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네마 산책에서 어머니 날을 축하하는 영화를 소개해 드립니다 미국의 안나 자비스가 만든 어머니 날은 １９１４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전세계에서 ５월 둘째 일요일과 일부 국가에선 다른 날짜에 기념합니다 날짜에 상관없이 세상에 커다란 사랑을 베푼 사랑하는 모든 어머니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특별한 날입니다

『베이비 붐』은 미국 감독 찰스 샤이어의 감동적인 코미디입니다 １９８７년 영화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다이안 키튼과 샘 쉐퍼드가 주연을 맡았고 영화음악은 오스카상과 에미상을 수상한 전설적인 빌 콘티가 담당했습니다

ＪＣ웨이트는 성공한 독신여성입니다 빠르게 승진하는 자신의 삶을 사랑하며 성공지향적인 스티브와 사랑을 나눕니다 ＪＣ의 마음에 모성애란 없지만 스티브는 더욱 심합니다 그러나 삶에는 예상외의 사건이 발생하며 ＪＣ에게 엘리자베스란 기쁨의 아이가 나타납니다 사촌의 유언으로 엘리자베스의 후견인이 됩니다 엘리자베스의 엄마가 된 것을 알고서 ＪＣ는 자신이 아기를 돌보지 못할 것을 확신하고 입양을 보낼 생각을 합니다

엘리자베스와 얼마간 같이 지내자 ＪＣ의 다정한 모성애가 깨어나면서 엘리자베스를 보내지 못합니다 부모로는 가장 준비되지 못한 ＪＣ와 귀여운 엘레자베스의 관계가 깊어집니다 ＪＣ는 경험이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삶에서 처음으로 사랑이 동기로서 작용합니다

ＪＣ는 용감하게 고소득 직장을 지키려 하지만 곧 이것은 쉽지 않음이 드러납니다 ＪＣ는 승진을 약속 받았지만 얼마 후 상사의 호의를 잃게 됩니다 이 일로 ＪＣ는 용감하고 자연스런 결정을 합니다 대도시를 떠나 자연의 고요함과 아이를 보살피는 신비를 누리기로 결심합니다 ＪＣ는 뉴욕의 삶을 버리고 꿈의 전원주택과 사과과수원이 있는 ６０에이커의 시골 땅에서 어머니로 생활을 시작합니다

많은 일손이 필요한 주택을 구입한 것을 깨달은 ＪＣ는 소도시의 즐거움을 누리는 배관공, 건축업자, 전기기사이자 지붕도 설치하는 팔방미인을 고용합니다 이사로 인한 지나친 부담감으로 ＪＣ는 뒤에 남겨둔 생활로 돌아갈 것을 고려합니다 ＪＣ는 지역 의사로 생각한 잘 생기고 다정한 제프 쿠퍼박사의 예상치 못한 방문을 받고 자신의 근심을 토로합니다 쿠퍼 박사의 두 번째 환자의 등장으로 ＪＣ는 그가 수의사임을 알게 됩니다 ＪＣ는 도시로 돌아갈 것을 결정합니다 그러나 ＪＣ가 다른 사람들에게 새롭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상황이 바뀝니다

변화는 어려움을 수반하나 보람이 있으며 ＪＣ가 작은 아기인 엘리자베스를 보살피면서 모든 것들이 주어집니다 과수원의 풍성한 사과로 ＪＣ는 아기용 사과소스를 많이 만들었지요 이것이 지역에서 인기를 얻으며 얼마 후 고급 아기음식 사업을 시작한 듯 번창합니다

아기 엘리자베스가 ＪＣ를 새 삶으로 이끄는 빛이 되고 ＪＣ의 모성애는 엘리자베스에게 새 출발을 줍니다 퇴직한 회사에서 아기음식에 흥미를 보이자 ＪＣ는 마침내 시험에 직면합니다 ＪＣ가 사업계로 돌아갈까요？ 『베이비 붐』은 가족용의 즐거운 영화로 모성애의 부드러운 힘을 보여줍니다 짧은 소식을 전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시네마 산책을 보고 계십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시네마 산책에서 어머니 날을 맞아 세상의 아름다운 모든 어머니들에게 감사하는 영화를 계속 소개합니다

『코리나 코리나』는 미국의 제시 넬슨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습니다 １９９４년 영화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우피 골드버그와 레이 리요타 티나 마조리노가 주연했습니다 몰리의 헌신적인 아빠인 매니는 갑자기 아내를 잃고 홀아비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혼란에 빠지며 딸은 깊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것은 많은 면에 영향을 끼치고 몰리는 어머니를 잃은 슬픔으로 침묵에 잠겨 말하지 않습니다

매니는 아내를 깊이 그리워하고 딸 몰리의 일에 어쩔 줄 모릅니다 홀아버지로 가족을 돌보기 위해 직장에 다니며 몰리의 보모를 고용합니다 첫 번째 보모를 보내자 신께서 코리나를 보내줍니다 코리나는 현명하고 재미있습니다 매니가 원하던 대로 그녀는 집에 생기를 더해줄 것 같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이 필요했죠 여러 가지를 살펴보고 매니는 코리나를 선택합니다

코리나의 보이지 않는 성품에 몰리가 바로 반응합니다 매니는 작곡가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렇게 그는 슬픔을 위안하고 몰리와 코리나의 관계도 서서히 깊어갑니다 코리나는 천국을 믿고 몰리에게 사람들은 그냥 사라지지 않고 그녀 어머니가 항상 곁에 있다고 달래줍니다

온화하고 재미있는 코리나는 천국의 선물처럼 작은 소녀의 마음을 일깨웁니다 코리나는 몰리의 침묵 이면을 보고 큰 법석 없이 몰리가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도록 이끌어 줍니다 코리나는 자신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천부적 재능이 있고 순수한 몰리가 그것에 반응합니다 영화 내내 시련과 기쁨, 슬픔을 보는데 이것들도 사랑의 일부입니다 몰리는 엄마 없이 사는 법을 배우고 엄마를 사랑으로 기억합니다 코리나는 몰리가 자신과 어머니에 대한 신의 사랑을 알아채고 이해할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매니는 일을 통해 슬픔을 감추며 작곡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흔히 사랑이 창작에 영감을 주는데 매니는 그것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코리나는 재주 많고 민감한 사람이지만 삶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많은 사랑으로 타인을 돌보지요 코리나가 고독의 문을 열며 매니는 다시 작곡의 영감을 얻습니다 계층과 인종의 벽을 초월해 매니와 코리나의 우정이 자라고 매니는 코리나가 진정 아름다운 사람임을 알지요

코리나가 몰리를 학교에 보내지 않은 사실을 매니가 알자 상황이 꼬입니다 코리나는 몰리가 준비되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매니는 코리나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바로 파면하고 몰리는 다시 외롭게 됩니다 그러나 몰리의 할아버지가 죽자 소녀는 자신도 슬프지만 할머니에게 사랑을 나눕니다

매니가 용서하고 코리나의 소중한 사랑을 자신들 삶에 되돌릴 수 있을까요？ 몰리는 사랑을 계속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까요？ 아버지와 딸에게 빛을 비추어 소중한 삶에 다시 감사하도록 만든 코리나에 매혹될 것입니다

이들 영화에서 모성적 헌신의 큰 선물을 보게 됩니다 두 영화에서 아이는 모두 생물학적 자녀가 아니지만 사랑은 깊고 순수합니다 『베이비붐』에선 순수한 아이가 부모로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을 헌신적인 엄마로 만들었습니다 『코리나 코리나』는 필요한 시기에 다른 사람을 통해 모성애가 드러나는 것을 보여줍니다 미국의 １６대 대통령이자 채식주의자인 에이브러햄 링컨은 어머니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받았다고 했지요

오늘 시네마 산책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서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든 어머니와 모성애를 가진 사람에게 즐거운 하루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조건 없는 사랑과 헌신, 희생이 지구를 아름답게 꾸미도록 하늘의 축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