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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은 여러분, 사랑스런 삶의 터전,지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영국토양협회는 영국의 선두적 친환경 단체로 지속가능 식품생산과 모든 생물을 위한 환경개선을 홍보합니다.

영국 토양협회의 연례총회가 최근 『21세기의 식품 전환』이란 주제로 영국 브리스틀에서 개최되었으며 주요 안건은 세계적 식품안전과 기후 변화였지요. 이 행사에는 농부와 사육자 식품 제조업자 소매상인, 연구원 정치인과 일반시민 등 지속 가능한 식량체계의 구축에 관심 있는 참석자들이 모였습니다. 행사에서 대표자들은 현재 세계식량 공급의 불균형과 가능한 대안에 대한 심층토론을 벌였습니다. 지난 주에는 산업화된 농업과 유전자 변형 작물과 같은 식품의 지속가능 문제에 대해 많은 회의 참가자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또한 유기농업이 농산물 수확을 크게 증산한다는 좋은 소식도 들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지도자들이 항상 모두가 음식을 먹도록 세계 식량생산을 전환할 방법을 들어봅니다. 우선『런던 푸드』 회장인 로지 보이콧 씨를 모셨습니다. 그녀는 현재 영국 런던시장인 보리스 존슨 씨가 임명했습니다. 런던시민이 건강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저렴한 식품을 접하도록 시가 후원하는 활동입니다. 보이콧 씨가 유기농 식품의 전망을 말합니다.

로지, 작은 유기농 농장이 있나요?

네, 서머싯에 있는데 여기서 40마일 거리죠.

유기농으로 바꾸는 농부들에게 격려를 해주시겠어요?

네, 땅의 수확이 높아진다고 말하고 싶어요. 땅에 나쁜 성분을 덜 넣으니까요. 채소들은 더 좋고 깨끗해져서 결국엔 땅을 고갈시키거나 비료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요. 비료를 쓰면 토양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지속할 수 없는 인공 비료 식품 체계를 만들게 되지요.

유기농 재배는 환경에 어떤 이로움을 줄까요?

엄청납니다. 즉 토양이 되살아납니다. 수확량이 늘죠. 건강한 채소가 생산되며 물론 가장 큰 점은 화석연료에 의존을 줄입니다. 이제야 사람들이 알게 되었어요. 접시에 1칼로리의 음식을 올리려면 약 110칼로리의 석유가 들지요. 기름이 고갈되는 세상에서 계속 유지할 수 없는 일이지요.

유기농으로 먹는 사람들의 이로움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가공음식 섭취의 해로움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모르는 첨가제가 든 음식을 먹어왔죠. 조작된 녹말과 옥수수와 맛을 내려고 첨가한 성분들을 너무 많이 섭취했어요. 먼 여정을 견뎌야 하는 식품들을 많이 먹었지요. 그러니 정상적인 더욱 자연스런 방법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우리의 몸이 생성되고 몸이 구성된 방식으로요. 그저 세계를 특히 선진국을 보면 됩니다. 개발도상국인 중국과 인도에서 비만과 당뇨의 위기가 시작 되요. 이러한 일들은 매우 어린, 이이들에게 발생합니다. 나쁜 음식을 먹으니까요.

반다나 시바 박사는 저명한 물리학자 환경론자, 인기작가입니다. 채식을 하는 시바 박사는 1987년 인도에 나브다냐란 단체를 설립하여 생물다양성의 보호를 통해 평화와 조화, 정의와 지속가능성을 추구했습니다. 그녀는『석유가 아닌 토양』의 저자로 자체조직과 지역, 환경보호가 기반인 건전한 농경원칙으로 돌아갈 것을 요구합니다. 그녀는 항상 풍부한 식품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들을 말합니다.

제게 땅은 물질적 생태적으로 단순히 농사를 짓는 토대가 아니라 우리가 추구하는 많은 변화를 상징합니다. 기름에서 토양으로 다차원적 전환이죠. 재생가능 에너지를 사용하며 기후 변화를 막는 지방경제를 구축하는 경제적 전환입니다. 이 실물경제는 토양에 실제로 또 비유적으로 기반을 둡니다. 지역화는 우리의 행복을 증진시키면서 지구의 생태 발자국을 줄입니다. 제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다른 변화는 단일 재배를 복합재배로 바꾸지 않으면 이룰 수 없습니다. 복합재배에 화석연료의 대안이 있고 저항력이 생깁니다. 변화가 필요해요. 물론 화학 비료나 유전자 변형식품 농법에서 유기농으로요. 여러 위기들인 금융 경제의 붕괴 위기나 기후 변화 위기, 석유 고갈 위기, 공중보건 위기를 고려해 보면 유기농이 진정 나아가야 할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잠시 후, 회의에서 여러 분야의 많은 참석자들이 제시한 지구의 모든 사람들에게 계속 식량을 공급하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는 영국 브리스틀의 영국토양협회 연례총회의 하이라이트를 보내드립니다. 이번 행사주제는 『21세기의 식품전환』입니다. 모임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대표자들은 세계식량안보를 심층 논의했습니다. 회의의 중요한 논제의 하나로 기후 변화를 탐구했습니다. 몇 분께 지구생존과 식량안보에 가장 긴급하고 위협적인 문제를 질문했습니다. 유기농 농부 이안 톨허스트 씨는 완전채식으로 바꾸는 것이 지구 온난화를 가장 빨리 해결하는 방법이라 믿습니다.

이안 씨는 어떤 단체에서 오셨습니까?

네, 저는 영국 유기농 재배자 연합을 대표해 왔습니다.

지금 지구의 당면과제인 기후 변화와 관련해 어떤 것이 가장 빠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십니까?

육류 소비의 대량 감소지요. 많은 사람들이 육식을 그만두고 완전채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동물섭취 의존도를 줄이는 것은 분명히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고 엄청난 토지가 사람들을 먹는 식품을 재배하게 되지요. 또한 훨씬 ‘건강한 생활’로 이끌 겁니다. 사람들의 건강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식량생산을 주민들 손으로 되돌릴 수 있게 됩니다.

공장식 농장, 동물과 환경에 대해 집약적이고 지속 불가능한 농법은 단지 편리할 뿐으로 세계적 식량공급에 영향을 끼치며 배출물이 기후 변화의 엄청난 원인이 되고 있으니 끝내야 합니다.

공장식 농장은 끝내야 합니다. 지속 불가능한 장소는 가축에게 곡식을 먹이거나 아마존에서 차량 연료나 공장식 농장이 가축사료로 콩을 재배하면서 비롯됩니다. 지구 온난화를 부르는 질소 비료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며 또한 지구 온난화의 일으키는 메탄 방출 증가가 없애는 주된 방법입니다. 공장식 축산을 없애며 또한 육식의 최소화가 필요합니다. 우린 식품에 대한 외경심과 지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방법을 이해하는 능력을 잃어버렸지요.

2006년, 유엔식량농업기구 연구인,『가축의 긴 그림자』는 공장식 축산업이 전세계의 모든 운송수단에서 배출되는 것보다 지구대기에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소와 지구』의 저자 란초 프라임은 채식주의자로 공장식 축산의 잔인성을 인식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모두가 가족이나 친구를 존중하듯 동물도 존중할 것을 권합니다. 모두 동등하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공장식 농장과 도살장에서 어떤 일이 생기는지 막연히 알고 있습니다. 유감스럽지만 필요하다고 믿지만 그렇지 않아요. 우리에게 의지만 있다면 다르게 살 수 있습니다. 지금 세계가 가는 방식은 지속가능을 어렵게 만드니 새 개념을 생각하고 과거의 지혜로 돌아가 새롭게 만들고 재발견하는 하는 것입니다.

영국토양협회 회장이신 페트릭 홀든 씨는 21세기의 식량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농업과 친환경의 지역식량 체계에 큰 희망을 겁니다.

21세기 중반엔 모두가 유기농으로 농사를 지을 거라고 생각해요. 큰 변화입니다. 지금 식품점의 2%만, 영국엔 5%정도가 유기농이지요. 지금은 모든 식품을 영국에서 생산하지 못하지만 농사를 지으며 약 7천만에 달하는 농업인구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땅에서 신선하고 부패하기 쉬운 식품에서 시작해서 주식을 생산할 수 있어요. 주거장소에서 가까운 곳에서 생산해야 해요. 조금 먼 들판에는 내구력 있는 식품을 재배하고 특히 차나 커피 감귤류, 바나나처럼 국내산이 아니어서 여기서 재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는 식품들은 기차나 바다로 들어올 수 있어요. 세계무역은 계속 되겠지만 주식은 우리 땅에서 생산하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지역 농산물체계는 점차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런던처럼 대도시에도 집과 인근의 빈터에 야채와 과일을 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자신의 먹거리를 재배하며 변화를 이끄는 이들이 정말 있나요?

물론입니다. 물론 많은 빈터에서 재배를 하고 있지요.

자신의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은 말해주실래요?

지붕에다 할 수 있습니다. 뒤뜰에도 할 수 있지요. 지역공원에 해도 되요. 지역 교회마당에 할 수도 있어요. 수로 곁에서 해도 돼요. 철도 제방에도 할 수 있지요. 사실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며 흥미로워요.

전세계 사람에게 항상 식품이 충분하도록 세계 식량체계 변화에 대한 시각을 말한 회의의 모든 참석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식량부족을 종식시키고 기후 변화를 해결할 방법에 대한 대중의 자각을 높이도록 이런 중요한 행사를 주최한 영국토양협회에게 감사합니다.

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지구에서 영국 브리스틀에서 개최된 영국토양협회 연례 총회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 시간입니다. 삶에 신의 빛과 천국의 풍요로운 사랑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