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들이 2009년에 최고의 기록에 도달했습니다 - 2010년11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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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세계기상기구 (WMO)의 한 보고서는 경기의 내리막과 온실가스들을  줄이려는 노력들조차 2009년에 온실가스가 기록적 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혁명 이전에 비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38% 메탄이 158% 증가했다고 언급하면서 과학자들은 또한 2007년과 2009년 사이에 관찰된 대기 중 메탄의 최근 상승을 보고했습니다. WMO 사무총장 미셸 자로는 더 이상의 온난화와 북극의 영구동토층 및 습지로 부터 추가로 배출되는 메탄은 걷잡을 수 없는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티핑 포인트에 이르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자로 사무총장은 배출의 완전한 중단을 요청하며 말했습니다. 『만일 평상시처럼 사업을 계속한다면 우리는 섭씨2도의 목표를 용납할  대기 중 농도의 수준을 달성하지  못할 것입니다』 노르웨이 같은 북극권 국가들의 전문가들도 역시 근년에 가파르게 상승하는 대기 중 메탄의 수준을 관찰해 오고 있는 중입니다.

Ellen Hambro – Director of Norwegian Climate and Pollution Agency: 스발바르의 메탄 농도는 매우 높고 매우 걱정스러운 것입니다. 우리는 그 원인을 조사하는 중입니다. 아마 영구동토층이 녹고 메탄이 방출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고 그런 이유라면 그것은 우리가 그러한  티핑 포인트에 접근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건 매우 심각한 것으로 우리가 지구온난화를 더욱 빠르게 진행시키는 가속화 작용, 스스로 강화하는 작용을 실행했다는 의미지요.

리포터: 불안감을 주는 것에도 불구하고 이 적시의 경고들을 하시는  함브로 국장 자로 사무총장과 세계기상기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연과 조화로운 균형을 새롭게 하는 지속가능하고 지구를 식히는 생활방식으로 모두가 곧 전환하기를.

2009년 9월 페루의 화상회의 중에 칭하이 무상사는 영구동토층의 용해와 기후변화의 종합적인 위협을 중단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언급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미국과 캐나다의 과학자들이 북극 지방을 여행하면서 영구 동토층 밑에  엄청나게 저장되어 있는 메탄가스가 동토층이 녹으면서 그 분출되는 양이 증가하고 있다는 걸 목격했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도 북극의 온도가 얼마나 빨리 상승하는지 다른 곳 보다  훨씬 더 빠르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전에 얼었던 흙에서 막대한 양의 메탄 가스가 급속히 나올 수 있으며 지상의 모든 생명에게는 완전한 재앙이 된다는 겁니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육류 소비와 축산업을 멈춘다면 가장 많은 열을 가두는 가스 중 하나인 메탄 가스도 없앨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가스는 대기 중에서 더 빨리 사라지기 때문에 지구를 즉시 식을 수 있습니다. 또한 녹아 내리는 영구 동토층 같은 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아무런 단속도 하지 않는다면 더 많은 메탄 가스가 분출될 겁니다.


http://www.klif.no/no/english/english/Whats-new/Svalbard-readings-show-increased-methane-emissions-/
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
/ALeqM5gBZf72FKawWIaof_mqRje4QqKifg?docId=CNG.e713b74f11e700b9b9cc9978ac3db0ec.781
http://newsinfo.inquirer.net/breakingnews/world/view/20101124-305141/Greenhouse-gases-rise-to-record-levels-
in-2009W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