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가 합성 약물을 금지합니다. 최근 몇 달간 일부 사망사건과 관련된 이 소위 합법적인 물질들에 대한 도널드 터스크 총리가 추진하는 새 법안이 폴란드 의회의 승인을 거쳐 상원과 대통령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발효되면 이 법안은 불법 마약류와 같이 많이 생산되는 향정신성 물질의 생산과 배급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이른바 『합성 약물』을 만들어 배급하는 사람은 벌금과 함께 심지어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협한 점이 발견된다면 구속되게 됩니다. 경찰은 합성약물 가게를 수색해왔고 １８００곳 중 절반 이상을 지금까지 폐업시켰습니다.
 
한편, 터스크 총리는 유럽연합의 광범위한 약물 금지로 젊은이들의 보호강화를 촉구했습니다. 터스크 총리와 의회 의원들과 폴란드의 이런 해로운 물질로부터 특히 청소년을 보호하려는 조치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이런 법안이 귀국과 전 세계에서 신속히 승인되어 독성물질 없는 생활의 자유와 안전을 모든 사회에 가져다 주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