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Download:    WMV (128MB)     
오래 전 미야오리 선에서 포모사인들에게 어떤 스승에 대한 몇몇 이야기를 읽어 준 적이 있어요 ‘님 카롤리 바바’ 라는 스승이죠 이 스승은 유명하진 않지만 약간의 힘이 있었죠 아마 깨달았을 거에요 이야기를 보면 제자들이 그를 여러 번 그들 집에 가두어 놓고 도망 못 가게 합니다 여러 번 그랬어요 정말로 갇혔죠! 모든 문과 창문이 닫히고 잠겼지만 그는 늘 탈출했어요 집에 돌아오면 그들은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죠 모든 창문이 여전히 잠겨 있고 문도 잠겼는데 스승은 어디에도 없었거든요 이것이 인도인들의 헌신입니다

중국인들도 이런 식입니다 한번 보세요, 그렇죠? 바로 여기 여러분 눈 앞에 예가 있어요 난 아주 엄격한 스승입니다 내 생각에는 그래요 겉으로도 강하죠 외적으로 강해요 그들이 사랑스럽고 다정한데 거기다 나까지 더 다정하게 한다면 그래서 서로가 더 많은 사랑과 다정으로 대한다면 어떻게 살겠어요?

네, 그런 식으로 사람들이 서로에게 집착하죠 사랑과 다정함과 친절로요 그래서 사람들이 서로 집착합니다 상냥하고 사랑스럽고 친절하고 사려 깊고 항상 요구를 들어주는 사람을 떠나기는 어려워요 바라는 모든 걸 들어주니까요 그럼 당신도 상냥하고 더 친절하게 그의 바람을 이뤄 주려고 해서 함께 묶이는 거죠 집착이 점점 심해집니다 그래서 불안정한 결혼이 많지만 함께 지내는 겁니다 때로 달콤하기도 하니까요 이해하나요?

내 임무는 사람들을 끌어올리는 거지 내가 내려가는 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이미 진흙 속에 빠졌는데 동정심을 갖거나 날 더 사랑해주길 바란다면 난 그들과 함께 뛰고 거기 머물며 함께 즐기고 달콤한 온갖 것과 사탕을 주고 온종일 거기, 진창에서 보내겠죠 이해해요? 문제는 진창에 있는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게 아니라 가능한 빨리 끌어내는 거예요 비록 거칠게 끌어내야 해도요 사람들의 칭찬은 필요 없어요 내가 공손할 수도 무례할 수도 있고 부드럽거나 거칠 수도 있죠

때로 부드럽게 그들을 끌어내면 절대 나오지 않죠 당신이 끌려갑니다 당신이 거기 머물며 위로해 주고 사탕을 주고 마시면 그들은 더 가라 앉습니다 서로 대화하면서 그들의 시간도 잃고 당신의 시간도 잃는 거죠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 “오, 당신의 옷은 아직도 절반은 아름다워요!” 이게 무슨 소용이죠? 함께 서서 손을 잡고 위로하죠 “진흙 속이라도 괜찮아요 하지만 주변이 온통 진흙인데 어떻게 하죠?” 이런 거예요 혹은 “무슨 일을 하세요? 교수인가요? 의사인가요? 고귀한 사람처럼 보이는데 어디에서 오셨죠?” 예, 대화에 빠지거나 먹고 마시는 것에 빠져서 본래의 목적을 잊어버리거나 다른 사람들을 구하는 것을 지연시킵니다

많은 사람이 진흙 속에 있어요 상황이 매우 긴급하죠 인간의 허튼 일에 낭비할 시간이 없죠 긴급한 상황임을 알지 못하므로 바깥 일에 집중하는 거죠 자신을 구조하는 사람이 상냥한지, 거친지, 아름다운지, 못생겼는지, 어떤 옷을 입었는지, 무슨 언어를 말하고 뭘 먹는지 등을요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 안다면 시간낭비는 하지 않겠죠 우리는 진정 위험한 상황에 있고 언제든 죽을 수 있죠 어제는 지진이 났고 내일은 태풍이나 사고 심장발작 등이 일어 나겠죠 인간의 수명이 고작 백 년이지만 백 년을 다 살 수 있을지 누가 알죠?

매일 뉴스를 보면 어느 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지진, 화산 태풍, 전쟁 재난, 전염병 비행기 사고 등으로 죽는지 보게 되죠 이루 말할 수 없죠 태풍 홍수도 있고요 하지만 우린 “내겐 안 일어나!” “절대 안 일어나!” 라고 생각합니다 왜 아니라는 거죠? 아버지 할아버지에게 일어났다면 당신도 예외는 아니죠 자녀들에게 일어났다면 왜 당신은 아닌가요? 주변에 항상 누군가 곤경이나 죽음, 병, 재난에 처했다면 당신도 예외는 없죠 아닌가요?

사람들은 그래요 그러니 비록 어제나 혹은 그 전날 지진으로 수많은 집이 파괴되었어도 사람들은 여전히 밖에 나가 관광을 합니다 그러니 신도 우리를 가르칠 수 없어요 우린 기도하죠 “하느님 도와주세요 가르쳐주세요!” 하지만 신은 가르칠 수 없죠 신도 어쩔 수 없어요

어제 예수의 죽음에 대해 얘기했어요 심지어 그는 탄생도 충분히 충격적이죠 충격적이에요 그의 죽음은 말할 필요도 없죠 보세요 그는 신의 아들이죠 인간과 천사, 여타 존재 중에서 가장 높아요 그는 태어나기 전 이미 위험에 처했죠 그의 부모는 예수를 배에 숨겨 피난가야 했어요 그를 구하려고요 그는 추운 겨울 밤 동굴, 말구유에서 태어났죠 그러니 우리가 안전하다고 상상 마세요 그래도 우린 두렵지 않죠 그게 신이 우리를 가르치는 방식이죠 예수의 가르침이에요 탄생에서 죽음까지 계속 가르쳤어요 10년 넘게 19년이나 30년 동안 그는 세상을 돌아다니며 깨달은 스승을 찾아 다녔어요 그것 또한 그의 가르침이에요 깨달은 스승을 찾는 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친거죠

그가 신의 아들로서 그래야 했다면 우린 더더욱 그렇게 해야겠죠? 또한 그는 외부의 영광은 전혀 상관 말고 내면의 영광이 중하다고 가르쳤죠 그래서 그는 비천한 가정에서 태어났고 그처럼 매우 비참한 상황에서 겸손을 가르쳤지만 우리가 배우나요? 아주 드물죠 극소수만이 이걸 압니다 배우는 건 고사하고 아주 적은 사람만이 이 교훈을 생각하죠 전엔 듣지도 못했죠

전에는 어떤 교사도 내게 이런걸 말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디선가 들었을지 모르지만 난 깨달음을 찾아 다니는 동안 듣지 못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내게도 새로웠어요 여러분에게 말하면서 나도 알게 됐어요 때론 말하기 전에 알아요 그것도 사실이죠 때로 청중들이 알 필요가 있을 때는 자연스럽게 나와요 예수는 일생 동안 뭔가를 가르쳤습니다 그에 대해 생각하면 여러분은 예수로부터 좀 더 위대한 가르침들을 발견할 거예요 어제 난 일부를 말했고 오늘도 말했지요 여러분도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예수도 평생 위험에 처했었는데 우리라고 안전할까요 그러나 우린 생각하죠 그건 예수를 포함해 남들에게는 일어나지만 나는 아니라고요 우리 몸이 위험에 처하지 않으면 우린 무지의 위험에 빠지게 되고 무지 속에서 죽겠죠 우리가 덕이 있고 매우 좋은 방법으로 수행하고 총명하고 소중하다 해도 그렇지 않은 다른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우리를 위험에 처하게 할 겁니다 이해합니까? 예수나 부처처럼요

그러니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할 때 운전을 잘 하고 술을 안 마시고 능숙하다 해도 앞 뒤의 차를 조심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차에 문제가 날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의 많은 것들이 자력으로 불가한 것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문제를 조절하지 못하거나 우리 마음을 조절 못하거나 문제를 조절 못하는 겁니다 문제엔 마음이 없죠 이해합니까?

높은 세계에서는 구름, 나무, 꽃들 모든 것이 우리를 이해합니다 말이 필요 없죠 모든 동물도 우리를 이해합니다 여기선 어느 것도 우리를 이해 못하죠 인간조차요 그래서 우리는 자녀 남편 아내 부모와 문제가 있습니다 서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때로 서로간에 거리감을 느끼기 때문에 큰 소리로 외쳐야 합니다 그래서 화가 나면 소리칩니다 마음이 서로 화합하지 않고 친밀감이 없습니다 사랑과 조화 속에 있으면 부드럽게 말합니다 신혼 때에는 속삭이거나 말할 필요도 없이 단지 서로 손 잡고 눈을 마주치고 몇 시간 있어도 지루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 때뿐이죠 그러나 신혼이 지나면 소리치죠 그런 상황입니다

trackback : http://www.suprememastertv.tv/bbs/tb.php/download_kr/841
 

 
 

   다운로드 - 추가 언어 자막
 
  스크롤 다운로드
  MP3 다운로드
 
Listen Mp3듣기  지혜의 말씀
Listen Mp3듣기  스승과 제자사이
  아이폰 (아이팟) 사용자를 위한 MP4다운로드
  무자막 비디오 다운로드
  프로그램별 다운로드
 
동물의 세계 - 더불어 사는 세상
고귀한 생활, 채식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
스승과 제자사이
주목할 뉴스
지혜의 말씀
유명한 채식인
예술과 영성
선한 사람 선한 일들
  날짜별 다운로드
2025 . 5월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