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영혼의 선택 2부, 1998년 6월 7일, 미국 캐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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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스승님 현대 종교의 가르침에 대한 간단한 질문입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관해서는 가끔 잘못 전해지거나 잘못 가르쳐진 것이 있습니다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습니까?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없어요) 없습니까?

없어요 알아야 할 건 모든 영혼은 신에게로 가는 길을 나름대로 선택하는데 열정도 다르고 시간도 다르죠 여기 있는 우리는 경험이 더 많고 먼저 걷고 있는 준비된 사람들이죠 천사나 우주의 스승들은 어떤 영혼이든 도울 준비가 되어 있지만 그 영혼이 다른 선택을 원해야만 해요 어떤 시점에서든요 더 높은 선택을 하는게 물론 더 좋습니다

그럼, 성령에 대한 신성 모독은 용서받지 못한다는 예수의 가르침은 실제로 무슨 뜻이죠? 아무도 이해를 못해요 저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해요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다면 도대체 어떤 건가요?

용서받지 못한단 건 말이 그럴 뿐 영원한 건 없습니다 가령 예수가 왔을 때 그에게 반대하여 거짓을 설교한 사람들이나 그의 이름을 더럽히고 그를 잘못 고발했다면 그게 바로 성령에 반한 일을 한 겁니다 그리스도가 바로 성령이니까요 물론 이런 죄는 용서할 순 없지만 영원한 건 아니에요 영혼이 돌아서 참회하면 바로 용서받습니다 그래서 예수는 자신을 비난한 이들을 미워하지 않았어요 그들이 자신의 의무를 다한 것임을 알았죠 그들은 예수의 사명을 완성하려고 그런 일을 한 거지요 그가 지금까지 지구뿐 아니라 천국에서도 칭송 받고 영광스러워지도록요 그렇게 죽지 않았다면 예수는 잊혀졌겠죠 지금처럼 유명하지 않았겠죠 다른 스승들도 왔다 갔지만, 예수처럼 유명하진 않지요 예수를 박해한 사람들은 그렇게 해야만 했어요 예수도 그걸 알았기에 그들을 용서했지요 그게 그들의 역할이었으니까요 물론 최고의 선택은 아니지만 누군가는 그런 선택을 해야만 하죠 마치 영화에서처럼 누구는 살인자가 되고 누구는 형사가 되고 누구는 희생자가 되고 누구는 영웅이 되어야 합니다 그건 우리가 오기 전에 선택한 겁니다

용서받지 못할 일은 없어요 그렇게 보여도요 물론 그런 선택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영원 속에서, 우주의 게임에서는 모두 다양한 길을 선택해 집으로 돌아갑니다 때로는 오래 걸리죠 먼 길로 가는 걸 좋아하면요 어떤 이들은 우리처럼 지름길로 가죠 신은 모든 걸 아시고 다 용서합니다 다만 우리가 자신을 용서 못할 뿐이죠 그러니 나중에 후회할 낮은 선택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스승과 형제들이 항상 곁에서 늘 다시 선택하도록 우리를 돕는 것입니다 우린 항상 새로운 선택을 합니다 선택에 따라 새로운 일들이 일어나고 새 방향이 열립니다 그럼 다른 차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죄인도 성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누구든, 문제 없어요 희망은 항상 있어요 언제나 모두에게 충분한 사랑이 있습니다 최악의 범죄자라도요 사랑은 충분이 있죠 예

전 피닉스에서 왔어요 전 즉시 입문받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이요? (바로요) 좋습니다 당신은 입문됐어요 하지만 나중에 지침을 들어야 해요 알겠죠? (예)

좋은 질문이었어요 우린 시간이 없어요!

스승님, 이런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때로 어떤 곳에 연루되어 거기서 스님들에게 고기를 공양할 때, 어떻게 해야 하죠?

티벳 전통 말이죠? 맞나요? (네)

그냥 둬야 하나요? 마음이 좀 불편하고 옳지 않은 것 같은데요

불편하면 거기 있지 마세요 알겠어요? 선택권이 있어요 그냥 걸어 나가서 돌아가지 마세요 (고맙습니다)천만에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스승님의 친절에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 말만 하고 싶어요

좋아요(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저는 얼빈 대학에서 최근 입문했습니다 지난 며칠 간 평화와 순수함을 많이 느꼈어요 그런데 과거에 알았던 남자가, 그는 좋은 사람인데, 내게 도움을 청해왔어요 전 많은 사랑을 느껴 도와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서 도움을 줬지요 전 설명할 수가 없어요 제가 뭘 하는 건지,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에너지 같은 걸 많이 느껴요 때론 불순한 에너지도 느끼죠 제가 행복할 때나 순수함, 사랑, 빛남을 느낄 땐 정말 아름다워요 그리고 이런 불결함을 느끼는데, 그렇게 느낄 때면 그게 흐르는 것 같아요 불결함을 느낄 땐 더러움이 제 속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그러면 전 닫아버려요 지금도 그 사람 옆에 있으면 기분이 안 좋고 과거의 그 사람에게 갔다는 게 화가 납니다 지금 아주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지금도 만드는 중이며 전 이처럼 빛나는 빛이 되고 싶습니다 스승님과 함께 있을 때는 제 영혼을 적시는 순수한 에너지, 순수함을 느낍니다

그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들도 압니다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달갑지는 않아도요 그렇지요? 당신은 부정적인 감정으로 하진 않았죠 사랑과 헌신, 자비심을 갖고 했지만 무엇을 얻었습니까? 그것이 현실입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기대한 건 아니지만 그렇게 된 겁니다 네 사람들과 어울릴 때는 그들과 만나기 전에 신의 명호를 외우면서 더 많은 사랑과 더 많은 보호, 더 많은 자비심, 더 많은 이해를 구하십시오 알겠지요? 그러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고 있는 건 무엇입니까? 제가 그들로부터 받는 그 자장과 진동은 무엇인가요?

거친 자장을 느끼니까 익숙치 않아서 그런 거예요 당신이 위에 있다가 갑자기 그를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자동적으로 내려와야 하는 거지요 정상이에요 눈엔 안 보이겠지만요 마치 누가 아파서 병원에 있는데 당신처럼 건강한 사람이 그 사람을 보러 갔다고 생각해 봐요 그를 너무 사랑해서 병원에 간 거지요 병원에선, 당연히 소독냄새와 약 냄새, 붕대, 고름, 소변냄새 등 온갖 병원 냄새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또 고통스런 모습을 보고 참을 수 없어서 마음이 불편하고 고통스럽지요 파티나 결혼식에 갔을 때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저절로 그런 거죠 병원에 가기 전에는 느낌이 어떨지도 몰랐죠 부정적인 느낌도 전혀 예상치 못했지만 그런 일이 생기지요 병원에 있으니까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려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에요 약간 낮은 경지로 내려와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경지에선 온갖 더러움과 불편함, 불쾌함, 거친 분위기를 느낄 뿐이죠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고 그도 그럴 수 밖에 없죠 그러니 거기 가든지 여기 있던지 하세요 위에 있든 내려가든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하지만 사랑과 순수 속에 머물고 더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경지로는 갈 수 없는 것인가요?

그럴 수 없습니다 미안해요 병원에 들어가면 병원에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소박하고 건강한 사람이든 가장 뛰어난 의사든 병원의 느낌은 그대로입니다 여전히 사람들의 고통과 주위의 불행이 느껴집니다 피할 수 없어요 당신이 문제가 아니라 장소 때문에 그런 거죠 그런 게 당연합니다 성자가 지옥에 간다고 해도, 그는 지옥을 느껴야 합니다 그래도 그는 가지요 하지만 일시적이지요 당신의 느낌도 일시적입니다 그를 보고 불쾌해져도 집에 돌아와 신성한 빛으로 목욕하고 나면 다시 순수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러분이 원하고, 그가 필요로 하고 받아 들이면 할 수 있는 것을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최소한 이제는 그 차이를 알지요 전에는 몰랐었죠 적어도 이제 당신은 선택권이 있는 거죠 흑과 백의 차이점을 아는 거지요 내가 여러분을 신의 왕국으로 데려간다 말했지요 이젠 믿어질 겁니다

스승님, 저도 다른 종파에서 왔는데 기독교 중의 하나였습니다 제게는 현재 다섯 살이 안된 아이들이 있는데 저흰 매일 밤 같이 명상합니다 아이들이 이해하는 한도 내에서요 하지만 아이들 엄마는 아직 기독교 전통을 따르면서 이제 아이들에게 기독교 교리를 주입시키려 합니다 그녀가 아이들에게 주입시키려고 하는 종파의 배경은 기독교의 근본주의 중 하나로 성령 강림파입니다 말 그대로 그것은 아주 교조적인 종파입니다 부모가 깨달음과 진리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전해야 할지 말씀해주십시오 그들이 어릴 때부터 율법주의적으로 주입 받은 경우에 말입니다 또 결혼 생활에 갈등을 초래하지 않으면서요

예, 알겠습니다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 중에 그에게 말해줄 사람 있나요? 왜냐하면 나는 교조적인 아내도 없고 그 사이에서 고통 받는 자녀도 없기 때문입니다

스승님, 이슬람교도 그런 것 같습니다 깨달음을 찾던 중, 1년 간 이슬람교를 공부했었습니다

좋은 일이에요

그러니 이것은 단지 기독교만이 아니라 부모가 다른 종파나 견해를 가진 모든 종교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제 어머니는 극도로 율법주의자인 반면 아버지는 항상 마음이 열려 있어서 신은 모든 종교를 통해 말씀하신다고 믿으셨지요 믿든 안 믿든 간에 제 경험에 의하면 아이들은 입으로 말하거나 표현할 필요도 없이 주위 모든 것을 흡수해 버립니다 (예) 제가 성장한 과정을 돌아보면 고등학교 때는 어머니 종교를 받아들여 제가 기독교인으로 다시 태어난 게 기뻤고 나이가 들고 세상을 알게 되면서 아버지가 가신 길을 자연스럽게 더 따르기 시작했지요 제가 살아온 걸 되돌아 보면 아버지의 존재와 영향력이 늘 함께하고 있었지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말을 하지 않아도 또는 가끔 한마디만 해도 많은 부분 아이들은 일단 부모의 보호를 벗어나면 자신의 길을 선택합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경험을 돌아보면 사랑을 보여주고 부인과 싸우거나 다투지 않으면서 기독교를 믿게 놔두세요 기독교도 좋으니까요 성경 말씀 속에는 아주 강한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의 방식대로 사는 겁니다 아이들이 당신을 보고, 사는 걸 보면 그들은 알 것입니다

당신에게서 배우고 싶어 할 겁니다

여기 형제님이 말한 대로 아이들은 나이가 들면 자기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살아갈 겁니다

예, 좋아요. 좋습니다

스승님, 저는 앞의 두 견해에 동의하지만 스승님의 힘이 가장 강하다는 걸 말하고 싶어요 깨닫고 나면 실제로 가정에서 일어나는 어떤 갈등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스승님의 힘은 저희 상황에서도 무소 부재하니까요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한 스승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 형제님이 이미 모든 걸 말했어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당신도 아주 좋아요 정말로 기쁩니다 원한다면 아이들 기독교 교리 시간에 참가해도 좋아요 예 가끔, 어떤 주제에 대해서는 그들을 깨우쳐 주고요 알겠어요? 좋아요! 모두가 할 수 있어요 한번에 한 사람씩요

하나 더요 제 어머니도 독실한 근본주의 신자이시죠 그리고 전 8학년부터 채식을 했습니다 어머닌 절 지켜봤고 지금은 그들도 채식을 합니다

와! 보세요! 좋은 본보기네요

저도 아이가 넷이에요 그리고 전 이틀 전에 입문했어요 아이들에게는 제가 뭘 하는지 얘기 안 했지만 관음법문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압니다 똑 같다는 걸 알아요 정말 멋진 일은 코란이 이렇게 두꺼우니 저도 다 읽지 못했고 아이들에게도 기대하지 않는데 스승님이 주신 소책자는 그날 밤에 다 읽었고 알다시피 아주 단순하다는 겁니다 가르침이 바로 거기 있었죠 명확했죠 전 평생 그 모든 것들을 따라왔으므로 종교를 바꾸진 않을 거예요

예, 바꾸지 마세요 변한 게 없어요

보강만 한 거예요 제가 추가한 것은 채식과 2시간 반 명상인데 그것도 제가 평생을 해온 겁니다

당신은 기도를 했죠 그게 명상이에요

스승님 직관은 뭐고 느낌은 뭔지 좋은 예를 들어 설명해주세요

글쎄요 거의 같다고 봅니다 직관이 더 옳고 더 정확하며 더 분명하지요 어떤 일이 옳다는 것을 알면 그게 직관이에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왜 그게 옳은지 설명할 수 조차 없어요 그게 직관이에요 느낌은 좀더 범위가 넓어요 누군가에게 느낌을 갖고 상처를 받지만 꼭 정확한 건 아니에요 느낌이 항상 맞는 건 아닙니다 기분이 상한 건 에고가 다쳐서지요 그가 당신을 정말로 상처줬거나 정말 상처 주려고 했던 건 아니지요 상처받아야 할 상황도 아니고요 알겠죠? 그건 약간 느낌이 다른 거예요 하지만 이럴 순 있어요 『이게 옳다 느껴져』 『알아, 내 느낌으론 그게 맞아』 그럴 때에는 느낌이 직관이고 직관이 느낌입니다 사전을 만들고 싶어요?

그 스스로 알아내야 할 개인적인 일이겠군요 즉 그 특정한 상황에서 그게 직관인지 느낌인지는요?

예, 물론이지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스승님께 하고 싶은 얘기가 있는데요 조언과 응답을 바랍니다 저는 특히 동물과 노숙자에게 동정이 갑니다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약간 이라도

느낌대로 하세요

제가 아주 소외 받은 사람들을 위해 아주 작은 일이라도 하고 나면 그들로부터 받는 게 훨씬 큰 것 같아요

그럼 그렇게 하세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해야 합니다 알겠죠? 가슴이 옳다고 느끼는 걸 하세요 알았죠? 누군가를 사랑하는 건 훌륭합니다 사랑은 모든 걸 이겨냅니다 알겠죠? 노숙자라고 해서 불순한 건 아니에요 누가 그래요? 그들은 매우 순수해요 더 잃을 것이 없죠 그래서 순수해요 그래요! 그들은 더 단순해요 하루 하루를 살고 신의 은총으로 살아가지요 그들은 적어도 매일의 끼니를 위해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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