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 982
가슴에서 가슴으로: 동물의 텔레파시
2009년 5월 23일 토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중국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입니다.

옆집 고양이가 아침에 인사하고 개 친구가 느낌을 정확히 말하며 참새가 마을의 소식을 전해주는 세상을 상상해 보세요. 동물들은 사람들과 내면으로 교류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너무 바쁘고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맑은 마음이 부족해 인간과 동물이 같은 내면언어를 공유한 사실을 잊어버렸습니다.

포모사(대만) 타이베이의 주이링은 이 천부의 선물을 사용하는 법을 기억하고 멀리서도 생각과 느낌을 동물들과 텔레파시로 교감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에서 주 씨와 입양된 5 마리 개들인 아미나 미미, 아미고, 졸로와 써니를 만납니다. 주 씨는 우리가 친구들과 대하듯이 아름다운 동물들과 교감한 경험을 말해 줍니다.

그들이 생각하거나 필요한 것을 제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어요.

그들의 모든 생각과 설명이나 한숨 쉬거나 노래하는 것을 이해합니다. 생각할 때 그들이 에너지나 진동을 보내면 제 마음이 진동을 감지하고 읽는 것이지요. 당신이 제게 말할 때 보지 않아도 들을 수 있지요. 소리의 진동이 다가와 당신에게 말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동물들이 말해요. 그렇기에 그들을 보지 않아도 이해하지요. 제게 저절로 에너지를 보내요.

주 씨는 동물에게 메시지를 받는 법을 설명합니다.

동물들의 말을 들을 때 제 마음과 의식을 비우면 자연스럽게 이해됩니다. 하지만 제가 다른 일을 하며 마음이나 의식을 비우지 않으면 동물들이 뭔가 말하려 해도 알지 못하지요. 제게 하는 그들의 말을 알기 위해 마음과 의식을 비워야 해요.

듣기 원할 때면 항상 들을 수 있고 느끼길 원할 때면 느낄 수 있습니다.

주 씨는 고귀하고 보호심이 강한 슈나우저종 견공 아마나를 소개합니다.

아미나는 산에서 떠도는 개였지요. 4개월쯤 산에 머물렀다고 말했어요.

제가 동물보호소로 입양하러 갔을 때 아주 온순했어요.

에너지 시험 방법으로 아미나란 이름이 그녀를 더 행복하게 만듦을 알았어요. 그래서 아미나로 불렀지요. 입양하고 두 달 후에 원래 엄마(주인)가 말하길 제가 아미나의 5번 째 엄마라고 했어요.

만나기 전에 아미나는 주 씨를 알았습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고 했습니다.

착한 아미나는 『큰 언니』란 별명을 얻었지요. 그녀 사랑은 만나는 모두에게 확장됩니다.

그녀는 기회가 있는 한 사람을 돕지요. 영적 수행으로 돕거나 놀러 가면 보호하는 것 같이요.

걷거나 뛰는 이에게 짖을 때 말해요. 『아미나 사람들이 무서워하잖아』 그녀는『아니에요. 천천히 걸으라고 말한 거에요. 뛰지 말고요 아니면 넘어져요.』 라고 말했어요. 한번은 그녀가 짖었어요. 『아미나 뭐하지?』 라고 말하자 그녀가 대답했죠. 『저 남자가 잡아먹은 많은 동물 영혼들이 그를 따라 다니니 육식을 그만두고 채식하라 했어요.』 그들이 네 말을 모른다고 하자 그녀는 영혼은 이해한다고 했죠. 그들 영혼은 알아듣는다고요 진짜 큰 언니같이 행동한다고 했어요.

이제 주 씨는 항상 세상과 사랑을 나누는 다정한 요크셔 테리어 미미를 소개합니다.

모두를 좋아해요. 모두에게 키스하고 뛰어 오르고 포옹하지요. 정말 다정해요. 외출할 때면 모두들에게 뛰어올라 안고 뽀뽀하려 합니다. 그녀가 말해요. 『모든 영혼에게 채식하라고 할래요. 모든 영혼에게 채식하고 다정해지라고 말해요.』

푸들인 써니는 집의 신사이며 반면 아미노는 공주입니다.

써니의 성격은 아주 내성적이고 신중하지만 남성적이에요. 미미와 아미고를 무척 보호하니까요.

얘가 아미고에요.

그녀는 전생에 공주였고 왕국의 여 군주였기에 아주 여성적입니다.

그녀의 가장 좋은 점은 내면의 천국과 신의 사랑, 사람들의 모든 사랑을 즐기는 것이에요.

잠시 후, 주 씨의 활기찬 반려견들의 영감을 주는 이야기를 계속 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계속 하겠습니다. 오늘은 내면으로 동물들과 쉽게 교감할 수 있는 포모사(대만) 타이베이의 동물 교감자인 주이링 씨를 모셨습니다. 주 씨가 키우는 다른 개의 이름의 유래를 말합니다.

어떻게 졸로라고 이름 지었을까요?

그에게 스승님의 개들의 모든 이름을 읽어주니 졸로를 원한다고 했어요. 이유를 물었더니 졸로가 다정하고 아주 강하대요. 그 이름을 원하며 많은 사랑의 일을 하기를 바랐지요. 인간들이 공포를 초월하도록 돕고 싶어 했어요.

우리 집에 온지 한 달도 안 됐어요.

주 씨에 의하면 같이 있는 개들은 명상을 합니다.

아미나, 아미고, 미미, 써니, 졸로가 명상을 처음 배울 때 말했죠. 『엄마 너무 좋았어요. 이제 명상하는 법을 알았어요.』
누군가 말했죠.
『어제 5분 간 명상했어요.』
『정말? 대단하네. 5분이나 앉아 있었다고!』 했지요. 그녀에게

어땠는지 물었죠. 『스승님의 빛이 너무 예뻤어요.』

다음 날 그녀가 말했어요. 『엄마 오늘 또 명상할래요!』
『좋지!』했지요. 명상 후 말했어요.
『엄마 오늘은 50분간 앉아 있었어요.』
주여사와 같이 사는 착한 개들은 삶의 목적이 인간들의 영적 수준을 높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식생활에 대해 말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난 비건 채식을 해요. 환경을 보호해서 지구를 구합니다.』 라고 쓰여진 셔츠를 입고 밖으로 데리고 나가길 바라지요. 사람들을 보면 기뻐서 껑충껑충 뜁니다. 아미나에게 물었죠. 『왜 누구에게나 그렇게 하지?』

그녀가 말하길 『영혼에게 채식을 하라고 하려고요. 그러면 지구를 구할 수 있고 그들에게도 좋은 일이지요. 앞으로 재난이 일어나도 많이 고통 받지 않겠죠.』 지구 온난화에 대해 아미나는 우리가 최선을 다해 채식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비건 채식이 최고지요. 그리고 우리가 명상을 한다면 신이나 부처의 사랑과 연결되며 긍정적인 힘을 얻고 이 힘은 저절로 다른 이에게 퍼집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구하게 되지요.

주 씨의 개들은 건강을 유지하고 지구를 구하는 최선의 방법을 알기에 육식을 하지 않습니다.

이 동물들은 채식을 좋아해요. 채식을 좋아하며 또한 인간들도 채식을 하기를 바랍니다. 저희 회원이 한 번은 일반인 친구를 데려왔죠. 불교도인 친구는 채식을 제대로 하지 않았어요. 아미고는 그녀를 보자 다가가서는 『당신은 착한 사람인데 왜 채식을 안 하지요? 당신이 먹은 많은 영혼들이 당신을 따라다니며 고통 받아요. 알고 있나요?』

그 말을 듣고 그 친구에게 말하자 그녀는 울었어요. 그녀가 불교에서 채식을 가르치지만 이유를 몰랐다고 했어요. 이제 알았으니 채식을 하겠다고 말했지요.

주 씨가 개들을 건강하게 돌보는 비법을 들려줍니다.

저는 보통 유기농 채소를 사는데 개들이 찐 채소나 사과, 당근 같은 자연식들을 좋아해요. 즐겨 먹지요.

우리 아미고는 튼튼해요. 그녀의 체력은 육식을 하는 개들보다 강해요. 또한 채식을 하는 개들은 암도 쉽게 안 걸리고 몸에서 냄새도 없어요. 채식은 개들의 소화와 흡수에 좋은 음식이에요. 여러 면에서 음식이 부담을 주지 않아요.

칭하이 무상사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1위 서적, 『사랑스러운 내 인생의 개들』을 보고 난 후 아미나는 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랑이 충만한 스승님의 책을 고마워했지요.

주 씨가 아미나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세계에 전합니다.

그녀가 세상의 비 채식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이 세상은 정말 아름답지만 육식을 하면 세상이 파괴될 수 있으니 고기에 집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자신을 파괴하는 것과 같아요. 그녀가 또한 모든 사람에게 지구를 구하려면 우선 완전채식을 하라고 해요. 완전채식을 해야만이 자신과 지구와 모두를 구할 수 있어요.

견공 친구들과의 감동적인 내면의 대화를 들려주신 주이링 씨께 감사드립니다. 그녀와 아미나 미미, 아미고, 졸로와 써니의 건강을 빌며 앞으로도 많은 산보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상냥한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에서 포모사(대만) 타이베이의 동물 텔레파시 소통가 주이링 씨 편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동물 친구들을 더욱 잘 이해하며 모든 존재들을 동정과 사랑 존중으로 대하는 자연의 법칙에 맞는 삶을 사시길 빕니다.

상냥한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에서 포모사(대만) 타이베이의 동물 텔레파시 소통가 주이링 씨 편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동물 친구들을 더욱 잘 이해하며 모든 존재들을 동정과 사랑과 존중으로 대하는 자연의 법칙에 맞는 삶을 사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