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의 도시"로 알려진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밀도가 높은 독립국가입니다 단 150년 만에 싱가포르는 번창하는 산업과 상업의 중심지로 성장했습니다 경제 부흥뿐만 아니라 싱가포르는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도교, 시크교 등 많은 세계 종교의 본거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 번 협회 회원들은 칭하이 무상사를 싱가포르에 초청하여 그녀의 지식과 지혜를 나누었습니다

이제 1993년3월에 있었던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과의 담화 “우리 모두 신의 지혜를 가지고 있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우리 모두 신의 지혜를 가지고 있다” 2부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다음은 수프림 마스터 TV만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계속 시청해주세요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이 깨달음의 담화 3부를 다시 시청해주세요 이제 수프림 마스터 TV만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우리 모두 신의 지혜를 가지고 있다” 최종회입니다 내일 특별 방송 “사랑의 선물 칭하이 무상사와 함께 하는 간단하고 영양 많은 요리”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다음은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 고정 해주십시오

인도 영사관님 올라오셔서 사람들에게 뭘 좀 주세요 예! 그는 많이 압니다 거기 서세요 그는 인도네시아에 아주 큰 서점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서로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일주년이 됐지요

예, 일주년이요

난 올 3월 1일에 그걸 느꼈죠 (맞습니다!) 그리고 그는 대단한 성자였습니다 모든 인도인이 성자입니다 예 그는 서점이 있어요 그의 서점에는 많은 책들이 있어요 동양과 서양 철학과 인도 문화 등등이요 예 그리고 그는 전 세계에 스승이 있어요 사진이 있거나 직접 방문을 했죠 그의 스승들의 사진 중에 내 사진도 두 세 장 걸려 있죠 어쨌든, 그는 인도의 철학과 삶의 방식에 대해 많이 알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은 그에게 질문을 좀하고 싶겠죠 그는 인도의 모든 스승을 압니다 그들에 대한 모든 걸 압니다 예, 당신이 가장 아끼는 게 무엇이고 그 가르침이 어떤지 말해주세요 앉아서 말해도 좋아요 사람들이 당신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형제님들, 스승님이 제게 주신 것은 큰 호의입니다 전 불교사원에서 작년 3월 1일 스승님을 뵈었고 스승님의 철학에 크게 매력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보편적일 뿐 아니라 불교에 상당한 기초를 두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같은 날인 3월 1일 밤 약 11시에 스승님께 입문했죠 스승님은 2월 29일에 수라바야에 도착했습니다 3월 2일 스승님은 이미 싱가포르로 떠났고 형제님들은 스승님이 여기 도착한 것을 압니다 정확히 스승님은 이 시간 3월 1일에 수라바야에 도착했습니다 1주년 기념이죠

당신이 아는 다른 스승들의 모든 것에 대해 말해주십시오

예, 그건 당신 앞에서 말하고 싶은 저의 개인적 체험이죠 전 스승님과의 연결이 이생에서만이 아니라 전생에서도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만출신의 스승님이 인도네시아에 있는 인도인을 어떻게 찾겠어요?

당신이 날 찾았죠 그가 날 찾았어요 어쨌든 그가 온 거죠

그래서 전 아주 운이 좋아요 스승님께 입문한 후 많은 책을 읽고 있죠 시간을 많으니까요 전 자세히 공부한 후 스승님의 가르침이 절대적으로 보편적임을 알았어요 올 한해 동안 제 일상 생활은 아주 많이 개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서점이 있고 대개 교과서, 의학, 기술, 엔지니어링과 동서양 철학서도 팔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제 서점은 그리 크진 않지만 다양한 주제에 관한 14,000권의 도서와 여러 스승의 철학서를 갖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인들에게는 두려울 만큼 꽤 크죠

또 그곳에는 말하자면 아주 작은 사원이 있습니다 많은 스승들과 기도하는 이들이 그곳으로 와서 기도를 하죠 6번째 스승은 저의 칭하이 무상사입니다 그래서 스승님이 수라바야에 올 때마다 언제든 제 서점에 오시는걸 환영합니다 그 외에도 전 지난 25년간 인도 커뮤니티의 대표를 맡았습니다

당신은 인도네시아 인도인 대표죠

전 인도 영사관의 영사는 아니지만 사람들은 저를 영사로 여기고 존경합니다 저는 단지 겸손한 하인일 뿐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여러분이 신문에서 읽고 들은 것처럼 매우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수라바야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게 전부에요?

예, 스승님

난 당신이 사람들에게 이로운 인도스승 이야기를 말해줄 거라 생각했죠 예, 그들에게 이로운 게 아니라 당신 서점만 이롭군요

전 그들이 크리슈나무르티나 산트몬 철학에 관심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 때문에 웃는 거죠

또는 라그니쉬나 다른 철학이 있는데 관심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전 저의 짧은 지식과 스승님의 축복으로 대답을 하려고 할 것입니다

칭하이 스승님과 크리슈나무르티의 가르침이 어떻게 같은지알았죠?

스승님의 철학과 크리슈나무르티의 철학은 다릅니다 예 크리슈나무르티의 가르침은 의식하는 거죠 사물을 이해하기 위해 의식을 갖고 뭐든하면 그것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철학은 전우주적 철학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곳에서 다음세계로 여행한다면 스승님의 철학이 매우 필요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일상의 삶에서 발전하고 싶고 의식하고 싶다면 크리슈나무르티가 필요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전 가끔 신문에서 사이바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그에 관해 말해 줄 수 있나요?

전 1969년에 인도에 머물 기회가 있었는데 사이바바를 직접 만나진 못했죠 그러나 멀찍이서 그를 보았습니다 영어로 된 많은 책이 출간되었고 수라바야에도 있죠 그래서 많은 센터 사람들에게 인도네시아어로 그 책을 번역하라고 독려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스승님의 책도 번역되도록 역시 독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알기엔 인도네시아의 중국인들과 인도네시아인들 사이에 사이바바는 인기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적을 믿기 때문에 사이바바나 비부티도 기적을 보여주죠 사람들은 재를 바르는데 질병이 있는 곳이나 통증이 있는 곳에 바르면 낫는다고 합니다 그게 모든 사람들의 믿음입니다 전 사이바바를 방문하려고 했지만 기회가 없습니다 제가 이곳과 싱가폴로 와야 하는 업장 때문입니다 전 알 수 없었고 준비 못했습니다 다만 지난 번 스승님이 공항을 떠날 때 제게 물었습니다 “싱가포르에 안 오나요?” “가도 될까요? 네, 스승님 제가 가겠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전 여기 도착했죠 그것 역시 위대한 스승의 제자로 당신 앞에 있을 수 있는 저의 좋은 업이라 생각합니다

라즈니쉬에 대해 다른 질문 있습니까?

사이바바가 가진 기적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십시오?

제 생각에는 기도입니다 신실한 사람은 여신이나 신으로부터 명상이나 혹은 기도에 의해 약간의 힘을 얻습니다 사이바바도 젊은 시절 그랬죠 보름 달이 뜬 1926년 11월 23일이 그가 태어난 날입니다 그가 태어날 때 그의 어머니는 통증의 고통이 있었으니 기도를 멈추지 않았고 기도 후에 사이바바를 낳았습니다 그날이 보름이었습니다 보름날 힌두인들은 나라옌 신께 예배를 드립니다 그래서 그의 이름이 나라옌에게 기도 후 태어났으므로 나라옌으로 붙여졌죠 나라옌이요 원래 이름은 나라이언이었죠 그러나 12살이 된 이후로 많은 기적이 있었고 사람들이 그가 신비하며 힘을 가졌다고 생각하게 된 뒤에 사이바바가 되었죠 바바의 의미는 위대한 노인이며 사이는 신의 남자란 뜻입니다 사이바바의 원래 이름은 수탄 나라이언이죠 그는 1926년 11월 23일 태어났어요

그는 생일이 아니라 기적에 대해 묻고 있어요

또 아마 싱가포르에는 상매트 센터라고 불리는 곳도 있습니다 상매트 센터는 베아스를 가르칩니다 5대 스승은 마라차란싱이었고 4대 스승은 바하두르 자가싱이고 3대 스승은 사완싱이었고 사완싱의 철학과 상매트는 이전의 스승들보다 더 훌륭했습니다 “스승의 부름” 이라는 책은 매우 유명합니다 그 책이 있다면 상매트를 이해하는데 좋은 책입니다

그는 살아있는 도서관이군요

전 사이바바가 암을 치료하고 환자를 낫게 했다고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그것을 믿습니까?

개인적으로 체험을 가진 사람들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체험을 한 사람이 어떤 것을 말할 때는 뭔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스승님을 만난 작년 3월 1일부터 오늘까지 1년간의 체험은 어떻습니까? 당신의 삶이 개선됐다거나 개인적인 체험이 있거나 더 이상 성질을 잘 내지 않는다거나 전반적으로 모든 게 좋아졌나요? 왜 우리가 알고 싶은가 하면 당신의 체험을 듣고 싶기 때문이죠

맞아요 한해 동안의 당신의 개인적 체험요

3월 14일이면 제 나이는 67세가 됩니다 스승님을 만난 이후로 한해 동안 많은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그것은 저의 영적인 이해와 생활을 높이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승님을 만난 이후 더 많은 지식을 공부할 수 있도록 세속적인 일을 떠날 기회를 많이 가졌습니다

그는 제일 먼저 올 한해 동안 그의 삶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게 바로 제가 알고 싶은 겁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전 싱가포르에 오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요, 맞습니다) 이게 제가 스승님을 사랑하는 증거입니다 전 자신이 아닌 스승님을 좋아했어요

상관 없어요 그를 용서해야 해요 그는 너무 신실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어요 그는 당신이 자동적으로 이해할 거라 생각했고 그건 자연스러운 거에요 그가 날 따르므로 그가 날 사랑하고 진보했음을 알아야 해요 다른 모든 스승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사실 그는 우리 법문만 따르죠

저희 집에는 매주 목요일 약 삼사백 명의 남녀 노숙자들이 지난 17년 간 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약간의 쌀과 우유와 음료수를 가져가죠 이건 그의 아이들과 부인들을 위한 거에요 약 3,4백 명의 사람들과 이들 아이들을 저는 제 가족처럼 생각합니다 만약 누가 수라바야로 오면 볼 거에요

어쨌든 그는 계속 말했어요 “저는 너무 바빠요 아니면, 당신을 즉시 따르겠습니다” 그래서 말했죠 “오! 걱정 마세요” 그는 계속 내게 언제 싱가포르에 올 건지 물었어요 이유를 물었더니 그가 말했죠 “스승님을 따라갈래요 아마 저는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난 그에게 전체 스케줄을 주었고 그는 전 세계로 날 따라 다니길 원했죠 그 나이에요 믿어져요?

저는 3달 동안 스승님을 따라다니자 합니다 하지만 인도 대사가 수라바야를 방문하는 중이라서 사무국장이 일을 처리하러 온다는 전화를 받았어요 그래서 전 그를 만나 그의 방문을 준비해야 해요

걱정 마세요 나를 따라다닐 필요 없어요 이미 말했잖아요

참을 수 없을 거에요 아뇨 저는 따라 갈거에요 아마도 수라바야 일이 끝나면 따라갈 거에요

그가 내 비서가 되어 날 돌봐 주겠다고 하는군요 누가 누굴 돌보는 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상관없어요 그래서 그는 당신이 그의 모든 걸 안다고 생각했죠 그게 그가 당신이 무얼 묻고 있는 지 모른 이유에요 알겠어요? 그가 올해에 진보 못했다면 그는 그 나이에 이렇게 어디든 날 따라 다니려고 하지 않았을 거에요 그리고 그는 수라바야에선 매우 중요한 인물이죠 매주 그는 4백 명을 먹이죠 매주마다요 17년 이래로요 아주 오랫동안이죠

제 나이는 70이 아직 안돼서 올해가 17년째죠

아마 당신의 할아버지가 했나 봐요 그리고 그는 수라바야의 모든 외교관을 알죠 그들은 그를 매우 존경했어요 그는 지역에서 매우 유명하고 큰 존경을 받아요 그는 날 따라다니려 했지만 대사가 오는 바람에 돌아가야 해요 또 그는 아직 호주 비자가 없어서 싱가폴에서 비자를 신청해야 하죠

저도 수라바야를 떠나려면 인도네시아에서 호주 비자를 신청해야 됩니다 호주에 비자가 필요한지 몰랐어요

걱정 마세요 그가 어떻게 대답할 지 모르니까 더 이상 질문을 할 필요가 없어요 그가 하고 있는 일 때문에 여러분이 그의 모든 속내를 안다고 생각한 거죠 그에게 성자의 성품이 있어서 내가 그를 성자로서 매우 존경하는 데도 감히 나와 나란히 앉으려 하지 않아요 그는 항상 바닥에 앉아요 거기엔 사이바바의 사진이 두 장 있죠 옛 사진과 새로운 사진이요 모두를 거기에 줄을 세워 뒀어요

쉐디바바와 사이바바죠 쉐디바바는 1918년에 세상을 떠났고 8년 후에 사이바바로 환생했다고 합니다 싱가포르에선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스승이 또 한 명 있습니다 하지만 그도 스승이죠 그는 전 세계에 많은 제자들이 있어요 그의 철학은 스승님의 것처럼 우주적입니다 문제는 제가 기독교나 회교 불교나 힌두교 같은 종교에 대해서 더 많이 알기를 원한다는 거에요 아마 제 전생에서 비롯됐나 봐요 아마 어떤 일을 끝마치지 못해 더 공부하려고 다시 돌아온 거죠 그래서 스승님의 법문만이 아니라 베다도 있죠 우리에겐 4개의 베다가 있는데요 바가바드 기타도 있죠 크리슈나가 아르쥬나의 대화에요 저는 이유를 몰랐습니다 누군가 이것에 대해 묻게 되면 답하고 인도해 주고 설명해 주기 위해서 이것들을 공부해 왔습니다

스승님께서는 전세계의 많은 스승들을 만나셨는데 그들을 만났을 때 느낌이 어떠셨나요? 각각의 스승을 만날 때 마다 늘 같은 느낌이었나요?

그의 질문은 각각의 스승마다 다른 종류의 축복, 기분, 공덕이 있었냐는 거죠? 혹은 각각 달랐다면 어떻게 달랐는지요?

모든 스승의 가르침은 모두가 똑같습니다 여러분이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배우고 싶으면 모든 대학에서 경제, 경영, 의학은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이 다르고 교수들이 다른 거죠 그러므로 과목 자체는 다르지 않습니다 절대적인 것에 대해 알고 싶다면 다른 종교들에 대해 읽으면 됩니다 그러면 다른 종교는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안내 받을 수 있는 지도 알게 될 거에요

그저 스승님이 그들을 만났을 때의 개인적인 감정, 처음 봤을 때 받았던 느낌, 영향력 같은 것을 알고 싶습니다 그 느낌들이 항상 달랐나요? 스승 A,B,C를 각각 만날 때마다 A,B나 C에게서 같은 느낌을 받았는지요, 혹은 A 때에는 좀 더 정적이었다거나 B를 만났을 때는 더 평화로웠다거나 C 는 달랐다거나 하는 느낌의 차이가 있었나요? 만약 달랐다면 어떻게 달랐나요? 모두가 똑같았나요? 왜냐하면 제가 받은 인상은 모든 스승을 만날 때마다 모두에게서 같은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게 맞나요?

지금의 제 경험에서 나타나는 것인데 예를 들면 제 첫 스승은 구루 나낙으로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그의 철학을 통해 알게 되었고 그게 마음에 와 닿아서 그를 따랐고 그의 철학을 좋아했습니다 1982년에는 이슬람 계통의 또 다른 스승을 인도에서 만났습니다 저는 그의 철학도 꽤 좋다고 생각했고 그는 당시 인정을 받고 있었죠 봄베이에서는 잘라니도 접했어요 그는 이라크의 수피즘 계통이었죠 그의 제자를 통해 받았는데 그 스승에게서도 기적을 발견했습니다 모든 스승들도요 네, 라자 요가는 넷째 스승이었고 아난드푸르은 다섯 번째 스승으로 수라바야에 왔어요 도우려 한거에요 여섯 번째 스승이 칭하이무상사입니다

스승들간에 아무런 차이도 없었는데 왜 그렇게 많은 스승들을 쇼핑했죠? 무엇 하러요?

칭하이무상사를 몰랐기 때문이죠 그녀에 대해서는 1992년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전, 1982년부터 될 수 있는 한 많은 스승들을 따랐습니다

이해합니다! 여러분은 인도인의 정신세계를 이해해야 해요 그들은 어떤 스승도 무시하지 않아요 하지만 누구를 따를지는 알게 되죠 누군가를 따르는데 만족하지 못하면 또 찾기 시작합니다 소위 선생들은 스승과 다르기도 하니까요 때로 이들은 철학을 가르치고 계율을 지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간혹 승려들 처럼 귀의하게 하죠 유명한 선생이나 스승에 대해선 그들이 자신의 스승인지 아닌지 말하지 않습니다 신을 거스를까 겁내는 거죠 하지만 그들은 하나의 스승을 고르고 따르죠 모든 스승을 알고 있지만 절대 다른 스승과 선생들에 대해 등급이 높은지 아닌지를 말하거나 깎아 내리지 않을 거에요 그러니 여러분이 어느 쪽이 다른 스승보다 등급이 높은지를 알아내고 싶어한다면 시간 낭비 말고 포기하세요 맞죠, 사형? 바로 그거에요

제가 스승의 눈에 들어 여기에 앉게 된 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반시간 전에는 이렇게 당신 앞에 앉게 될 줄 몰랐죠 모든 것은 예언되어 있고 안배되어 있어 우리는 그것들을 따르면 되나 봅니다 하지만 우리가 좋은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영적으로 이해 못하면 잘못된 길을 가는 겁니다 그래서 스승은 제자를 항상 보호합니다 저도 당신의 축복을 구합니다. 전 4월 12일에 67세가 됩니다 그리고 다음에 제가 싱가포르에 올 일이 생기면 모든 형제들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76살에도 나를 따르고 비서가 되려 하니 아주 용감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