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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은 우리가 고통받기 때문에 고통받는다 1부
1991년 1월 28일, 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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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는 스페인어
통역이 있는 영어
강연이며 자막은
영어, 독어, 불어
페르시아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아랍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중국어,
헝가리어, 불가리아어,
크로아티아어와
일어입니다
“세상의 다리”로
더 잘 알려진
파나마 공화국은
중앙 아메리카의
최남단에 있습니다
파나마 지협에
자리한 파나마는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연결하는 대륙횡단
국가입니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멕시코
같은 중남미의
다른 여러
나라들처럼
파나마도
칭하이 무상사와
인연이 많은
곳입니다
여러 차례에 걸쳐
자연재해나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소식을
들었을 때
그녀는
즉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무조건적인
물질적
지원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1998년
허리케인 ‘미치’가
다리엔과 취리퀴
지방에 심한
홍수피해를 내자
수천 명이 집을
떠났으면 음식과
옷, 약품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지역 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구호 팀을 그 지역에
보내어 고통 받는
피해자들에게
구호물자를
제공했습니다
그 후 2000년과
2004년에
영양부족 어린이들
빈민, 취약여성과
그들의
신생아를 위한
물질적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파나마 사람들은
친절하며 선량하며
영적입니다
신을 알고
신의 품으로
돌아가려는
그들의 열렬하고
신실한 갈망이
칭하이 무상사의
자비심을 감동시켜
그녀는 수 차례
그들의 초청을
받아들여 파나마를
방문했습니다
이제 1991년1월
파나마에서 있었던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과의
담화 “깨달은 스승은
우리가 고통 받기에
고통 받는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깨달은 스승은
우리가 고통 받기에
고통 받는다” 2부를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의 다음
프로그램은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동물 권리 협의회”
2부 입니다
항상 천국의
은총 가득한
날들이 되십시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스승과
제자 사이”의
“사랑의 선물
칭하이 무상사와
함께 하는
간단하고
영양 많은 요리”
특별 방송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의 다음
프로그램은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쾌활한 사막
토끼” 입니다
천국의 은총과
기쁨 가득한
하루 되세요
스승은 우리가 고통
받기에 고통 받는다
파나마
1991년1월28일
도시는 좀
시끄럽긴 하지만
편리해요
그래서 모두
도시를 좋아하죠
이곳엔 전체 인구의
1/4인
5십만 명이 살아요
여기 인구가
집중되어있죠
하지만 파나마는
좋은 도시 같아요
그렇게 붐비지도
아주 시끄럽지도 않죠
환경이 매우
깨끗하고
쾌적해 보여요
이곳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은
매우 편안하죠
나는 많은 도시를
방문했어요
하지만 여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살기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은 도시에
살지만 시골에
사는 기분이에요
압박감을 그리
많이 느끼지 않죠
그건 좋은 거에요
그래서 파나마인들이
친절한 것 같아요
압박감이
많지 않으니까요
저희가
친구 집에 갔을 때
벌레가 애들을 물었죠
벌레요?
식물에 사는 벌레요
그래서요?
그 집 주인이…
벌레를 죽였군요
예 죽였어요
그게 옳은가요?
누가 벌레를 죽였죠?
당신인가요
집주인인가요?
그 집 아이 아빠가요
어쩌겠어요?
알다시피
이 세계의 법칙은
생존을 위해 큰 것이
작은 것을
죽일 수 있어요
그러나 큰것은 대가를
치러야 하지만 못하죠
이해해요?
사람들은 매일같이
곳곳에서 벌레와
쥐와 곤충을 죽이죠
농사 때문에요
그리고
위생 때문에요
우리도 손을 씻고
화장실에 살충제를
놓고 스프레이나
온갖 것들로
벌레를 죽입니다
알겠어요?
숨쉬는 것도요
우린 이 세상에서
살생을 완전히
피할 수 없어요
그건 옳지 않지만
그르다고도
말 할 수 없죠
그들이
벌레를 놔두면
다른 아이들을
물 거니까요
물론
아버지는 아이들을
보호할 권리가 있어요
그래서 그가 잘못했다
말할 수 없어요
하지만
반면에 살생은
옳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능한 피하도록
최선을 다하세요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필요대로
하게 두세요
불살생이란
범어로「아힘사」예요
「아힘사」란
어떤 생물도
해치지 말라는 거죠
그것은 법칙입니다
알겠어요?
하지만
모든 상황에서 그것이
최우선이
될 수는 없어요
알겠어요?
그건 매우 중요한
법칙이지만
항상 최우선은 아니죠
아니면 우린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어요
우린 걸을 때마다
죽이죠
숨이 쉴 때마다
죽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고 마실 때마다
죽입니다
그리고 사실
난 그걸
좋아하지 않아요
가끔 내가 잊으면
괜찮죠
하지만
고의적이든
고의적이 아니든
상관 없이
생존을 위해
다른 생명의
희생이 있어야 하는
이 세계의 법칙을
상기시키는
상황이나
어떤 일이 발생하면
즐겁지 않죠
이슬람의
경전인 코란에는
지구의 좋은 손님으로
풍성한 삶을
살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래서
난 그러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신의 질문이
내게 사소한 것이라
생각지 않아요
때로는 그 사소한
문제가 날 너무
아프게 합니다
비록 내가 죽음을
두려워 하거나 삶에
집착하지 않지만
이해하나요?
아픔과
슬픔에 처한 모든
중생의 고통이 나를
아프게 해요
알겠습니까?
내 삶에 생긴 일이라면
난 아프지 않습니다
난 고통과 아픔
그리고 슬픔에 대해선
그리 개의치 않아요
뭐가 오던
환영합니다
슬프던 즐겁던 간에
괜찮아요
하지만 그들의
기준에서 그들이
아프고 고통을
받으면 난 압니다
그처럼 그들이 아프기
때문에 난 아픕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생각하기에
가끔 난
채소도 먹고 싶지
않아요
고기는 말할 것도
없고 채소도요
하지만 난
내 일을 계속하기
위해서
감정을 덮어야 해요
그래서 이제
난 시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노래도 하고
여러분과 빈둥거리고
가끔은 쓸데 없는
농담도 합니다
내가 이런 걸 좋아
하거나 안 그러고는
못살아서가 아녜요
시간을 보내기 위한
것일 뿐이죠
없이도 살 수 있죠
적어도 지난10년 동안
노래도 안하고
그림도 안 그리고
어떤 것도 만들지
않았어요
악기도 연주하지
않았지만 괜찮죠
여러분에겐 필요해요
그래서 그는 시인과
화가가 필요하죠
그의 영혼은 매우
예민하죠
얘기 하나 해줄께요
우리가 오늘 아침
올리의 집을 떠나기 전
새 한 마리가
너무 빨리
유리창 쪽으로 날다
바로 내 앞에
떨어져 죽었어요
그랬어요
참 안된 일이지만
더 안좋은 것은 그게
아니라 그 옆에 다른
새가 있었던 거죠
내가 이 둘을
발견할 때까지
30분 정도 아주 오래
움직이지 않고 있었죠
다른 녀석이 일어나
자기와 같이 날아가길
앉아서
기다린 거죠
그리고 그 새는
1인치도 움직이지
않고 있었어요
보통 새들은
앉아서 머리를
여기저기로
움직이잖아요
허나 그 새는 마치
죽은 것처럼 앉아서
동료의 죽은 몸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아마 충격을 받아
움직일 수 없었거나
왜 일어나 나랑 같이
날지 못하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겠죠
아마 이미 죽은 줄
알면서도 혹시나
일어날 까봐
기다리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새 역시 죽은 것
같아 보였죠
내가 그새 옆을
왔다갔다하며 올리를
불러댔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아서
"올리 여길 봐 둘 다
죽은 것 같아"라고
했어요
그래서 올리가
가까이 가자 그 새는
날아가 버렸어요
다른 녀석은 죽은 채
그대로 있었죠
난 그 새의 충절에
깊이 감동 했어요
죽은 새는
행복하지만 남은 새는
괴로워 하겠지요
죽은 새가 일어나
같이 날기를 기다리던
모습을 보면요
같이 날아가다
갑자기 그가
떨어져 죽으니
다른 하나가
마냥 거기 앉아
기다린 걸 보면요
나는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러니 그게 사소한
질문이라고 걱정 마요
내겐 작은 게 아녜요
보기에 따라서는 사소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건 사소하지 않죠
모르겠어요
그 새가 다른 짝을
찾을 수 있었는지
어쨌을 지요
아마 그가 죽지 않은
것처럼 여기고 거길
배회 할거예요
그는 올리가 묻었죠
그리고 여기서
있었던 또 다른
이야기기 있어요
내 속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라고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고통스럽고 슬플 때
난 여러분과
같이 느낍니다
알지요
여러분이 내면으로
말하면 난 알게 되고
다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때로는
스승으로서 여러분
스스로 설 수 있도록
강해야만 하죠
이해합니까?
난 여러분에게 가장
좋게끔 일을 합니다
때로 난 비교적
강해야 하고 때로는
여러분의 슬픔을
다른 방식으로 없애고
최소화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난 여러분이
비참하거나 자신의
기분이나 우울함에
항상 빠져있도록
할 수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그래서 난 이런 감정을
없애려 다양한 방법을
씁니다 여러분을 동정
안 해서가 아닙니다
난 새나 벌레도
동정하는데, 어떻게
인간을 동정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하지만 항상 눈가를
적시고 다니며
여러분과 울어서
여러분을 더 슬프게
할 수는 없어요
알겠어요?
우린 무슨 일이 있든
계속 살아야 합니다
난 코스타리카
해변에서
제자들과 2주동안
지내고 있었어요
그때 국제선이 끝난 후
몇몇 사람들이
남아 있었어요
세계각지 사람들이
아직 거기 있었죠
여기 저기
사람들이 있었죠
한 30명쯤
있었는데
국적은 다 달랐죠
혼자 있었던 게
아니어서
즐기지도 못했죠
비록 내가 바닷가에
있었다 해도
그곳에 한 명의
제자라도 남아있다면
난 일을 해야 해요
웃고
요리하고
그런 나날들
이었어요
하루는 파도가
매우 높았어요
물살이
우리 발 밑까지
넘쳤어요
난 우산을 쓰고
걷고 있었어요
난 비를 좋아하고
파도를 좋아해요
난 무서워하지 않죠
우산은 옷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왔다 갔다 하며
갈아입고 싶지 않았죠
나 때문이 아니라
옷이 젖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죠
옷이 많았다면
난 우산 없이
걸었을 거에요
걷다가 난
바닷가 파도 아래서
자신을 지키려 애쓰는
큰 게 한 마리를
보게 되었어요
큰 물결이 칠 때마다
자신의 몸을 바닷가에
밀착시키고, 안으로
몸을 잡아 당기느라
애쓰는 것이었어요
그는 바닷가, 모래에
몸을 붙이려 했어요
난 로라에게 말했죠
"와서 게를 구해줘요
그를 안전한 곳에
데려다 줘요"저기 로라가 있군요
로라가 왔는데,
그녀는 매우 서툴렀죠
그녀는 게를 계속해서
겁에 떨게 했고
수백 번쯤
떨어뜨렸어요
그녀가 영어를
이해 못했거든요
이해를 못했기에
설명할 수도
없었지요
그녀는 계속"하하
엄아야" 라고 했죠
난 매우 당혹스러워
하며 거기 서있었고
그녀는 계속 게와
씨름하고 있었죠
난 게의 이름만
알아들을 수 있었죠
“칸그레조”맞나요?
그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말이어서 “네
칸그레죠”라 했죠
그녀는 게다리를
집어 들었어요
그리고 해안으로
100킬로미터나
데려갔죠 그랬더니 그 게는…
내 심장이 빠르게
뛰었어요 하지만
어찌할 수 가 없었죠
그 게가 무사하기를
신께 기도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녀가 게를 거기,
떨어뜨리면 준비가
안된 게는 파도에
휩쓸릴 것이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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