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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이루긴 매우 어렵죠 특히 생존을 위해 투쟁하거나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르는 온갖 재난들과 싸우고 몸과 마음의 병과 싸워야 할때는요

한쪽이 문을 열고 양보해야 한다는 얘기시군요

예, 특히 스스로를 수행자라 하고 인내를 수행하고 “채식주의자”며 “명상”한다면요 스승을 사랑한다 해도 남에게 과시할 필요는 없어요 다른 사람들이 상처받을 거예요 자연스러워야 해요 알겠어요? 유연해야 하며 타인의 관점을 이해해야 해요 그러나 이건 어려워요, 대부분 지혜가 부족하니까요 아니면 세상엔 문제가 없겠죠 막 입문했다고 세상만사와 사람들을 다루는 법을 아는 것은 아니며 쉽지 않아요, 이해합니다 그러니 뭐든 그저 참아야 해요 그러나 진정에서 우러난 사랑과 이해가 모든 마음을 녹이는 걸 아주 명확히 볼 수 있어요 만일 그렇게 하지 못하면 실패하죠

미국의 한 어울락(베트남) 아이가 아버지와 문제가 있었죠 그녀의 아버지는 명상과 채식을 못하게 하고 늘 이런 저런 걸 생각하게 강요했죠 그녀에게 아버지를 사랑해야 하며 그가 사랑을 느끼게 하고 무시하는 대신 서서히 설명하라고 했죠 하지만 자녀들은 늘 (알다시피) 어떻게 할지 늘 알진 못하고 또 하려 들지 않죠 가끔 자식들은 고집도 세고 버릇도 없고 부모를 그리 존경하지도 않죠 특히, 존경스러운 부모가 아니면요 존경스러워도 그래요 하지만 우리 자녀들이 양보해야 한다고 난 항상 말하죠 부모를 사랑하고 이해하며 더 공손하게 늘 존경하라고요 하지만 때로 어떤 사람들은 부모나 자식의 정신이 정상이 아니기도 해요 그래서 가끔은 정상적이지 않고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경우는 서로 대화하기가 또한 어렵죠 당신이 아무리 착해도 대화를 하기 어렵죠 그 경우엔 아무 것도 할 수 없죠

항상 예외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예수를 매달았겠어요 그가 뭘 했길래요? 그가 한 선행 때문에요?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부처를 매번 죽이려 하고 누명을 씌우려고 할 수 있겠어요 부처에게 여러 번 누명을 씌웠죠 아무 이유도 없이요 사람들은 심지어 모든 사람 앞에서 여자를 세워서 베개를 배에 넣어 크게 부풀리곤 부처의 아이를 뱄다고 했죠! 경전에 따르면 베개가 떨어졌죠 그건 대체로 호법들이 한 일로 누구도 스승을 모욕하게 두지 않는 겁니다 말도 안되니까요 그런 일들이 벌어졌었죠 그러니 모든 나쁜 일들은 업 때문이라지만 어떻게 부처나 예수가 업장이 있었겠어요? 성경에 의하면 예수는 신의 아들로 천국에서 내려왔고 부처는 보살로서 도솔천에서 왔는데 어떻게 그들에게 업장이 있겠어요? 그들은 우릴 구하고 도우려 왔죠, 보통 사람처럼 인과의 힘에 이끌려 온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우리처럼 살았지만 우리와 같지 않아요 대부분의 스승이 그렇습니다 준비된 영혼을 천국과 불국토로 데려가려는 유일한 목적으로 왔지요 그들이 무얼 하든 환상일 뿐이며 우리 같은 행동은 하지 않아요 알겠죠? 그들은 어떤 것도 떠밀려 하지 않죠 그저 꿈 속처럼 행합니다 그들은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아요 우리의 이원적 세상에서 좋거나 나쁘거나 하는 것에 상관하지 않죠 우린 사물의 중요성에 집착해서 그런 식으로 보는 거죠 부처나 성인들에겐 아무것도 아니죠!

예를 들면 한 여성을 사랑하면 그에겐 그녀가 아주 중요해도 딴 남자는 안 그렇죠 강아지에겐 뼈가 중요해도 인간에겐 아무것도 아니죠? 풀이 소중한 소처럼 풀 때문에 싸울 겁니까? 생각의 차이를 알겠어요? 그러니 성인을 뜻하는 보살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하고 귀중한 건 뭐든 그들에겐 쓰레기죠 아무것도 아녜요! 아마도 우리처럼 행동하는 건 그저 친근해져서 말을 듣게 하여 같이 가려는 거죠

예컨대 애들은 플라스틱 장난감과 싼 차와 인형을 사랑하죠 가끔 그걸 가지고 마루를 기어다니죠 그런 차로 놀거나 그런 기차로 놀며 나무 집도 짓고 인형에게 노래도 하고 인형의 유모차도 밀죠 당신에겐 이런 장난감과 놀이는 집착할 게 없지만 애들은 당신도 그들과 똑같을 거라고 여기죠! 인형도 차도 안 좋아한다고 애들에게 말하면 믿지 않을 겁니다 어떻게 이 예쁜 걸 안 좋아하지? 당신이 장난감을 빼앗아 놀까봐 애들은 두려워하죠

개가 뼈를 갉아먹고 있을 때 당신이 근처에 있다면 개의 행동은 어떻죠? 매우 사납게 당신을 쫓아낼 겁니다 그는 당신이 뼈를 가지고 밖에서 혼자 갉을까봐 겁내죠 심지어 그에게 뼈를 1분 전에 준 게 당신이라도요 그는 차이를 모릅니다 이제 알겠어요?

때로 우린 스승을 판단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등급이 다르고 시각이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스승을 이해하고 칭송할 때는 진정한 스승을 이해하고 칭송하고 따르고 믿음을 가질 때 그 사람은 스승의 수준에 아주 가까운 거죠 그들은 보살이고 거의 부처예요 그들이 거의 보살이라 한 건 그게 그들의 등급과 고귀한 사고 방식 청정함과 지혜를 반영하기 때문이죠 알겠어요?

그래서 성경에서도 “열매를 보면 안다”고 했죠 바로 그거예요 당신의 행동과 당신의 말, 생활방식을 보면 여러분의 등급을 압니다 그러니 스승을 칭송하거나 비난할 필요 없이 그 제자들의 행동과 스승의 방식과 생활을 보세요 스승의 말과 행동, 사람들이 거기에서 얻는 이로움을 보면 그 스승이 어떤지 알아요

안 그러면, 다들 자신이 훌륭하다며 남에게 선행을 하라 말하지만 정작 그들은 뭘 하죠? 사람들에겐 물질에 집착 말라면서 자신은 늘 돈을 모으고 쌓아두거나 개인적으로 쓰거나 큰 저택을 사거나 자신의 이익이나 과시에 쓴다면 진짜가 아니죠 심지어 제자들을 끌어들이려고 영광스러운 외면을 이용하기도 해요 멋진 사원이나 웅장한 교회로요 사원이 보기 좋지 않거나 교회가 별로 안멋져 사람들이 안올걸 겁내면 역시 진짜가 아니죠 진실한 사람들은 그런 것에 끌리지 않아요 그렇지 않나요? 좋은 핑계가 아니죠

모두 알다시피 예수는 신발도 없었고 부처는 사원도 없이 49년 동안 바루와 옷 몇 벌만 갖고 돌아다녔어요 노자 역시 사원이나 단체도 없었죠 공자도 생전에 아무 것도 없었어요 그들은 나라를 떠돌며 강연을 했어요

그러니 소위 스승의 행동 뒤의 미묘한 집착을 봐야 해요 신중하게 생각하고 따져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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