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은 우리가 고통받기 때문에 고통받는다 4부 1991년 1월 28일, 파나마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Download:    WMV (148MB)     
나는 호흡수련으로 호흡 없는 수준까지 도달한 대만인을 많이 알아요 알겠어요? 그것이 그 수행의 최고 수준이지요 누군가 호흡을 멈출 수 있으면 그들은 축하하죠 그게 그들이 도달하는 최고 경지에요 하지만 숨을 멈춘다는 건 호흡이 결국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라는 말이죠 호흡 없이도 살아요 알겠어요?

실제로 호흡은, 사실을 말하자면 관여해선 안됩니다 몸에는 두 흐름이 있어요 하나는 소위 생명의 힘입니다 하나는 높은 흐름이며 또 하나는 필멸의 흐름이죠 삶의 흐름이요 생명의 힘, 예민한 흐름은 신에서 오며 호흡이 있든 없든 생물 무생물에 상관없이 모든 생명 속에서 진동하죠 높은 것은 우리가 듣는 것입니다 다른 흐름은 필멸의 흐름이며 냉, 온, 소화 호흡작용 등, 호흡을 포함한 모든 것을 조절합니다 그건 이미 규칙적으로 조절되고 있죠 그것은 내버려둬야 합니다 짧거나 멈추는 등 어떤 식으로든 통제하면 안 됩니다 최상의 지성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니까요 이 기계를 간섭하면 잘못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있어 고쳐야 하는 경우엔 고치거나 돌봐야 하죠 그렇지 않으면 상관하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단추를 잘못 눌러 잘못될 수도 있죠

많은 종류의 요가 수행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 어떤 이로움을 가져오죠 약간의 자비심 약간의 지혜 약간의 인내심 약간의 건강 약간의 힘들을요 하지만 전능함에 무소부재함에 이르지 못한다면 그들은 문 가까이 이르지 못한 겁니다 그래요 밖에 있죠 무소부재 하지 않은건 이 세상에만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동시에 다른 세상에 나타납니다 스승이 이 세상에 나타날 수 있지만 제자를 이 세상에 홀로 내버려 둔다면 아직 아무것도 아닙니다 제자들의 수준은 달라요 일부는 아스트랄계에 이미 이르렀고 일부는 인과의 세계에 이르렀으며 일부는 벌써 범천의 세계에 이르렀죠 그리고 스승이 그곳에 있으면서 도와주고, 보호해주고 점검하고, 격려하고 충고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제자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겠어요 어떻게 함정과 위험을 압니까? 그들은 어떻게 자신을 보호합니까?

그래서 세상에서 스승은 세상 사람이 되어야 해요 인간 본성에 대한 모든 종류의 감정,. 감성, 느낌, 이해를 가진 완전한 인간이 되어야 하죠 아스트랄계에 스승은 아스트랄계의 모든 감성을 이해하는 아스트랄 존재입니다 누가 아스트랄계의 모든 방법을 알고 아스트랄계 어디든 나타나겠어요 마치 이 세상에서 어디라도 동시에 나타나는 것 처럼요 인과의 세상 등도요 스승은 정말 어디든 어떤 장소든, 어느 수준에서든 있습니다 지금 스승이 이 세상에 나타나면서 또한 동시에 아스트랄계 혹은 인과의 세계나 범천의 세계 또는 5혹은6세계 등에 동시에 나타난다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나타난다면 그것이 진정한 스승인 것입니다 아님 아무것도 아니죠 그런 스승은 어떤 것에도 의지하지 않죠 삶과 죽음 호흡, 침묵 운동, 지적 훈련에도 의지하지 않죠 그들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요 그들은 자고, 먹으며 동시에 어디서든 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잠은 잠이 아니며 먹는 건 먹는 게 아니에요 사실 그들은 절대로 먹지 않고 자지 않아요 몸이 자고 몸이 먹을 뿐이죠 기계는 기름이나 음식을 줘야 해요 그래서 누군가 스승은 절대로 자지 않는다 하는건 맞지요

이야기 하나가 있어요 듣고 싶어요? 난 항상 얘길 해주죠 공부하기 위해 스승에게 온 학생이 있었어요 그 스승은 보통 제자를 받는 걸 원치 않았죠 하지만 이 학생은 어떤 조건, 어떤 대가를 받더라도 배우고 싶다 했죠 그러자 스승은 허락했어요 하지만 유일한 조건은 절대적으로 나를 믿고, 신의 명령처럼 내 명령을 받아들이며 절대로 나와 논쟁하면 안된다 그 제자는 『예, 스승님 문제 없습니다』 라고 말했죠 그랬죠

하루는 스승이 그의 믿음을 시험하려 했죠 스승은 그에게 『이 음식을 강 건너 내 요가 수행자 친구에게 가져다 주고 돌아오라"고 했어요 그 제자는 말했어요 『스승님, 하지만 강을 건너갈 배가 없어요 어떻게 강을 건너야 하죠?』 스승이 말하길 『문제 없다 너는 강에 가서 강하게 말하거라 『내 스승이 날 보냈다 내 스승은 평생 여자를 안 적이 없는 분이다 이분이 나를 보낸 스승이다 그러니 나를 건너게 해라 그러면 그 강은 땅 위를 건너듯 너를 건너가게 할 것이다』 그 제자는 아주 열심히 생각했어요 모든 제자들이 하듯 열심히 생각했죠 스승은 결혼했고 세 명의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그는 이미 스승과 절대로 논쟁 않기로 했으며 그의 지시를 항상 신의 진리처럼 여기겠다 약속했죠 그는 음식을 가지로 강까지 걸어 갔어요 강가에 도착했을 때 그는 강에게 말했어요 『강아, 평생 어떤 여자도 몰랐던 나의 스승이 나에게 음식을 강 건너편 친구에게 가져다 주려고 나를 여기 보냈다 그러니 부디 나를 건네주렴』 그러자 그 강은 그를 건너게 했죠 물이 갈라져 건너게 했어요 모세가 이 기술을 배웠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다음 그는 건너가서 음식을 그에게 주고는 기다렸어요 그 사람이 먹는걸 마치자 그는 식기들을 정리해서 강을 건너 스승에게 돌아가려 했어요 그리고 걸어서 강에 가자 더 이상 강이 갈라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는 요가 수행자에게 돌아와 말했어요 『나의 스승에게 강을 건너 돌아가는 법을 묻는걸 잊었어요 이곳에 오는 법은 가르쳐 주셨지만 어떻게 돌아가는지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그러자 그가 말했죠 『문제 없다 지금 강에 가서 강에게 음식을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남자에게 먹을 걸 가져왔고 그가 너를 스승에게 돌려보낸다고 말하면 강이 갈라지며 건너게 해 줄거다』 이건 인도의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그러자 그 제자는 골똘히 생각했죠 『오 신이시여 방금 그에게 음식을 가져왔고 그가 모든 걸 먹는 걸 제 눈으로 봤는데도 지금 그는 내게 음식을 한번도 먹지 않은 사람이 나를 강으로 보냈다고 말합니다 신이시여』 하지만 그는 말했죠 『처음에도 됐으니 두 번째도 되어야만 해』 그는 가서 그렇게 했고 그렇게 되었죠

그는 스승의 집에 돌아왔지만 너무나 혼란스러웠습니다 아무리 골똘히 생각해봐도 이해할 수가 없었죠 물어보진 않았지만 끝내 참을 수 없어 스승에게 어떻게 된 건지 물어보았죠 스승은 그에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나는 정업 때문에 아내와 같이 살지만 어떤 욕망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네 육체관계가 필요해서도 아니고 그걸 원해서도 아니지 강 건너 살고 있는 나의 친구는 많은 사람들이 그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먹는다네 많은 이가 그가 살아 있기를 원하고 먹기를 원하는 거지 그가 먹고 싶다거나 음식이 필요하다거나 음식을 즐기고 바래서도 아니라네』 이게 스승이 해준 하나의 설명이었죠

다른 식으로 스승이 설명한 것은 스승의 의식은 몸에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죠 알겠습니까? 그 안에서 신께서 조정하시는 거죠 몸은 건물 같아요 일하는 건물이요 사무실이요 때로 스승은 육신을 입고 오며 때로는 육신에 있지 않기도 하며 때로는 육체가 없죠 전선이나 은줄 등으로 연결되거나 하죠

예를 들면 강은 강의 끝은 바다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끝은 산이나 폭포 시내 등 이를 테면 수원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양쪽 다 강입니다 각각은 다른 일을 하죠 하지만 그 한쪽 끝은 강이 아니고 다른 끝이나 중간만 강이라고 할 순 없죠 그렇죠? 강의 근원지의 물은 단맛이 납니다 강의 한쪽 끝은 짠 맛이 날수도 있습니다 강의 중간 부분은 아마 진흙탕일 수도 있죠 그건 상황이나 환경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두가 같은 강입니다 모두가 서로 연결되어 있죠 모든 물 방울과 강의 모든 원자들이 한 덩어리에 있는 거죠

잠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어떤 잠 말인가요?

얼마나 자면 되고 어느 정도를 자면 안 되는 건가요?

얼만큼 필요한지에 따라 다릅니다 모두 다릅니다 잠도 많은 단계가 있습니다 꿈을 꿀 때 악몽을 꾼다거나 하면 목에 있는 중심으로 내려갔다는 것을 뜻합니다 여러분의 영혼, 의식이 여기로 내려오면 꿈이나 악몽 같은 것을 꾸게 됩니다 배꼽에 있는 중심으로 내려오면 어떤 것도 더 이상 느끼지 않습니다 의식에서 벗어나 거의 죽은 것과 같습니다

잠을 깨어나도 여전히 꿈을 꾸고 있습니다 꿈을 꾼다고 해도 꿈은 어떤 좋은 것도 해주지 못합니다 시간낭비 아닌가요?

아뇨 그냥 꿈을 꾸세요 그것이 꿈이라면 그냥 꾸게 두세요 가끔 꿈은 업의 빚을 좀 더 편안하게 되갚는 연극과 같은 하나의 방편입니다

때로 꿈은 아주 편치가 않습니다

네 하지만 단지 꿈일 뿐이죠 현실에서 지불해야 한다면 더 끔찍할 겁니다 누군가 날 실제로 죽이려 한다면 그건 꿈보다 더 끔찍할 겁니다 꿈이라 해도 편치 않을 겁니다 깨어났을 때 난 여전히 살아있죠 꿈 속에서 사고가 나는 게 실제로 사고를 당하는 것보다 낫죠 보통은 잠이 꼭 필요하진 않죠 하지만 대부분 경우 너무 지쳐있기 때문에 잠잘 필요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루 종일 일하며 압박을 받고 나면 영혼은 지칩니다 그래서 밤에 영혼은 휴식을 취하려 하죠 그게 바로 몸이 잠 잘 때입니다 영혼은 어딘가로 가서 쉬거나 아니면 어떤 모험을 합니다 이 세상 같진 않죠 잠 잘 필요가 있다면 잠을 자세요 잠자기 전 침대에서 10-20분 명상을 하며 모든 주의를 제3의 눈 중심에 모으고 천천히 누우세요 이렇게 자면 자더라도 잠자는 게 아닙니다 비전을 보거나 비전과 같은 좋은 꿈을 꿉니다 일어나면 밤새 명상한 것처럼 상쾌함을 느낄 겁니다 진보한 제자들은 가끔 그렇습니다

잠이 안 오면 밤새 명상할 수 있나요?

네 그럼요 그 외 뭘 할건가요? 춤이라도 출 건가요? 그럼 디스코텍에 가세요

명상할 때 어떤 때는 잠이 오기도 하지만 어떤 땐 안 그래요

안 피곤 하다고요? 잠이 안온다고요 축하합니다 난 잠이 와요 전혀 잠이 안 오나요?

가끔 그렇습니다

그럼 그럴 때는 잠을 자도록 해보고 그래도 잠이 오지 않을 때는 명상을 하세요 가끔 잠자는 것보다 더 기분 좋아질 겁니다 하지만 자신을 너무 밀어 부치지 말고요

얼마나 더 오래 여기 계실 건가요?

난 언제나 여기 있습니다 언제나 파나마에 있죠 작년 이후로 결코 떠난 적이 없어요 여러분이 태어난 후로 심지어 태어나기 전에도 여러분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자라나 내가 언제 떠나는지 물어볼 때까지 난 여러분을 돌봅니다

trackback : http://www.suprememastertv.tv/bbs/tb.php/download_kr/1434
 

 
 

   다운로드 - 추가 언어 자막
 
  스크롤 다운로드
  MP3 다운로드
 
Listen Mp3듣기  지혜의 말씀
Listen Mp3듣기  스승과 제자사이
  아이폰 (아이팟) 사용자를 위한 MP4다운로드
  무자막 비디오 다운로드
  프로그램별 다운로드
 
동물의 세계 - 더불어 사는 세상
고귀한 생활, 채식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
스승과 제자사이
주목할 뉴스
지혜의 말씀
유명한 채식인
예술과 영성
선한 사람 선한 일들
  날짜별 다운로드
2025 . 5월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