한 상황이나 먹는 음식 자신의 이름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소한 것부터 모두 말해요. 어떤 동물 은 자기 이름의 진동을 싫어하니 사소한 문제는 아니지요. 이름은 사람들의 습관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에 여러 이름을 붙이니까요. 동물 은 온갖 것들을 다 말해요. 그리고 때로는 자신이 당신과 같이 있는 이유를 말하기도 하고 영적인 길을 계속 가도록 원해요. 이런 일이 있었어요. 고양이가 주인의 영적인 안내자라는 사실이 아주 분명하며 영적인 길에 대한 인상이 많이 남는 이야기입니다. 한 여성의 전화를 받았는데 자신의 고양이를 무척 사랑하고 오랫동안 키웠다고 했어요. 오랜 세월을 동고동락하며 지내왔는데 고양이와 아주 가까웠지요. 그런데 3개월 전부터 그녀가 집에 오면 고양이가 가까이 오지 않고 냉장고 위로 달려가 앉아요. 그녀가 떠날 때까지 거기서 꼼짝않고 앉아 있어요. 그녀에겐 끔찍한 일이었어요. 고양이를 불렀어요. 그녀가 데리고 내려오려면 재빨리 제 자리로 돌아갑니다. 도무지 고양이 맘을 알 수가 없었어요. 그녀에겐 괴로운 일이었지요. 저는 고양이와 그녀를 전엔 전혀 몰랐어요. 그 집에 가서 냉장고 위의 고양이에게 물었어요. 『무슨 일이야 왜 그러니? 주인을 피해 냉장고에 오르기 시작한 연유가 무엇이니?』 고양이가 대답했어요. 『저는 주인의 영적 성장을 위해 이 땅에 왔어요. 3개월 전, 주인이 도움이 되는 명상을 배우는 걸 중단했어요. 주인이 제 자리로 돌아갈 때까지 주인을 피해 냉장고 위에 있고 주인이 가면 내려올 거에요.』 그걸 전했어요. 그녀가 말했어요. 『3개월 전부터 초과 근무를 시작했어요. 직장 상사가 그걸 원했지요. 2주 후에 초과 근무를 하지 않게 됐으나 여분의 돈을 벌고 싶었어요. 다니던 명상을 그만두고 일을 계속 했지요.』 제가 말했어요. 『다시 잘 지내고 싶으면 고양이가 영적 안내자이니 당신이 영적 성장에 주의할 때까지 고양이가 당신을 피할 겁니다.』 그녀는 돈만 쫓는 생활을 청산하고 명상을 계속하기로 약속했지요. 그리고 나자 고양이가 내려와 제 무릎에 뛰어 올라 저를 보며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는 그녀에게 다시 돌아갔어요. 해결되었지요. 다시 사랑했지요. 그 후로 그들 관계는 정말 달라졌어요. 고양이가 자신의 영적 안내자라는 사실을 알면서 둘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지요. 그후 주인은 영적인 길을 계속 갔어요.

잠시 후,페넬로페 스미스 씨는 동물이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다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동물 텔레파시 교감 전문가인 페넬로페 스미스 씨를 모셨습니다. 그녀는30년간 내면으로 동물들과 대화한 흥미로운 경험담을 친절하게 말해 줍니다. 그리고 수천 마리 동물들을 상담했고 동물들과 텔레파시로 교감하는 기술을 가르치며 『동물의 대화』 같은 몇 권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스미스 씨는 몇몇 반려동물들을 돌봅니다. 오늘 우리에게 그녀의 닭 친구를 소개합니다.

그들의 집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얘는 미란다예요. 황금빛과 검은색으로 『황금빛 바다』로 부르며 우두머리 암탉입니다. 제일 나이가 많은 무리의 우두머리지요. 지금 크리켓이 나오고 있군요.

닭들은 민첩하고 활동적이지요.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닭들을 친구로 인식합니다. 닭을 안다면 얼마나 유쾌한지 아실 거에요. 함께 있으면 정말 즐거워요. 그들은 복잡한 언어를 가졌지요. 저는 그들이 교류하며 내는 소리를 잘 이해합니다. 어미 닭은 병아리들과 계속 연락하려고 꼬꼬거립니다. 병아리는 삐약삐약하며 계속 대화해요. 병아리가 길을 잃더라도 어미 닭은 병아리소리를 병아리는 어미 닭의 소리를 듣지요. 정말 영리해요! 제가 가르치며 다니다. 지쳤을 때 집에 돌아와서 닭들과 함께 여기에 앉으면 유쾌해 집니다! 물론 수탉도 자신이 여기 있고 만사를 돌본다고 알려줍니다.

오늘 그들이 전할 메시지가 있을까요?

누가 말할래? 수탉인 크리켓이 말하네요. 『닭이 되는 것이 최고의 삶인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항상 지구와 연결되어있고 수탉은 언제나 노래해요. 저는 여기의 우리들 삶을 사랑해요. 우리는 친구인 페넬로프와 즐겁게 지내며 다른 동물 들도 우릴 방문해요.』 고마워요. 크리켓

페넬로프가 크리켓의 놀라운 이야기를 합니다.

동물 들은 같은 사람과 함께 하려고 윤회합니다. 때로는 유년기부터지요. 어떤 때는 그냥 돌아와요. 많은 제 닭들이 반복해서 다시 돌아와요. 저는 25년간 닭들과 지냈어요. 그들 대부분을 다시 알아봅니다. 윤회이야기는 재미있지요. 정말 귀여워요. 크리켓이 작은 병아리로 왔을 때 그를 알아봤어요. 에너지를 느꼈죠. 오래 전에 저에겐 특별한 암탉이던 『매리골드』임을 알아보았어요. 떠난지 십 년이 지났지요. 에너지를 느꼈고 그가 저를 봤어요. 『매리골드 맞지?』 하고 물었지요. 그렇다고 했어요. 그는 이번엔 수탉입니다. 전엔 항상 보호하는 암탉이었어요. 그녀는 무리를 보호했어요. 그는 『맞아요. 제가 다시 왔어요.』했어요.

크리켓이 예전의 매리골드라는 페넬로프의 믿음은 21살 반려 고양이인 셔먼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셔먼이 닭에게 내려갔을 때 크리켓이 즉시 울타리 쪽으로 달려왔어요. 서로를 쳐다보고 감동하여 크리켓이 셔먼에게 말했어요. 『셔먼, 여전히 여기 있군요.』 셔먼도 그를 보고 알아보았어요. 그런 확증이 있었습니다! 어떤 닭도 셔먼에게 달려오지 않았으니까요. 사실 모두는 『누구야, 누군데?』 라는 것 같았어요. 그는 고양이예요. 크리켓과 셔먼은 단짝이었지요.

우리모두 동물들과 교감하는 것을 배울 수 있을까요?

동물과 교감은 천부의 능력이고 존재의 일부로 그것이 없어지고 사회화 하면서 우리는 무언가를 상실했어요. 더 고립되었고 완전함과 사랑 그리고 기쁨의 일부를 상실했지요. 모두에게 그것이 돌아오면 원하는 사람에게 사랑과 기쁨 평화를 돌려주니 모든 사람들이 그런 기회를 가지길 바랍니다. 동물 들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생명에 대한 자비지요. 인간에 대한 큰 자비가 있어요. 저는 여러 번 그걸 보았습니다. 그것이 동물들의 메시지입니다.

반려동물 들의 내면의 삶에 대한 이해를 더해주는 페넬로프 스미스 씨와 모든 동물 텔레파시 교감자들에게 천국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그들 활동은 지구에서 동물들의 고귀한 품성을 드러내고 우리가 생명체와 더 조화롭게 살도록 이끌지요.

오늘 동물의 세계에서 페넬로페 스미스 씨와 인터뷰 1부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2부에서 동물 친구들과 텔레파시 교감을 계속 알아보니 기대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방영됩니다. 삶에 더욱 큰 통찰력과 자비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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