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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이바바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그를 어떻게 보시나요?

왜 내게 묻죠? 다른 사람 일을 왜 내게 묻나요?

전에 여기서 그와 그의 신통에 대한 말들이 많았었거든요 한 명의 스승으로서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무 생각도 안 해요 나는 내 할 일과 제자들 일만으로도 충분히 바쁩니다 그런데 왜 타인의 일까지 관여해야 하죠? 그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으면 그의 센터나 제자들을 찾아가서 정보를 얻으세요 그를 따르고 싶다면 그는 인도에 있죠 젊고 아름답고 신통도 있어요 내 생각에 당신은 모든 스승과 교사를 존경하는 것을 배워야 해요 하지만 어떤 스승이든 당신의 취향과 지성에 맞고 적합해야 하지요 그렇죠? 우린 누가 스승이고 아닌지 몰라요 이런 모든 것에 대해선 잊으세요 우린 쇼핑하지 않아요 알았죠? 누가 최고 스승인지 아닌지 명단을 만들지 마세요 그건 사적인 일이죠

예를 들어 관음법문을 가르치는 스승은 한 두 명 있어요 매우 유명하죠 나보다 유명해요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유명했어요 하지만 그가 그 스승을 따르지 않은 건 아마 인연 때문일지 모르죠 알겠어요? 이 스승들이 다른 걸 가르쳐서가 아니라 그는 자신의 취향이 있고 사람들의 눈을 보고 누가 누군지 알아서죠 그는 그걸 볼 수 있죠 그러니 그건 개인적 문제에요 난 누가 더 낮고 못한지 인정하라고 강요하지 않아요 난 당신이나 다른 스승보다 나은지 신경 쓰지 않아요 알겠어요 우리 모두는 신의 눈으로 보면 동등해요 내면에 지혜가 있지요 우리 모두의 내면에 최고 스승이 있어요 당신이 해야 할 최선의 일은 빨리 스승을 찾는 거지 다른 것이 아녜요

하지만 여기 우리 형제를 봐요 그는 나이에 비해 너무 어린아이 같아요 그래서 종종 그에게 물으면 질문을 잘 이해 못할 거에요 왜냐하면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이죠 보다시피 당신은 더 젊고 열정적이며 호기심 많고 분별력이 예리하죠 그는 그런 부류가 아니에요 아이 같아요 그 앞에서 폼 잡고 스승이라고 말하면 그는 절 할 거에요 그러니 이런 날선 질문으로 그를 성가시게 말아요 그는 무슨 말인지 몰라요 알겠어요? 인도 사람들은 매우 마음이 단순하고 순수해요 그들 대부분이 그렇지요 돌도 숭배해요 아무 돌이나 골라 숭배하지요 중국인들처럼 그걸 사람형상으로 만들어 문제를 만들거나 시간낭비를 하는 등 애쓰지도 않지요 그저 돌 하나, 둥근 것을 골라서 주위에 칠을 해요 아마도 다른 돌들과 다르게 보이려고 원 세 개를 그리죠 굳이 하려고 하면요 때론 그것도 안 해요 그저 제단에 올려놓고 우유와 버터로 씻은 후 꽃을 놓고 숭배하는 거에요 알겠어요?

하지만 아무튼 그는 우리 길을 믿고 나를 따른다고 내가 보증할 수 있어요 그러니 그의 생각이 다르다고 걱정 마세요 그렇지 않아요 모든 인도인들이 그렇듯 모든 스승들을 숭배할 뿐이에요 하지만 자신의 성장을 위해 하나를 선택했죠 그렇게 하고 있죠? 맞나요? 사형? 그래요, 그래요! 그게 그의 스승이죠 다른 스승은 숭배하고 존경하지만 그에게 속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그러니 그가 많은 스승을 알고 모두를 똑같이 숭배한다고 혼돈하지 말아요 아니에요, 숭배하지만 그의 스승은 하나에요 알겠죠? 여러분은 많은 예쁜 여성을 좋아하지만 아내는 하나죠 예 아내는 하나죠 그건 다른 거에요 다른 여성이 아름답지 않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한 사람만 사랑하죠 사랑은 하나뿐인걸 여러분은 알죠 어떤 때 신문에서 아름다운 많은 사진을 보거나 영화배우들을 보고 사진을 잘라서 벽에 붙이지요 하지만 애인의 사진과 달라요 비록 벽에 붙이거나 붙이지 않았다 해도요 그건 달라요

나란은 매우 겸손한 분이에요 그의 가게는 항상 모든 수행자에게 열려있고 그들을 신으로 대하죠

인도인들 성향은 매우 순수해요

그의 서점의 분위기는 매우 아름답고 신실합니다 전에 우린 그의 집에 갔다가 스승님의 포스터를 그에게 줬어요 당시 우린 스승님의 강연 소식을 널리 인도네시아에 홍보하던 때였어요 나란씨는 이 포스터를 받더니 스승님을 매우 존경했어요 그는 국적에 대한 어떤 차별도 없었죠 그저 스승님을 너무 존경해서 즉각 봉헌탁자를 꾸몄어요 제단이요 꽃, 과일, 양초들로 제단을 만든 거죠 나란씨는 계속 우리 집에 전화해서 그의 서점에 스승님을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우리 일정이 꽉 차서 약속할 수가 없다고 답했죠 그런데 나란씨가 어땠는지 아세요? 계속 밤새 쉼 없이 기도해서 스승님도 밤새 주무시질 못하고 집안을 계속 걸어 다니셨죠 어떤 사람이 너무 열성으로 기도하니 그러셨던 거죠 그러자 스승님은 “내일 그의 집에 가야겠다”고 말했죠

이미 거절했지만 그가 전화한걸 내게 알리지 않았어요 난 그 인도인에게 가야겠다고 말했죠 아니면 내가 미쳤을 거에요 그래서 아침 일찍 그렇게 말하고 이리 저리 해서 그의 집을 갔지요

사실 그날 우린 입문식이 있어 할 일이 많았고 스승님은 뭐든 해야 하셨죠 왜냐하면 그가 신실하게 온 마음을 다해 온전히 순순하게 스승님을 만나려 했기 때문이죠 맞기 위해, 그의 집에서 스승님을 신으로 대접하려고요 그래서 그날 나란씨는 그날 아침 다시 내게 전화해서 “내가 뭘해야 하죠? 집에 스승님을 초대 한다면 당신이 내게 원하는 뭐든 할께요 말해주세요!” 했죠 난 “좋아요 스승님께 여쭤볼게요”라고 했죠 그런데 갑자기 스승님이 나란씨 집에 도착했어요 저는 그 순간 그는 기쁨으로 가득 찼을 거에요 당신 마음을 설명할 수 없어요 난 당신의 감정을 설명할 수 없어요 그리고 우리가 갔을때 우린 꽃과 초와 공양한 과일과 함께 있는 스승님 사진을 봤어요 우린 아주 감동했고 그는 그곳에 의자를 준비하고 바닥에 방석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그날 그는 계속 스승님을 그 의자에 앉으시도록 하고 온 마음으로 우리를 대접했죠 난 온정을 느꼈고 감동을 받았어요 입문식 후 그는 한가지를 말했어요 그는 내게 사람들 눈을 보고 많은 것을 말할 수 있다 했죠 스승님의 눈에서는 사랑과 모든 것을 준다는 느낌 뿐 절대로 댓가를 바라지 않으신 다고 느꼈다고요 그리고 그는 맞는 말을 했어요 그건 항상 스승님이 우리에게 그냥 주지 절대 보답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거죠

전 사실을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는 단지 스승님을 한 두번 뵈었을 뿐이죠 그는 이 영적인 길을 오랫동안 계속 걷고 있어요 때문에 그는 요점을 바로 말할 수 있는 거죠 그게 말하고 싶은 겁니다 감사합니다

의자에 앉아도 되요 훨씬 편할 거에요 원한다면, 아님 그곳에 앉아도 되요 그가 편안하게 있게 해주세요 당신은 인도인과 논쟁할 수 없으니까요 그들은 너무 많이 알죠 예, 다른 질문 없어요? 그들을 위해 간단히 통역하세요

스승님을 뵙기 전 그는 스승님의 포스터를 보고 즉시 집에 가져가 공양했습니다 그의 집에는 모든 스승들이 있었죠 종교가 무엇이든 스승이 누구든지요 일층에서 이층까지 그는 모든 스승의 사진을 붙였죠 모든 방에도요 그는 아주 신실해요 그는 어떤 수행자라도 환영했습니다 그는 모든 수행자들을 신으로 대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의 집에 가면 아주 좋고 감동 받아요 그는 스승을 만나기 전에 오직 포스터만 가지고 있었지만 바로 공양했어요 스승님 사진 뿐인데도 꽃, 초와 과일로 하루 종일 공양했어요 그는 스승님을 집에 초대하고 싶었고 그날 우리를 잘 대접했어요 하지만 우리는 그에게 스승님은 아주 바빠서 그럴 수 없다고 했어요 매일같이 할 일이 너무 많아서요 그래도 그는 계속 기도했고 스승님은 밤새 잘 수 없었죠 그는 다음날 아침까지 밤새도록 기도했어요 그리고 스승님은 밤새도록 집주위를 걸어 다녔고 쉴 수가 없었죠 그가 전심 전력으로 기도했기 때문에요 그는 마음엔 오직 한가지 밖엔 없었죠 그는 스승님이 오시기만을 아주 신실하게 원했어요 그래서 그 다음날 스승님은 입문식을 거행하고 많은 할 일이 있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내려 계속 노력했어요 스승님은 그의 집에 가서 그의 기도와 바램을 이뤄주셨죠 그에겐 아무도 앉지 않았던 의자가 있었죠 그는 누군가를 위해 그걸 준비했어요 가장 좋은 의자와 바닥에 방석을요 스승님이 오시자 그는 스승님이 그 의자에 앉도록 하고 스승님의 발 앞에 엎드렸어요 그건 그의 신실함의 표시였죠 그는 아주 신실했고 우리는 감동했어요 모두 그를 보고 신실함을 느꼈죠 그는 입문후 한가지를 나에게 말했어요 그는 사람들의 눈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는데 스승님의 눈을 보면 스승님은 사랑과 줌으로 가득 하다는 것을 느낀다고 스승님은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했죠 스승님의 사랑은 항상 주고, 또 주지,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고요 그의 이야기를 알아요 그의 행동은 그가 스승님을 빨리 확실히 그리고 완전히 알아봤음을 증명했죠 그가 다른 스승에게도 이처럼 해도 괜찮아요 하지만 스승님에 대한 그의 인식은 아주 확고하고 솔직하며 항상 스승님을 최고의 존경심으로 대해요 그래서 그의 행동으로 여러분에게 그가 스승님을 진심으로 최고로 존경한다는 것을 말할 수 있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안녕하세요, 전 아주 재미있는 질문이 있습니다

아주 재미있어요?

예, 제게는요 재미있으시길 바래요 예수와 성경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요 예 전 교인은 아니지만, 성경을 읽는데요 스승님 생각엔 예수가 부처라고 여기시나요? 깨달은 사람이요?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그가 자신이 부처임을 보여 주었죠?

어떤 사람이 몇 시간 동안 십자가에 매달려 목마르고, 다치고, 버림받은 뒤에도 여전히 적을 용서하고 그들을 도와 달라고 신에게 기도한다면, 일반인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런 증오도 없이 오직 사랑만으로요? 그의 기적, 치유, 가르침에 관해서는 말할 것도 없이요 그의 태도가 바로 부처의 태도죠 맞죠? 그건 성자의 태도예요 그렇게 생각 안해요? 예, 좋아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인도인 성자 사형님? 맞지요? 예 나는 대부분 여러분이 어떤 스승이 다른지 혹은 다르지 않은 지와 같은 질문을 많이 하는지 이해해요 왜냐하면 우리 대부분은 한 스승을 따르면 전심으로 그를 따라야 한다고 알고 있으니까요 그게 더 좋죠 그렇죠 하지만 그런 사람은 다릅니다 알겠습니까? 모든 게 달라요 그도 오직 한 스승을 따랐지요? 그러나 그는 다른 스승들을 존경합니다 똑같아요 우리는 그렇게 똑같이 해야 합니다 집에 모든 사진을 걸어 둘 필요는 없지만 우리는 다른 스승들을 존경하죠 그렇죠? 괜찮아요 알겠죠? 예 또한 여러분은 스스로 누구를 따르고 싶은 지를 압니다 그러면 되요, 알겠죠? 그리고 다른 스승들은 그들의 가르치는 방법이 있어요 제자를 다루는 그들의 방법이 있고요 뭐랄까 그들의 측근을 돌보든 방법도 있어요 똑같은 스승은 없어요 똑같다면 그렇게 많은 스승이 필요 없겠죠 하지만 각 스승은 다른 자질을 가지고 있어요 성격, 취향도 틀릴 거에요 아마 등급도 약간 다를 거에요 알겠어요? 그러나 우리는 누가 어떤지 말하지 않아요 그냥 우리가 따르고 싶은 사람을 따릅니다 그러면 됩니다 알겠죠? 한명 더 두진 않아요 좋아요 답이 마음에 듭니까? 모든 스승들이 다른 지, 어떤 지를 알고 싶으면 직접 가서 살펴보세요 그래요 인도 사람들도 그와 같다는 것도 알려주고 싶네요

티벳에서는 두 영혼이 있다고 믿습니다 하나는 몸 밖에 있다고요

아뇨 그건 다릅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직접 접촉합니다 우리의 본성 말이죠 그 외 외부의 다른 영혼은 없습니다

말하기 당황스럽지만 저는 채식을 한 후에 7kg이 늘었습니다

예, 대부분 채식한 후에 몸무게가 늡니다 하지만 이미 뚱뚱한 사람은 살이 빠지죠 관음법문이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알고 맞출 수 있다는 건 기적이죠 안 그러면 뚱뚱한 사람은 더 살이 찌겠죠 아! 아무도 날 안 따르겠죠 혹은 남자들만 따르겠죠 여자들은 전혀 없고요 이렇게 말하겠죠 세상에, 난 이미 충분해 그런데 채식하고 입문한 후에 살이 더 쪘어 그러면 안녕이죠 참된 본성은 정말로 우리를 돌볼 수 있어요 우리의 영혼은 몸무게조차도 알아서 줄이거나 늘입니다 그녀는 괜찮아요 더 쪄도 되겠어요 각자 다릅니다 그러니 두려워 마세요 그녀가 7파운드가 늘었다 해도요 다른 사람은 70파운드를 뺍니다 각자 다릅니다 그렇죠 더 건강해집니다 그럴 거에요 그런데 우리는 건강이나 이런 외모 때문에 관음법문을 수행하는 건 아닙니다 만약 더욱 예뻐지면 좋죠 아니어도 괜찮죠 영원히 여기 머물진 않으니까요 하지만 여기 있는 동안 우리에게 의무가 있어 다른 사람을 보거나 하면 그럴 때는 외모를 돌볼 수도 있죠 할 수 있다면요 할 수 없어도 괜찮죠! 각자 다르다고 해도요

예를 들면 어제 말했듯이 여러분 남편을 위해 화장하고 멋진 옷을 입으라고 했지만 남편이 안 좋아 할 수도 있어요 그럼 하지 말아요 알겠죠? 아마 있는 그대로를 좋아할 수도 있어요 아내는 오직 그만을 위해 화장하죠 그렇죠? 사실입니다 당신은 화장하는 걸 좋아해요? 싫어해요? 약간 한다고요 하지만 대부분 여성은 속임수를 몰라요 밖에 나갈 때는 멋진 옷을 입고 아주 아름답게 화장을 하죠 집에 오면 거지처럼 보이고요 그러니 남편이 싫어하죠 알겠어요? 그들은 이웃집 부인에 환상을 품습니다 왜냐하면 저녁에 이웃을 본 적은 없으니까요 낮에만 아름다운 모습을 보니까요 속임수는 그런 겁니다 대부분 여성은 할 일없이 외출하거나 누구를 만날 때 화장을 하거나 아름답게 입어요 자기 남편은 인생에서 가장 가깝고 중요한데 무시합니다 그리고는 외식했다고 그를 나무랍니다 다른 식당에서 식사했다고요 그러니 결혼을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은 이미 결혼했기 때문에 당신의 남편을 불성실하다고 불평한다면 그때는 당신의 외모를 돌이켜봐야 합니다 알겠죠?

많은 이들이 의식하지 못해요

예, 그래요 난 그렇게 봐요 때로 우리 여성들은 지배적이고 어렵게해서 기쁘게 해주기가 어려워요 그래요 또한 잊기도 하죠 결혼한 후 이러죠 “그를 얻었으니 됐어 이제 아무데도 못 가 내가 붙잡았어” 그러면 끝입니다 알다시피 결혼 후에는 전보다 더 남편을 돌봐야 합니다 이제 당신 것이니까요 결혼 전에는 남편은 어디 다른 곳을 가거나 다른 사람과 결혼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금은 아니죠 가지고 있는 것은 뭐든지 돌봐야 합니다 안 그러면 잃게 될 겁니다 그게 법칙이죠 무엇이든 감사하지 않는 것은 신께서 거둬갑니다 혹은 어떻게 사용할 지 모르거나 감사하지 않으면 신은 생각할 겁니다 “그래, 좋아하지 않는군 그럼 더 좋아하는 사람에게 줘야겠다!” 그렇습니다! 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결혼 후에 여자가 자신을 더 이상 돌볼 필요가 없다고 믿는 건 잘못입니다 수행하는 사람이 자신을 스스로 돌보지 않는 것 또한 잘못된 겁니다 사업이 성공하지 못한다면 결혼에 실패한다면 인생이 비참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죠 사형?

좋아요 혼자 지내지만 아이가 있다면 자식에 대한 의무가 있으며 결혼생활을 돌봐야 합니다 여러분이 남편을 충실하지 않게 만들면 그도 편치 않으므로 남편에 대한 의무도 있습니다 대부분 남편들은 부인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믿거나 말거나요? 다른 여자와 데이트하고 바람 피는 건 남편도 편치 않죠 그의 마음 깊은 곳에서 원하는 것이 아녜요 그렇지 않나요? 여기 남성 여러분 대답해보세요 네? 네 사실입니다 네

그래서 최근에 난 화장을 좀 합니다 이 립스틱이 여러분의 불성의 빛을 전혀 가리지 않는다는 걸 알게 해주려고요 내면의 깨달음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그저 의무를 다하세요 세상과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하라고 신이 주신 것은 무엇이든 활용하세요 그렇지만 그것에 집착하진 마세요 이런 것들을 너무 중요시하지도 말고요 화장을 하면 그냥 하는 거고 안 하면 안 하는 거죠 알겠어요? 내면엔 차이가 없어요 일단 졸업해서 의사가 되면 누더기를 걸치든 멋진 가운을 입든 자신이 가진 지식과 지위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죠? 의사로서 물론 바람직한 것은 깨끗하고 단정한 옷을 입어 사람들이 더 존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겠죠 만나서 진료하며 서로 대화하기가 더 쉽고 양쪽 다 편안하게 느끼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그렇죠? 부처가 되기 위해 추할 필요는 없어요 추한 부처가 되면 추한 겁니다

전에 난 스님이었어요 네? 그건 이생에서 나의 운명이었고 당시 난 그래야만 했죠 이런 일을 하면서요 좋아요 하지만 그건 끝났어요 내면은 안 끝났지만 외면만은 그렇죠 그래요 승려가 되어 머리를 밀고 전처럼 나를 위해 화장하지 않은 이유는 내겐 화장을 하거나 안 하거나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죠 알겠어요? 하지만 난 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외모 때문에 오해한다는 걸 알았어요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죠 나에게 입문하고 나면 남편을 버리고 다시는 화장도 하지 않아야 하고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요 그럼 인생이 비참해져요 남편도 그런 걸 좋아하지 않아요 달라졌다고 생각하죠 자기를 좋아하지 않고 스님이 되려 한다고 생각하죠

누더기나 황금카펫은 똑같이 세속의 것들이에요 이것에 집착하거나 저것에 집착하거나 똑 같은 집착이에요 여러분이 이런 걸 이해해서 난 기뻐요 내가 보다 더 여러분의 기분에 보다 가까이 있다면 내게 더 가깝게 느끼고 내게 개인적인 문제를 맡길 수 있을 거에요 개인적인 문제나 가족문제는 영적인 것이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건 영적인 문제죠 여러분이 명상을 하고 부처가 되도록 가르친다 해도 여러분 인생이 비참해지고 남편이 괴로우면 뭐하겠어요? 남편이 외롭고 여러분의 자식들이 불행하다고 느끼고 가정이 산산조각으로 파괴된다면요 그렇죠? 난 여러분에게 천국을 가져다 주려는 거지 지옥을 주려는 게 아니죠 따라서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고 자신의 주변을 더 아름답게 만들고 결혼의 결속력을 더 단단히 하기 위해 여러분은 이 세상 모든 걸 이용할 수 있어요 그러니 잘 이용하세요 거기 묶이진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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