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최고의 사랑을 나누자 2부 1998년 12월 17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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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승님 여기 오게 돼서 정말 기뻐요 뭣보다 여자 스승님을 만나게 돼서 기뻐요. 내겐 결정적이었어요 왜냐면 내가 들었던 스승들은 모두 남자였거든요 어쨌든 전 항상 뭔가 빠진 듯 느꼈어요 어쨌든 두가지 일이 있었어요 전 관음을 할 때 항상 물소리를 들어요 음악소리는 듣지 못하고 물-바다에 둘러싸여 있어요 계속 그래요?

괜찮아요 성경에서는 신의 소리는 많은 물소리 같다고 했어요 괜찮아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전 그저 이 수행에 대해 감사하고 싶어요 제가 가진 재능이 더 발전했어요 전 가사를 쓰곤했어요 소위 작가는 아니지만 이년마다 쓰곤 했어요 일년에 노래하나 정도로요 수행한 이후로 전3개를 썼어요 첫번째는 “스승님이 오신다” 두번째는 “명상” 셋째는, “스승님, 감사해요” 라는 노래예요 전 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느껴요 제가 제일 난감한 건 수행하는 목사가 된 후로는 이 모든 변화를 통해 제가 더 이상 할 일이 없다는 거예요 제가 여기 있는 것이 저를 위해 신이 안배하신 거라 느껴요 제 사명은 무엇인지 그건 제가 아직 변화의 과정에 있고 어떤 시점이 되면 밝혀질 거라는 의미인가요?

당신이 신을 찾았다는 것이 중요한 거죠 당신이 목사든 아니든요 알겠죠? 당신은 목사로서 자신이 신을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그렇치 못했죠 지금은 신을 찾았으니 진정한 목사예요 적어도 당신 자신에겐 진실한 목사죠 교회에 계속 나간다면 그것도 좋아요! 신의 어떤 안배도 좋아요

스승님, 입문한 지 6개월이 되었는데 제가 겪었던 것들을 나누고 싶어요 저는 이제 여정을 시작한 초보자이고 다른 사람들도 같은 과정을 겪을 거라 생각해서요 첫번째로 수행 초기에는 저보다 수준이 높은 누군가하고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어요 외부의 경험과 같이 제 경험을 말해주면 제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음을 그들이 확인해 줄 수 있을 거라고요

내게 편지를 쓰세요

하지만 글 쓰기가 매우 힘들어요 어떤사람은 가능하지만 이슬람 배경의 회교도들은 앉아있는 것이 힘들어요

물론이죠!

스승님께서도 수피교에 대해 언급하셨었죠 다른 사람들도 제게 말했어요 처음에는 이해가 안됐어요 수피교가 무언지 몰랐어요 그냥 종교적인 사람들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어쨌든 책을 접하고 갑자기 모든게 명확해졌어요 내가 무슨 경험을 하든 다 거기에 있었어요

시간이 걸리죠

예 그래요 또한 초보자에게는 살아있는 스승이 매우 중요하다고 쓰여 있어요 스승님도 그렇게 말씀하셨죠 마치 친분 관계처럼 개인적 관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죠 그럼 어떻게 되죠? 스승님을 오랫동안 못 뵈었는데 뵈어도 괜찮을까요?

관음사자를 만나 당신의 문제를 말할 수 있어요 관음사자가 왔을 때 말해보세요

입문식 때 입문식을 진행하는 사람이요

그들은 종종 오갑니다

어쨌든 관음사자보다는 스승님과 더 가깝게 느껴져요 똑같지가 않아요

하지만 관음사자들도 당신의 질문을 이해하고 당신을 도울 수 있을 거예요 다른 동수들에게 말 할 수도 있어요 자세하게 말하지 않고 윤곽만 대충 말할 수 있어요 살아있는 스승만이 당신의 진아와 만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어요 물론 초기에는 온갖 질문이 다 있겠죠 당신의 두뇌에 인내심을 가지세요 그건 당신의 두뇌예요 당신은 이미 모든걸 이해하고 있어요 두뇌가 계속 문제를 만드는 거죠 두뇌는 많은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해 두었다가 당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거죠 그 뿐이에요 모든걸 이해하는데 6개월밖에 안 걸렸잖아요 아주 짧은 시간이죠 (안그래요?)그래요! 너무도 싼 대가죠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해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우선 스승님이 여기에 오셔서 감사하고 스승님의 인내에 감사드려요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이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에서, 모든 행동이 자아 동일시의 행동 같아요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이 나에게는 영속적이고 기계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저의 질문은 신은 “숨바꼭질” “술래잡기” 놀이를 하나요? 그렇다면 신을 잡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요? 최선을 다하세요 그게 내겐 중요해요

명상할 때 빛을 못 보나요?

저의 기분이나 집중 정도에 따라 달라요

그때가 신을 찾은 때예요 내면에서 무언가를 본다면 그건 신성의 화현이에요 그렇지 않다면 신은 아무런 형상도 없고 당신이 잡을 수 있는 어떤 것도 없어요

하지만 마음이 신보다 더 강한것 같아 보이죠 지적인 면이요

그래서 그걸 물리쳐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그것과 싸워야 하죠?

계속 명상하세요

저와 함께 계실 거죠?

물론이죠 언제나요! 하지만 당신이 자신의 스승이에요 그리고 당신이 신이에요 따지기 좋아하는 두뇌를 잠재우는데는 시간이 좀 걸려요 그러면 더 잘 깨달을 거예요 안 그러면 당신은 이미 신이에요

하지만 사회에서 사람들이 ‘정신이 나갔다’고 말할 때가 있죠. 비유해서 말할 때요

그것과는 다른 거예요 그건 멍청이란 뜻이죠 우리는 정신을 잃는게 아니라 두뇌를 친구로 설득하는 거예요 그러면 더 이상 허튼 소리하지 않고 받아들이죠 “좋아요 당신이 집주인이란 걸 이제 알겠어요”

숨바꼭질과 술래잡기 놀이를 정말 신이 하나요?

아니에요

그것 또한 인간의 두뇌인가요?

아니오! 우린 이미 신이에요 하지만 우리가 신임을 알기 위해 신이 아닌 이런 곳 어딘가에 있어야 해요 이곳에서 우리는 비신적인 일들을 경험하죠 우리는 그것들을 극복하고는 깨닫죠 “오, 그래 다른 측면이 있구나 그게 바로 신이구나 우주의 이원성이구나” 그렇게 우리는 다른 면을 알수 있어요 남자가 있을 때 당신이 여자임을 알 수 있는 것처럼요 세상에 여자만 있다면 논쟁은 줄어들겠지만 여자가 무엇인지는 모를 거예요 그러니 신을 알려면 인간이 돼야 해요 신과 같지 않은 존재죠 우린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육체에 거주하고 마음이 있을 때는 가리게가 쳐진 셈이에요 알겠어요? 그래서 인간적이고 세속적이고 평범해요 그러다가 그 반대인 신의 품성과 비교하여 배우고 그렇게 신의 왕국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그렇게 우리가 신임을 깨닫게 되는 거죠 술래잡기가 아니에요 단지 반대인거죠 그래야 차이를 아니까요

좋아요 때로 마음은 증폭기 같습니다 자신을 두려워하게 되거든요

자신에게 너무 따지네요 그저 명상하면 원하는 모든 걸 찾을 거예요 약속해요

네, 고마워요

내 말을 믿어요 습관이 된 마음의 생각을 바꾸려면 시간이 좀 걸리죠

스승님, 우리가 빛과 소리로 들어가면 에고는 어떻게 되나요? 제 에고와 자아가 녹아지는 것이 두려운 것 같아요

두려워요? (네) 그럼, 에고를 옆에 두도록 해요 원할 때마다 다시 불러 들이게요 좋아요, 에고는 오래 사라지진 않아요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한 에고는 언제나 돌아오죠 삼매에서 나오면 바로 슬그머니 돌아옵니다

그럼 정말로 없어지는 것은 아니군요

네, 그러니 에고를 잃을까 걱정 안 해도 돼요, 삼매에 들 때만 한동안 없어져 우주와 하나라고 느끼고 자신이 이 육체가 아닌 정말 신이라고 느끼죠 그래서 기분 좋고 재충전된 듯 강력해지고 자신을 알게 돼죠 하지만 세속적인 상황으로 돌아오면 거의 에고가 바로 돌아와서 일도 처리하고 또 남편과 말다툼하고 자녀들을 교육시키는 등의 일을 할수 있는 거죠 마지막에 가서야 에고는 떠나요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좀 가벼운 질문이지만 신실하게 질문 드립니다 한 뉴스잡지에서 초콜릿 문제가 있는 사저 얘길 봤는데 제 얘기를 보는 듯했습니다 저도 많이 먹죠 해로울 정도로 말입니다 저도 초콜릿을 상자채 갖다 놓고 먹었으면 했거든요 그럼 그 문제는 해결되겠지만 다른 나쁜 습관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같은 식으로 많이 먹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나쁜 습관과 싸우는 게 효과 없을 땐 한꺼번에 많이 주면 충분해질 거예요

전 이전에는 고국인 유고슬라비아에서 살았습니다 미국엔 10년 전에 왔지요 여기 오기 10년 전에는 조국에서 내전이 일어나는 꿈을 꿨습니다 또 꿈을 통해 나라를 떠나라는 계시를 받았고요 그리고 2년 후에 전쟁이 일어났죠 어쨌거나 전 내면으로 무척 괴로웠습니다 제 자신과 사람들과 신에게 화가 났고 사람들이 서로 죽이는 걸 보는 게 아주 고통스러웠어요 그냥 죽이는 게 아니라 학살을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그랬죠 공업은 무엇인지요? 왜 사람들은 함께 고통 받으려 할까요?

사람들이 서로 혈연 관계나 친지 관계 집단의식으로 연결된 사람들은 거의 같은 일를 하게 되어 같은 결과를 나눠야 합니다 그게 공업이죠 가령 은행 강도와 공범인 경우 그 사람이 감옥에 갈 때 자신도 형기를 치러야 되죠 적긴 하겠지만 치러야 합니다 그게 공업이죠

그러기로 제가 그러기로 선택한 건가요? 명백히 저는 그들과 같은 업을 갖겠죠?

물론이죠 조금요 거기 태어났으니까요 자신은 고통이 없지만 그들의 고통을 느끼는 거예요 그래요! 그런 느낌만으로도 아주 괴로워요 정말 거기 속하지 않은 것에 행복하세요

그리고 저는 직감에 의존하거나 꿈에 의존해 생활을 하고 결정을 내리죠 그래서 다음 일을 모른다고 할까요 실제가 뭔지 꿈이 뭔지 의아할 때도 있고요

평범하게 살아요 알았어요? 올바르다 생각하는 방식으로 살면 돼요 꿈 같은 데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요 알겠어요? 옳다고 생각하는 걸 하면 돼요 과거는 잊고요 현재를 살아요 즐겁게 살아요!

명상 중에 내면의 커다란 힘을 느끼지만 그에 순종하려면 좀 두렵습니다

네, 그게 두뇌예요 나중엔 없어질 거예요 두려움도 없어지고요

그럼 괜찮나요? 순종해야 하나요?

그래요, 즐겁게 지내요 알았죠?(감사합니다) 단순하고 즐겁게 살아요 알겠죠?

입문 전에 제 방에서 초록 빛을 봤습니다 밤에 자다가 갑자기 깼어요 그런데 실내에 강력한 초록 빛이 가득했는데 뭔가요?

신의 현존이에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깨달았다는 뜻이죠 신을 볼 수 있잖아요 축복이에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모든걸 감사드려요 스승님은 인류를 진정 고무시킵니다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이 있어요 전 스승님의 모든 책을 읽었는데 한가지 난제가 있어요 군인에 대해 말할 때 그들의 의무이기에 어떤 업장도 없다고 하셨어요 궁금한 것은 그건 군인이 수행하는 의무와 의무 이상의 것을 구별하는 것인지요?

법과 국가 수호를 위해 군대에 강제징집 된다면 적군에게 발생하는 무엇에도 책임이 없겠죠 그러나 만약 의무기간에 누군가를 죽이고 증오에 가득 차 죽이는걸 즐긴다면 업장의 일부는 감당해야 할겁니다 알겠어요? (감사해요 스승님) 천만에요 행동만이 아니라 업장 관계는 우리와 얽인 정신적인 개입과 마음가짐도 봐야죠 알겠어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입문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 중 당신과 가까운 사람이 입문에도 관심 없고 육식도 그만 두지 않지만 당신이 원하는 곳에 있도록 돕는다면요 제가 당신을 뵈러 오도록 돕는 것처럼요 그건 그들에게 일종의 공덕이 되나요?

예 물론이죠

이들이 다음 기회 다음 생엔 깨달을까요?

곧 깨달을 거에요 아마 이생에서요 시간을 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그들도 신이란 걸 기억하세요 그들도 준비가 되면 언제든지 스스로 알려고 선택할 거예요 서두르지 마세요 그들은 신이라 뭘 할지 알아요 그들이 모르는 것처럼 보여도 우리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모두 알잖아요 그렇죠?

안녕하세요 친애하는 스승님 먼저 입문 시켜주시고 전생의 업장을 없애주셔서 감사해요 스승님이 제게서 가져가신 업장이 어떤 업장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전부에요! 모든 업장이 가능해요, 이 생의 업장을 제외하고요 그건 스승이 가져갈 수 없어요 왜냐하면 이생의 업장을 없애면 당신은 가야 돼요 죽을 거에요 더 이상 이곳에 있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여기 살려면 업장이 좀 있어야 해요

다른 질문은 하루에 2시간 반 명상이 진보하는데 충분하다고 하셨는데 이는 신업을 지웁니까?

둘 다예요 하지만 많이 할수록 좋아요 2시간 반은 최소한이에요 약간 진보하고 신업을 지우기엔 충분하죠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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