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아노를 손과 팔, 팔꿈치 심지어는 발로 연주하는 유명한 음악가들을 들어보았는데 영감이 오면 때론 완벽한 가락을 표현하기에 열 손가락으론 부족하니까요. 하지만 동물이 발로 연주하는 것을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1살부터 연주를 시작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소개합니다. 연주 경력은 3년이지만 그녀 연주를 유튜브로 전세계에서 수백만 명이 보았으며 미국의 ＣＮＮ과 (애니멀 플래닛 영국의 ＢＢＣ같은 텔레비전에 방송되었습니다.

어린 재주꾼 예술가가 작곡해 연주하는 짧은 연주곡을 들어볼까요.

『노라-연습이 완벽함을 만든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노 고양이 노라를 정식으로 소개합니다! 노라는 회색 얼룩고양이로 놀라운 재능과 감동적인 연주의 창의성을 본 사람들은 매혹됩니다.

제 조카가 5년에 한 번씩 서부로 오는데 동물들을 아주 좋아해요. (그렇군요.) 그녀가 노라연주를 보길 바랬어요. 학생들이 말했죠. 『오,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 조카가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노라를 찍어 조카가 보게 올렸죠. 첫 날에 71명이 보았어요. 그래서 버넬에게 우리 동영상을 누가 보느냐고 물었어요.

그 후 천 3백만이 넘어버렸어요.

노라를 처음에 어떻게 발견했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벳시 알렉산더와 남편 버넬 요.우는 음악교사이자 예술가로 미국 뉴저지주 체리힐의 동물 보호소에서 노라를 발견했습니다. 당시 친절한 부부는 구조한 다른 고양이 5마리와 살고 있었지요.

새끼일 때 데려온 순간부터 피아노 옆과 아래나 위 또는 학생들의 책가방 기타 케이스 피아노의자에서 곁에 있는 걸 좋아했어요. 집에 온 순간부터 피아노에 관심을 나타냈고 대부분의 시간을 여기서 보냈어요.

노라는 자주 자신의 멜로디에 빠집니다. 벳시가 학생을 가르치는 것과 자세와 움직임을 관찰하며 가장 좋아하는 악기에서 나오는 조화로운 음색을 즐깁니다. 노라는 노는 시간에 연습하길 좋아해요!

노라는 가끔 학생들과 함께 연주하도록 영감을 받습니다.

그녀가 학생들과 연주할 때 기분에 젖어 곡을 연주하다가 학생들이 마치면 같이 마쳐요. 곡이 끝나면 계속 연주하지 않고 그들이 멈추면 그녀도 멈춥니다. 그녀는 알지요.

끝을 알아요. 음악을 아는 거죠.

네, 정말 놀라워요. 그녀는 바하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벳시와 버넬은 『피아노 고양이 노라의 훌륭한 음악가 안내서』란 책의 공동 저자입니다. 이 책은 노라의 관점에서 말하며 연주법을 배우기 위한 올바른 악기선택 같은 주제를 독자에게 조언합니다. 책의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악기연주는 모두의 생활에서 일부여야 해요. 영리하게 만들죠. 인내심과 집중 끈기를 개발하게 도와줘요. 그리고 물론 내적 창의력을 표현하는 순수한 기쁨이 있지요. 그래서 연주할 때 전 행복해요.』

그녀는 피아노에서 가르랑거려요. 이 때가 가장 이완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대부분 이때 가르랑거립니다. 그래서 저도 그녀가 여기 있을 때 어울리길 즐겨요.

당신은 그녀가 눈을 감았다 뜨는 것에 관해 말했지요.

네, 그렇게 웃어요.

음악이 있으면 주위에 노라가 있죠. 댄스 스텝도 조금 알아요.

새로 올린 동영상 『그건 누구 피아노지?』에 그녀 춤이 있어요. 동영상 중간에 피아노 위에서 원을 그리며 춤을 추지요. 새끼였을 때 그렇게 많이 추었어요. 그녀는 그림자를 보면 그걸 쫓아가지요. 정말 영리해요.

『노라-그건 누구 피아노지?』

잠시 후, 피아노 고양이 노라를 계속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다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에서 피아노 고양이 노라를 소개합니다. 1억3천5백만이 넘는 사람들이 유튜브에서 피아노 연주를 관람했으니 피아노 고양이 노라의 인기는 세계적입니다.

벳시가 노라의 음악을 녹음했던 이야기를 합니다.

삼각대에 카메라를 놓고 작은 리모컨을 쥐고서 학생들 수업 중에 노라가 활발하게 연주하거나 분위기에 빠져 이중주를 하면 리모컨을 눌러 녹화합니다. 최고의 연주는 녹화를 못했죠. 최고의 연주는 아무도 없을 때 일어나지요.

노라는 진정한 예술가로 천상의 영감이 오면 피아노 의자로 뛰어 올라갑니다.

노라가 연주할 때를 몰라요. 예측할 수 없고 속임수도 아닙니다. 애완동물 스타 쇼처럼 하도록 (맞아요.) 시키지 못해요. 노라는 기분이 내키거나 원할 때에 연주합니다.

노라는 내킬 때 의자로 뛰어올라 전문가처럼 연주하죠. 벳시에 따르면 연습으로 완벽해 지는 것을 알듯이 노라는 연습을 빠지지 않습니다.

벳시가 건반에서 노라의 독특한 스타일을 말합니다.

쉬기도 하지요. 그리고 연주해요. 짧은 연주 후에 짧게 전력으로 연주하고 쉬다가 다시 연주해요.

고양이의 청력은 사람보다 훨씬 예리합니다. 노라는 건반 위에 머리를 놓고 듣는 걸 즐깁니다.

건반이 누를 때 소리를 듣거나 선이 진동하면서 울리는 공명을 느끼지요. (그렇군요.) 그리고 우리는 말하느라 듣지 못하는 조화로운 울림과 여운을 듣는 것 같아요. 머리와 다리를 이렇게 올려놓고 우리는 알아채지 못하는 것들을 듣고 느끼는 것 같아요.

노라는 좋아하는 피아노와 연주 파트너를 선택합니다.

이곳 근처에서 최고 연주를 해요. 이 음들로요.

높은 음들이네요. 네 열의 아홉은 의자에 올라 저쪽으로 걸어가 바로 높은 음을 연주합니다. (그렇군요.) 노라가 같이 연주하길 좋아하는 학생들이 몇 명 있어요. 매주 일요일, 아침 아이비가 오면 함께 연주하려고 내려옵니다. 노라는 이 피아노를 좋아하지요. 제가 이 피아노를 연주하면 끈기 있게 기다리다 일어나기 무섭게 이쪽으로 달려옵니다.

진정한 피아니스트는 악기도 아끼는데 이것이 노라를 특별하게 합니다! 피아노 조율이 필요할 때 어떻게 도움을 얻는지 알죠. 노라는 연주하며 동생 레니는 나머지를 관리합니다.

음악은 포장지 아래 감춰진 깜짝 선물 같습니다. 바로 이것처럼요.

위대한 연주자는 무대에 오르면 축복받은 재능을 청중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노라가 연주한 유명한 성탄곡인 『빨간 코 루돌프』를 들어볼까요.

노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전세계와 공유해준 벳시 알렉산더와 버넬 요우 씨께 감사를 전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한 노라에게도 감사합니다. 피아노 고양이 노라의 감동적인 연주가 동물 친구들 내면의 창조성과 재능을 깨닫는 걸 돕길 바랍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내면의 천국을 발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