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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칭찬도 비난도 하지 않아요 그래야 안전하죠 사실 누구에게나 우리가 배울 점이 있으니까요 배울 점이 있으면 나쁠 게 없죠 단점이 있다면 서서히 그걸 깨닫거나 다른 누군가가 가르쳐줄 거예요 아니면 스승이 처리하거나 신이 다른 방식으로 보여줄 겁니다 다른 사람이 나쁜 행동을 하는 걸 보면 놀라서 충격받죠 “아 그래! 나도 저랬지! 늘 그러면서도 나쁜 일인 줄 전혀 몰랐지만 지금은 알아 나도 딱 저랬어”

인도의 어떤 스승들은 말했죠 “진리는 좋지만 진실한 삶은 더좋다” 타인에게 설교하며 자신은 그렇게 살지 않으면, 타인은 이롭겠지만 자신은 이롭지 않죠 우리가 진리나 덕스러운 삶의 방식에 대한 설교를 들으면 우리에게 좋죠 하지만 더 좋은 건 설교자 자신이 살아 있는 모범이 되는 거죠 그럼 더 안전하고 더 확신되고 더 편안하고 용기를 얻죠

왜일까요? 우린 아니까요 “진리에 따라 사는 사람은 저토록 멋지게 변해서 남들이 따르는 본보기가 되는군 그러니 말을 따르면 나도 저렇게 되겠지 아주 희망적이야! 멀지 않아 도달할 수 있어 나도 가능해” 그렇지 않다면 우린 그 사람이 일깨워 준 것을 존경하고 고마움을 느낄지라도 의심을 가집니다 의심을 품고 이렇게 생각하겠죠 “이 사람이 말하는 게 진리인지 어떤지 모르겠어 진리의 가르침을 그렇게 잘 알면서도 자신은 왜 그렇지? 진리로 변화되지 않았군 진리의 가르침을 오래 펼쳤으면서도 얻은 게 없구나 그토록 유창하게 진리를 말하고 나보다 더 오래 진리를 알았는데 성취가 없으니 난 어떻겠어? 난 문장 하나도 잘 이해 못하는데” 그리곤 상심하고 실의에 빠지죠 그렇게 돼요

그래서 늘 스승들이 타인을 깨닫게 하기 전에 먼저 자신부터 깨달으라고 강조했죠 그래서 부처도 완전히 깨닫기 전 설법하지 않았고 예수도 완전히 깨닫기 전엔 설교하지 않았죠 알겠어요? 심지어 19년, 혹은 10년 이상 돌아다니며 많은 걸 배우고 오랫동안 명상했죠 그리고 사막에 와서 혼자서 40일간 최후 점검을 했죠 내면 깊이 들어가 그가 얻은 진리가 절대적인 건지 아닌지를요 그러므로 아는 건 뭐든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뭐든 모른다고 하는 거죠

그래서 대부분의 불교 경전은 이렇게 시작해요 “이와 같이 들었다” 즉 자신이 아닌 부처의 말이란 거죠 나요? 난 몰라요 아직 잘 모르고 완전히 모르니 날 숭배하지 말고 이건 내 말도 아니죠 이건 부처의 말이에요 난 부처의 말을 들었고 이제 되풀이하는 겁니다 완전하게 부처가 한 말을 깨닫지 않았다면 반드시 이래야죠 “이와 같이 들었다” 이해하겠어요? 사람들을 잘못 이끌거나 오만해지는 걸 피하기 위해서죠 이제 알겠어요? 그래서 부처는 늘 제자들에게 이렇게 시작하게 했죠 “이와 같이 들었다”

이제 여러분도 나가서 말하겠죠 “칭하이 스승이 이렇게 저렇게 말하는 걸 들었다” 또 일부는 한 두 문장만 말하고 나머지는 자신의 해석을 달 겁니다 그럼 아무것도 모르는 신참들은 눈을 크게 뜨고 말하겠죠 아는 사람들은 전부 압니다 당신이 잘못된 찬사와 몰이해, 자신의 견해와 해석으로 스승을 모욕한다는 걸요 어떤 이들은 불경이나 성경에 자신의 그릇된 해석을 더하는 비행을 저지르죠 심지어 스승이 살아 있어도 여전히 오해가 많았죠 스승이 떠난 후엔 얼마나 오해가 더 많겠어요?

그러니 이런 상황을 피하는 최선의 길은 늘 오만함이나 흥분이나 열망 없이 하게 노력하는 겁니다 그리하여 스승의 축복과 지혜가 우리를 통해 흐르게 하는 거죠 아주 자연스럽고 겸손하고 신중하세요 시작하기 전 눈을 감고 스승께 기도하세요 “당신이 말하소서” 뭔가 이해하지 못하면 스승에게 물어봐서 답을 해줘야 합니다 그러면 많은 실수를 피합니다 모두의 내면에 스승이 있고 그게 진아죠 그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세상과 어울려서 생긴 사고습관으로 인해 교만함이 거기 끼어든다면 스승은 나타나지 못하게 됩니다 여기서 내가 마이크로 말하면 마이크는 조용하고 저항하지 않죠 그럼 좋아요 둘다 일을 잘 할 수 있죠 이제 마이크가 힘과 장엄함을 뽐내려고 이렇게 저렇게 비틀려 한다고 해봐요 어떨 것 같아요? 스승이 말할 수 있을까요? 내가 말하겠어요? 혹 누군가의 생각에 “오, 마이크가 까매서 안좋아 보여!” 그래서 그가 흰 비닐로 마이크를 감싸고 물감으로 예쁜 꽃과 온갖 것을 그렸다 치면 의도는 좋지만 그걸 어떻게 쓰겠어요? 이제 이해돼요?

가슴에서 우러난 말을 하세요 계산하거나 과장하거나 속이거나 색채나 양념을 더하지 말아요 그게 최선입니다 이 세상에서 진리를 말하기란 어려워요 내부와 외부에 많은 장애가 있어요 이런 걸 마야나 환상의 힘이라 해요 그러니 늘 최선을 다해야만 하고 오직 최선을 다하는 것 외엔 할 게 없죠

몇가지 측면을 일깨워 주세요 성경에서 예수의 설교를 읽을 때 때론 아주 딱 들어맞죠 정말 딱 맞아요 그럼 전 스승님께 이에 대해 더욱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제게 어떻게 이렇게 잘 들어맞는지 알고 싶었죠 이렇게 전부 잘 들어맞는 것이 제 배움의 시작인 건가요?

음 그는 일종의 직관이 있군요 그건 좋아요 아주 좋아요 아주 좋습니다 그저 작은 일이죠 좋더라도 지나치게 좋지 않고, 나빠도 지나치진 않죠 나빠도 지나치게 나쁘진 않죠 좋아도 지나치게 “환상적”이진 않죠 하지만 격려가되지요? 고무되지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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