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Interview with Eminent Aulacese Poet Phạm Thiên Thư * The Grotto of Yellow Flowers * Scarlet Clogs      
가을의 눈물 오늘 저녁, 연인을 애도하네
쓸쓸한 공동묘지에 잎들은 흩어지고
마른 눈물처럼 떨어지는 낙엽
무덤에 묻힌 잊혀진 삶
슬픈 울음의 메아리 가을의 눈물, 끝없는 비탄

밤새 흐르는 가을의 눈물 가랑비, 끝없는 애수
오, 충실한 사랑의 어두운 감옥을 짓는 자여!
불행한 운명의 처녀의 짐을 나누는 빗방울
연인을 애도하는 가을의 눈물

연약한 행복의 상실을 슬퍼하는 가을의 눈물
빛나는 달처럼 빠르게 사라졌으니
비천한 삶을 위한 눈물
그대, 자신에게 분리되고 나도 자신에게 분리되었네

고독에 흐느끼는 가을의 눈물
슬픈 후렴을 반복하는 가수
쇠약해지는 존재를 적시는 비탄의 목소리
남겨진 시간, 남겨진 그리움
오, 사랑이여! 인간을 연민하는 가을의 눈물

우울한 비가 내리는 가을 쓸쓸한 삶에 슬픔을 느낍니다
가을은 이루지 못한 관계와 헤어진 연인들의
왔다가 지나간 불안정한 행복에 슬퍼합니다
가을은 희망 없는 그리움을 가진 자를 위해 울지요

밤새 흐르는 가을의 눈물 가랑비, 끝없는 애수
오, 충실한 사랑의 어두운 감옥을 짓는 자여!
불행한 운명의 처녀의 짐을 나누는 빗방울
연인을 애도하는 가을의 눈물

연약한 행복의 상실을 슬퍼하는 가을의 눈물
빛나는 달처럼 빠르게 사라졌으니
비천한 삶을 위한 눈물
그대, 자신에게 분리되고 나도 자신에게 분리되었네

고독에 흐느끼는 가을의 눈물
슬픈 후렴을 반복하는 가수
쇠약해지는 존재를 적시는 비탄의 목소리
남겨진 시간, 남겨진 그리움 오, 사랑이여!
인간을 연민하는 가을의 눈물 인간을 연민하는 가을의 눈물
인간을 연민하는 가을의 눈물 인간을 연민하는 가을의 눈물

수천 년 동안 어울락 (베트남)사람들은 시와 문학을 감상하는 전통을 가졌습니다 어울락어 자체에 6개의 분명한 성조가 존재하기에 풍부한 가락 속에 음악적이고 시적인 품성을 담고 있습니다 유년기에 어머니의 부드러운 자장가와 달콤한 민요 드넓은 논과 목가적인 강 위를 울리는 선율은 모두 우리의 의식 속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와 음악은 어울락인의 정신과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역사적인 배경 속에 신께서 주신 재능으로 시대마다 나라를 아름답게 꾸민 시인들과 작가들은 정통의 추놈문자로 빛나는 표현의 걸작들을 만들었습니다

후기의 대표적 작품으로 위대한 시인 응우웬 두의 『키에우 이야기』는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한국어 등으로 번역되었습니다 현대에는 1930년대 초에 시작한 신시운동의 시로 어울락 문화의 풍부한 유산이 더욱 다채로워졌습니다 1950년대와 60년대에 시작한 현대시는 형제애와 평화를 위한 소망을 전하는 구도자의 세대를 데려왔습니다

오늘은 예술의 정원에 소중한 시를 헌정하는 어울락 시인을 소개하는 영광을 갖게 되었습니다 시인이 선정한 작품은 사랑에 잠긴 정교한 아름다움의 땅으로 독자들을 데려갑니다

팜 티엔 뚜는 유명한 시인입니다 1970년 대 초 시집 『침묵의 고통』으로 어울락(베트남)의 국가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의 시집으로는 『팜 티엔 뚜 시집』 『보석의 경전』『노란 꽃 동굴』『옛날 내 사랑』 등이 있습니다 팜 티엔 뚜의 시로 작곡한 노래에는 『옛 호앙띠 아가씨』 『노란 꽃 동굴로 데려갈게요』와 『탑으로 가요』등이 있습니다 팜 티엔 뚜의 시는 부드럽고 낭만적이며 영적입니다

2006년 가을 칭하이 무상사는 어울락 (베트남)시인들에게 선물과 따뜻한 인사를 보냈습니다 그 가운데 시인 팜 티에 뚜가 있었습니다 그때 그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건강 문제로 예전처럼 글을 쓸 수 없었지요 그는 이전에 칭하이 무상사를 알았고 협회회원들이 찾아와 스승님의 사랑을 전했을 때 감동 받았습니다 완전히 회복하진 못했지만 팜 티엔 뚜는 진심으로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를 표하는 선물로 자신의 새로운 시집에 몇 구절을 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한 달 후에 칭하이 무상사는 시인의 치과 치료비를 위해 다시 돈을 보내셨지요 지금까지 칭하이무상사와 시인 팜 티엔 뚜와 다른 예술가들은 우정으로 항상 인류와 예술에 대한 사랑을 고취시키는 서로를 존경합니다

꿈 같은 젊은 시절에 서로를 만났다가 운명 때문에 헤어지게 되는 것, 세간의 사랑은 언제나 그렇게 변함이 없습니다 당신이 이생에 왔을 때 노란 꽃이 피고 있었습니다 계절은 바뀌어도 나의 사랑은 변함없습니다 『가을에는 파랗디 파란 하늘 빛을 걸쳤다 겨울이 오면 꽃무늬 옷으로 갈아 입었다』

그대가 말하지 않았으나 황금 같은 시절이었건만 『아, 그대 날 사랑하지 않아 자몽 나무 꼭대기에 올라가 소리 없이 눈물 쏟겠네』

사랑은 사계절처럼 그 모습이 계속 바뀝니다 결국 당신도 멀리 도망가서 깨져 버린 사랑 이야기만 남겼습니다. 그래서 『해질녘 나는 촛불을 켜고 사랑의 시를 짓는다 그대의 발소리 내 편지 속까지 울린다』 짝 잃은 새처럼 나는 부서진 가슴을 안고 늙은 벚나무 아래 잠이 들어 하늘이 영원토록 눈물 흘리게 만들지요

옛날 옛적 한 황실 관료가 관직을 사임했다지
그는 산으로 들어가 노란 꽃 만발한 동굴을 찾아내 깊은 잠에 들었다네
쏟아지는 비는 싫었지만 그대는 나와 다리로 갔다
물은 하류로 흘러가고 있었지
이 강물은 오로지 한 방향으로만 흘렀다
수원의 구름이 강 끝에서 그대 머리를 물들였지
오래 전 그대에게 말 거는 이 없었을 때
봄철이면 그대는 발랄한 복숭아 꽃 긴 옷을 입었다
가을에는 파랗디 파란 하늘빛을 걸쳤다
겨울이 오면 꽃무늬 옷으로 갈아 입었다
집에 가는 길 우리는 산에서 꽃봉오리를 모았다
난 그대를 가지 밭까지 데려갈 수 있었다
아, 그대 날 사랑하지 않아
자몽 나무 꼭대기에 올라가 소리 없이 눈물 쏟겠네
그대 어찌 그렇게 조금씩 마지못해 발걸음을 옮기는지
애기 살구꽃 만발해 안개 낀 다리 뒤덮은 곳까지
해질녘 나는 촛불을 켜고 사랑의 시를 짓는다
그대 발소리 내 편지 속까지 울린다
하얀 원앙새 한 쌍 나니 초겨울 하늘에 퍼지는 가슴 절절한 메아리
한밤에 따뜻한 담요로 몸을 감싸고
들판의 추운 꽃들이 서로 위로하는 소리 듣는다
새 한 마리 죽은 채 울창한 나무 밑에 누워 있고
쓸쓸한 강에는 가슴을 에는 절규
내일 내가 늙은 벚나무 아래 죽는다면
날 위해 울어줄 거라면 끝없이 눈물 흘려주오
늙은 학이 날개를 접었구나
떨어지는 빗소리처럼 망설이는 소리
그대 봄에 머리카락 말릴 때
향기로운 달님이 우아한 그대 발 밑 비추시네
그대 그곳에 누워 초가을을 바라보고 있구나
탐스런 입술은 복숭아처럼 스무 살 아가씨처럼 달콤하다
먼지 낀 마을과 저 하늘 구름이 그대 발걸음을 뒤쫓는다
그대 손길 갓 들어선 여름을 수 놓고
그대 발길 봄 꽃들을 피워내네
될 대로 되겠지, 그대 머리칼은 스쳐가는 구름
눈물 방울은 그저 이슬 머금은 흔적일 뿐
마을이 먼지에 뒤덮이도록 모두 순리에 맡겨도 고통은 벗어날 길 없구나
그대가 비단 겨울 옷을 빨래하던 날부터 무심한 시냇물도 노래한다
내게는 들린다 배 한 척 떠다니는 보름 밤
가을 강물소리 은은히 퍼진다
속삭이는 달님의 차임벨로 살며시 열린 흐릿한 문으로 그 가락 들어오게 한다
호리병 기울이며 노래한다
복숭아 향기에 취해 산에 올라 괭이질로 돌 파내고 꽃을 심는다
비단 같은 봄이 떠다니니 대나무 잎 배를 타고 둥둥
인생은 하룻밤 기나긴 꿈
은하수는 저 멀리 물줄기의 눈물일 뿐
풀 베개 하고 누워 꽃 피길 기다린다
그대의 드레스, 백조처럼 평화로운 창공에 솟아오른다
그대가 자신의 참된 성품 대면하던 날부터
한 방물 물에 비친 그대 모습 발견하고
이 거대한 공허함을 초대했다
본질이 모이더니 지혜의 거울 나타났다
꾸며진 허울은 빛을 잃고 윤회의 씨앗도 사라진다
뜬구름에 겉옷 걸어놓고 달님에 머리 누이고 밤 난초 언덕을 차지하리라
옛날 옛적 황실 관료가 관직을 사임했다지
그는 산으로 들어가 노란 꽃 만발한 동굴 찾아내 깊은 잠에 들었다네

2009년 초가을에 수프림 마스터 TV는 시인 팜 티엔 투와 대화하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이제부터 시인과의 인터뷰를 시청해 주세요

칭하이 무상사와 수프림 마스터 TV 시청자들께 인사 드립니다

동양의학을 하는 가정에 태어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문학을 하셨나요?

제 부모는 한의사였죠 아버지는 시인이었어요 그런 이유로 3살에 시를 읽게 되었어요 4살부터 시를 지었지요 다른 일들을 하고 싶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항상 시와 문학으로 돌아왔습니다 유전입니다, 옳고 그름에 상관없는 혈통이지요

『키에우 이야기 속편』과 『소리 없는 슬픔』은 전국문학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런 드문 영예를 얻을 때 감동을 말해주시겠어요?

1971년에 어울락어 책을 집필했는데 어떤 인연으로 키에우 이야기를 계속하는 새 표현과 개념을 담았지요 집필에 일년이 걸렸어요 후에 사람들이 좋아했지요 다음 해인1972년에 상을 받았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구절을 소개해 주시겠어요?

많은 페이지가 있어요 12,060 줄이 있는 하나의 서사시입니다 마지막 문단의 하나를 읽겠습니다 『오늘 바람과 비가 사라지고 모습도 공으로 변했구나 이천년 후에 영광이 돌아오니 어울락의 넓은 들판에 꽃들이 새롭게 피리라』

당신의 시는 불교와 선을 주로 다루며 많은 불교경전도 시로 만들었지요 무엇이 그런 영적인 영감을 주었나요?

저는 24살 때 잠시 승려생활을 했어요 당시에 저는 시와 문학을 배울 기회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신기하게 생각했지만 인연이었지요 모든 종교는 하나지요 종교들이 하나가 될 때 세상이 더욱 좋아질 겁니다 모든 개념과 모든 훌륭한 것은 하나일 뿐입니다

당신은 은거해 영적 생활을 하던 시기가 있었지요 당시에 세속의 삶과 영적 생활의 관계에 대해 깨달은 것을 말씀해 주세요

제 삶은 일반적입니다 기도와 선에 의지합니다 제 웹사이트입니다

불법과 몸과 정신을 뜻해요

거기에 많은 개념이 있지요 다른 세상의 존재가 있고 보살들은 지구를 더욱 좋은 곳으로 만들고 온난화를 감소할 방법들을 가르칩니다

팜 티엔 투의 『관음보살』 『사찰을 방문하여』 『지난 날의 호앙티』 등의 시들로 작곡가 팜 듀이가 지은 많은 노래들이 수프림 마스터 TV의 예술과 영성- 음악과 시에 방영되었습니다 시인 팜 티엔 투가 자신의 시『노란 꽃 동굴』이 노래로 만들어지며 칭하이 무상사가 이 노래를 부르고 시를 낭송한 것에 대해 다음처럼 말했지요

아주 훌륭합니다 특히 두 시인이 그런 관계를 맺는 것이 아주 소중합니다 스승님 같은 영적 수행자가 그런 아름다운 시를 짓는 일은 희귀하지요 제가 좋아하는 칭하이 무상사의 시 한편을 낭송하겠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2000년 5월 19일 무자란 필명으로 거의 모든 어울락인들이 잘 아는 노래 『모국』을 지은 유명한 작곡가 투 호에 대한 다정한 기억을 담은 시 『투호에게』를 지었지요 시인 팜 티엔 투가 이 시를 낭송하겠습니다 이 시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작곡가 투 호의 이름을 다음 구절에 담았습니다 『흩어지는 가을(투)잎 슬픔에 잠긴 호반(호)의 풀들 가을(투)은 먼 호수(호)의 그림자를 잃었다!』 작곡가 투호의 유명한 노래 제목인 『이별의 슬픔을 노래하며』도 있습니다

『영면하는 고대의 영혼 흩어지는 황금빛 가을 잎
바람과 함께 날아오른 황새 허공에서 고요히 날개를 쉬네
이별의 슬픔 노래하며 슬픔에 잠긴 호반의 풀들』

이 시는 아주 부드럽고 이런 단락이 특히 흥미로워요

『비단처럼 우아한 그대 마음
벨벳처럼 매끄러운 그대 정신
멜로디의 소중한 흐름 천상의 비와 같은 음악
이제 세상은 고요해, 가을은 호수그림자를 잃고
몇 곡조가 남아 울리며 먼 강의 유역에 남아있네』

정말 아름다운 시로 스승님은 비범한 시인이지요 선사이시며 구도자로서 이런 아름다운 시를 짓는 일은 희귀합니다 모든 시인의 시집에서 모든 페이지를 읽으며 정말 그 시들을 사랑했어요 어울락인이 아닌 친구들에게 특히 전세계의 파타따 회원들에게 이런 시집을 소개하고 싶어요

이 시는 가장 아름다운 영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칭하이 무상사를 한번도 뵌 적이 없지만 그녀의 시를 다른 이들에게 소개하고 있지요 이 시는 어울락 국민의 영적인 특성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전 사람들의 삶이 좋아지도록 영적인 빛을 퍼뜨리고 싶어요 그래야 세상이 안정될 겁니다 그녀의 시를 최대한 많이 세상에 소개하고 싶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 최고의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서로 마음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잠깐 휴식을 취하겠습니다 잠시 후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계속 하겠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어울락(베트남) 국민문학상을 받은 시인 팜 티엔 투의 특집방송을 계속 하겠습니다

사랑은 흔히 다양한 빛깔과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모든 연인들이 걷는 길은 각각의 옷의 색조와 발자국으로 찬란합니다 『노란 꽃으로 수 놓인 길 초록 양단신을 신은 그대 하얀 국화 속으로 구비치는 길 장밋빛 신발을 신은 그대』 그러나 모든 여정은 낯선 지평선으로 이끌고 겨울의 고독 속에 남겨집니다 연인과 지나간 길은 마음에 깊은 슬픔을 자아냅니다 『멀구슬 나무가 늘어선 길 빨간 나막신을 신은 그대 여기 앉아 타락한 나 슬픔의 뿌리는 꽃이다』

노란 꽃으로 수 놓인 길 초록 양단신을 신은 그대
하얀 국화 속으로 구비치는 길
장밋빛 신발을 신은 그대 멀구슬 나무가 늘어선 길
빨간 나막신을 신은 그대
여기 앉아 타락한 나 슬픔의 뿌리는 꽃이다

강을 건너는 그대 그대의 빛나는 달빛 드레스
쓸쓸한 언덕을 걷는 그대 외로운 홍매화 빛깔의 옷
새들의 노래 그대 옷에 떨어지니
그대 미끄러지며 항해하는 갈색 배를 본다

내 마음은 원시의 시내 그대 사랑은 희박한 구름
그대는 꽃의 여왕 나는 황록색 숲
반짝이는 그대 눈 우아하고 매혹적인 장밋빛 발
흩날리는 가벼운 드레스 영원히 매혹적인 그대

노란 꽃으로 수 놓인 길 초록 양단신을 신은 그대
하얀 국화 속으로 구비치는 길
장밋빛 신발을 신은 그대 멀구슬 나무가 늘어선 길
빨간 나막신을 신은 그대
여기 앉아 타락한 나 슬픔의 뿌리는 꽃이다

강을 건너는 그대 그대의 빛나는 달빛 드레스
쓸쓸한 언덕을 걷는 그대 외로운 홍매화 빛깔 옷
새들의 노래 그대 옷에 떨어지니
그대 미끄러지며 항해하는 갈색 배를 본다

내 마음은 원시의 시내 그대 사랑은 희박한 구름
그대는 꽃의 여왕 나는 황록색 숲 빛난 그대 눈
우아하고 매혹적인 장밋빛 발
흩날리는 가벼운 드레스 영원히 매혹적인 그대

노란 꽃으로 수놓인 길 초록 양단신을 신은 그대
하얀 국화 속으로 구비치는 길
장밋빛 신발을 신은 그대 멀구슬 나무가 늘어선 길
빨간 나막신을 신은 그대
여기서 앉아 타락한 나 슬픔의 뿌리는 꽃이다

오늘은 작곡가 팜 듀이의 노래 『가을의 눈물』을 가수 레 투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시와 노래가 결합된 『노란 꽃 동굴』을 칭하이 무상사가 낭송하고 노래했습니다 시인 팜 티엔 투의 시로 칭하이 무상사가 만든 노래를 DVD769 『보석시집』의 수록된 곡으로 감상했습니다 끝으로 시인 팜 티엔 투의 시 『빨간 나막신』을 다이 뜨랑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응웬 뚜안이 이 시로 만든 노래를 딴 닷이 불렀습니다

다이 뜨랑은 1997년 사이공의 시 낭송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는 사이공 텔레비전 채널의 시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합니다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시 낭송분야의 젊은 예술가로 관객들은 그녀 목소리로 『향기로운 탑』 『봄의 결혼』같은 시를 감상했습니다

저는 시인 칭하이 무상사의 아름다운 시를 낭송할 멋진 기회를 가졌지요 오늘 스승님께서 저를 기억하고 가족에서 사랑을 보내셔서 깊이 감동했습니다 정말 고마웠으며 칭하이 무상사께 진실한 감사를 전합니다 스승님께서 건강하시고 제 가족에게 보낸 이런 책을 더욱 많이 집필하시길 빕니다 다시 한번 가족에 대한 스승님의 선물에 감사합니다

작곡가 보 따 한은 1948년 훼 출생입니다 사이공 국립음악학교에서 클래식기타를 전공했고 미국의 대학들에서 음악 공부를 계속했습니다 작곡가 보 따한은 1983- 2000년에 싱가포르에서 클래식기타협회 회장으로 여러 기타경연대회에서 심사위원을 맡았습니다 그는 시로 5백여 곡을 작곡했으며 사랑과 불교 선에 대한 많은 앨범들을 발매했습니다

작곡가 응웬 뚜안은 북부 하이퐁에서 태어났지요 그는17살에 데뷔노래 『계절이 바뀔 때의 영감』을 작곡했습니다 또한 가수로서 『그대는 누군가요』 『강가의 저녁』 『빨간 나막신』등의 노래로 유명합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가사의 언어에 주의하며 활기차게 만들려고 하지요 예술가의 영혼에 이미 진리와 미덕, 아름다움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가수 딴 닷은 어울락 남부 롱칸에서 태어났습니다 1997년 TV가수에서 대상을 받았고 현재 발성 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단 땃은 『감사의 찬가』 『신의 기적 같은 사랑』같은 영적 노래를 주로 부릅니다 목소리가 『아주 따뜻하고 부드럽고 명확한 발음에 감동적』이라고 칭찬하니 그가 대답했지요『먼저 신의 모든 선물에 감사합니다 또한 신께서 목소리의 계발도 도와주셨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와 가진 독점 인터뷰에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말씀해 주신 시인 팜 티엔 투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풍부한 창작의 영감을 얻어 팜 티엔 투의 독특한 시에 찬사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주길 바랍니다

시인 팜 테엔 투의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고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삶에서 천상의 고귀한 기쁨을 누리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님이 그대 귓가에 속삭일 때 그대 귓가에 그대 귓가에 먼 옛날의 사랑 노래를 옛날의 옛날의

무성하며 푸른 채소밭 병아리떼의 낙원
시골 어머니는 많은 아이를 기르려고 고생하시지
오 시골 어머니, 수탉이 대나무 꼭대기에 울고 있네
아침시장에 간 이후 당신을 보지 못했네
당신의 달콤한 미소 맛있는 간식을 기다려요!
비가 오면, 늙으신 시골 어머니 옷은 흠뻑 젖었지
풍성한 비에 벼는 무성할거야
뜨거운 햇볕아래, 논에서 무더위에 지치네
작열하는 태양에 수확이 끝난 짚은 마르고
오 시골 어머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며
시간이 흘러도 자녀의 행복을 위해 이마에 땀 흘리며 일하시네
비가 오면 늙으신 시골 어머니의 옷은 젖어있네
늙으신 시골 어머니의 사랑이 그리워라
겨울이 오면 그녀의 여윈 몸 얇은 담요뿐이네
손주가 따뜻하고 포근하게 잠들 동안
오 시골 어머니 먼 곳으로 떠나와 고향에서의 시간이 희미한 기억이 되었고
시골길을 바라보니 눈물이 흐르네

1996년 포모사 시후의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이 노래한 『시골 어머니』라는 노래를 감상하셨습니다 이 유명한 노래는 작곡가 팜 듀이가 만들었고 어머니의 가없는 사랑과 희생에 관한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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