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숲가 시내의 꿈, *옛 사랑의 시 (어울락어)      
어울락 중부로 돌아간다
버드나무의 땅 코코넛과 잣나무 숲
긴 강 따라 배 다니며 늘씬한 사람들의 집
벼 꽃들 고대의 강과 옛 마을

어울락 중부로 돌아간다 이곳에와 사람들과 산다
옛날 전쟁이 마을을 부쉈을 때
슬픈 바람 한줄기 적막한 밤의 강위에 불고
노래가 창백한 달을 휘저었네

타버린 재속을 걸으며 잃어버린 형제와 어머니를 찾네
슬픔은 매일 밤을 적시고
불쌍한 젊은 여인은 생명 없는 아기를 앉고 우네

먼 하늘 그리움에 바라보네
많은 기다림와 희망있으니 노래는 계속되네
그들은 옛 고향이 얼마나 그리웠나

어울락 중부로 돌아간다
산들은 푸르름으로 돌아가길 갈망하고
어느 날 밤 수도에 밝은 빛이 켜졌네
손에 손잡고 조국으로 돌아가네
더 이상 눈물과 슬픔 없이 어울락 중부로 돌아간다
성공의 기쁨을 노래하고 주방 화덕은 밤새 따듯하다
오늘밤 웃음이 마을에 가득 하고 금빛 달의 노래 부르네

쌀과 사랑의 땅으로 돌아가 고통은 기쁨으로 바뀌고
행복이 겸손한 이를 찾아와 꽃의 강을 저어가며

누군가 부르는 노래가 마을에 퍼져가네
논에서 쌀을 추수하니 노래가 계속되고
강 위와 논 위에 웃음이 끝이지 않네

1947년 팜 듀이가 작곡한 “어울락 중부로 돌아가다”라는 노래를 유명가수 타이 탄의 목소리로 들으셨습니다 “어울락 중부로 돌아가다” 는 버드나무와 코코넛 숲이 우거진 긴 강을 배를 타고 가는 모습, 따듯한 사람들 밝은 미래를 그리며 누구나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꿈결 같은 시냇물!
고요한 가을 숲 가를 태양 아래 유유히 흐르네
끝나지 않은 날, 산들바람아 버드나무 무성한 강가

오 꿈결 같은 시냇물!
여전히 연인의 모습을 담은 사랑스러운 원천
부드럽게 남은 류트 소리 한 쌍의 나이팅게일 노랫소리가 흐르는 시내

시내 옆에 오두막을 지어 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듣기로 약속했었네
대기에 떠도는 꽃 향기 햇살 아래 울리는 류트 소리

세월에 마음의 음악은 바래고 숲은 아직 연인을 기억하네
여기서, 옛날옛적 달빛 아래 세상을 잠재웠던 류트

오, 꿈결 같은 시냇물 황량한 숲의 소리를 듣네
잎새를 나르는 시냇물 소중한 기억은 계속되는데 옛 시내는 어디로 흘러갔나?

시냇가에 머물며 흐르는 물소리와 속삭이는 소나무 소리가 가슴에 울려 퍼지게 하세요 목가적인 산과 숲에서 시원한 미풍과 맑은 달에 둘러싸였지요 누가 붐비는 도시에서 멀리 시냇가 옆 오두막을 꿈꾸지 않을까요? 옛 시내는 여전히 거기 있고 음악도 공기 중에 떠돌지만 시냇물은 물결 따라 어디로 갔을까요? 옛 연인이 있지만 오랜 이별 후에 기억이 희미해졌습니다

꿈결 같은 시냇물!
고요한 가을숲 가를 태양 아래 유유히 흐르네
끝나지 않은 날, 산들바람아 버드나무 무성한 강가

오, 꿈결 같은 시냇물!
여전히 연인의 모습을 담은 사랑스러운 원천
부드럽게 남은 류트 소리 한 쌍의 나이팅게일 노랫소리가 흐르는 시내

시내 옆에 오두막을 지어 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듣기로 약속했었네
대기에 떠도는 꽃 향기 햇살 아래 울리는 류트 소리

세월에 마음의 음악은 바래고 숲은 아직 연인을 기억하네
여기서, 옛날옛적 달빛 아래 세상을 잠재웠던 류트

오, 꿈결 같은 시냇물 황량한 숲의 소리를 듣네
잎새를 나르는 시냇물 소중한 기억은 계속되는데 옛 시내는 어디로 흘러갔나?

가을 저녁 자연의 장엄함 속에 산과 숲이 나그네의 가슴에 옛 기억을 상기시킵니다 『아름다운 숲에서 가을이 부드러운 금빛을 띄네 가슴이여, 다강의 물결로 흔들리지 않는가? 고산족을 향한 시선으로 시는 야생의 풀 한 잎을 만들었다네』

숲 속 시냇물 소리는 아득한 곳에 울려 퍼지며 황홀한 음악소리는 향수를 부릅니다 『저녁 비의 조용한 메아리 멀리 마을에서 울리네 아름다운 산의 음악 안개가 국경의 길을 덮고 작별의 우울한 음성이 떨어지는 눈물을 달래네』

아름다운 숲에서
가을이 부드러운 금빛을 띄네
가슴이여, 다강의 물결로
흔들리지 않는가?
고산족을 향한 시선으로
시는 야생의 풀 한 잎을
만들었다네
저녁 비의 조용한 메아리
멀리 마을에서 울리네
아름다운 산의 음악
안개가 국경의 길을 덮고
작별의 우울한 음성이
떨어지는 눈물을 달래네

구름은 멀리 섬과 은빛
산 꼭대기 떠돌고
기둥 위 집에 그리움 가득해
우아한 발자취 옅어지자
당신의 감색 드레스 빛깔도
바래었을까?
요리 불이 황금빛 꿈의
빛을 비추고 장밋빛 볼은
숲의 향기를 반사하네
야생 풀향기 나는 손가락
소나무 위를 떠도는 구름

원주민 아가씨의
수놓은 치마
꽃과 구름빛깔 안감을 댄
전통직물
부족의 사랑이 담긴 눈빛
모닥불 연기를 타고
올라가는 꿈
향긋한 음식의 달콤한 맛은
기운을 북돋고
술 취하지 않아도
어지러운 머리

소박한 팬 파이프가 밤에
울려 퍼지니
슬픔을 넘은 외로운 시냇물
외로운 산 그림자 속의
아련한 안개
밤의 끝, 폭포소리에
잠긴 비통한 가슴
산신을 깨우는 신비한 노래
침울한 불꽃의 태곳적
소리에 잠기어
높은 산길을 지나
갈대밭을 울리는 비
바위 틈을 울리는 바람과
함께 흐르는 시냇물
가지의 향기로 숨이 막히고
슬픔의 손길로
오랜 꿈이 끝나간다네

고원 아가씨의 드레스는
신비로운 초록빛
푸른 개울에 비친 정글의 눈
정상에서 우는 길 잃은 사슴
하늘과 바다에 향수가 내리니
긴팔 원숭이의 구슬픈
소리에 매혹되고
산새들 사이에
작은 사슴이 동료를 부르네
숲의 꽃들과 누군가의
선잠에 내린 비,
구름 같은 머릿결을 사랑했네

아름다운 숲에서 가을이 부드러운 금빛을 띄네
가슴이여, 다강의 물결로 흔들리지 않는가?
고산족을 향한 시선으로 시는 야생의 풀 한 잎을 만들었다네
저녁 비의 조용한 메아리 멀리 마을에서 울리네
아름다운 산의 음악 안개가 국경의 길을 덮고
작별의 우울한 음성이 떨어지는 눈물을 달래네

구름은 멀리 섬과 은빛 산 꼭대기 떠돌고
기둥 위 집에 그리움이 많네
우아한 발자취 옅어지자 당신의 감색 드레스 빛깔도 바래었을까?
요리 불이 황금빛 꿈의 빛을 비추고
장밋빛 볼은 숲의 향기를 반사하네
야생 풀향기 나는 손가락 소나무 위를 떠도는 구름

구름은 멀리 섬과 은빛 산 꼭대기 떠돌고
기둥 위 집에 그리움 가득해
우아한 발자취 옅어지자 당신의 감색 드레스 빛깔도 바래었을까?
요리 불이 황금빛 꿈의 빛을 비추고
장밋빛 볼은 숲의 향기를 반사하네
야생 풀향기 나는 손가락 소나무 위를 떠도는 구름

고원 아가씨의 드레스는 신비로운 초록빛
푸른 개울에 비친 정글의 눈 정상에서 우는 길 잃은 사슴
하늘과 바다에 향수가 내리니 긴팔 원숭이의 구슬픈 소리에 매혹되고
산새들 사이에 작은 사슴이 동료를 부르네
숲의 꽃들과 누군가의 선잠에 내린 비 구름 같은 머릿결을 사랑했네

잠시 후,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계속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옛날 옛적 사랑의 시를 지었을 때 공간과 시간은 빛나는 행복에 잠기고 이슬비가 부드럽게 내리며 노란 국화꽃이 찬란하고 풀들은 푸르고 신선했으며 미풍은 부드러웠습니다 『옛날 사랑시를 지을 때 비가 우리옷에 조용히 내렸지 노란 국화가 테라스를 꾸몄고 가을 미풍이 창을 스쳤네』

옛날 옛적에 사랑 시를 지을 때 마음은 평화와 기쁨이 충만하며 주위도 기꺼이 수용하려 했지요 『옛날 사랑시를 지을 때 끝없는 강은 슬픔에 잠겼네 슬픔에 견디는 나의 어깨 도시 하늘을 채운 그리움』

옛날 사랑 시를 지을 때
비가 우리옷에 조용히 내렸지
노란 국화가 테라스를 꾸몄고
가을 미풍이 창을 스쳤네

저녁안개가 사방을 휘감고
내 마음, 세 갈래 길에서
삶의 소리 부드럽게 밟고
슬픈 리듬에 귀 기울였네

옛날 사랑 시를 지을 때
끝없는 강은 슬픔에 잠겼네
슬픔을 견디는 나의 어깨
도시 하늘을 채운 그리움

나는 돌아가기 위해 떠났네
끝나지 않는 우리의 시
함께 나눈 수많은 순간들
아침과 저녁
우리 사이의 먼 거리!

17년이 지나
출발선에서 깨어났네
지금이 언제인가?
그대 머리칼을 만지는 손
수천 년 후에도 남아있을까

옛날 사랑 시를 지을 때 비가 우리옷에 조용히 내렸지
노란 국화가 테라스를 꾸몄고 가을 미풍이 창을 스쳤네
저녁안개가 사방을 휘감고 내 마음, 세 갈래 길에서
삶의 소리 부드럽게 밟고 슬픈 리듬에 귀 기울였네

옛날 사랑 시를 지을 때 끝없는 강은 슬픔에 잠겼네
슬픔을 견디는 나의 어깨 도시 하늘을 채운 그리움
나는 돌아가기 위해 떠났네
끝나지 않는 우리의 시 함께 나눈 수많은 순간들
아침과 저녁 우리 사이의 먼 거리!

17년이 지나 출발선에서 깨어났네 지금이 언제인가?
그대 머리칼을 만지는 손 수천 년 후에도 남아있을까

17년이 지나 출발선에서 깨어났네 지금이 언제인가?
그대 머리칼을 만지는 손 수천 년 후에도 남아있을까

옛날 사랑 시를 지을 때 비가 우리옷에 조용히 내렸지
노란 국화가 테라스를 꾸몄고 가을 미풍이 창을 스쳤네
저녁안개가 사방을 휘감고 내 마음, 세 갈래 길에서
삶의 소리 부드럽게 밟고 슬픈 리듬에 귀 기울였네

옛날 사랑 시를 지을 때 끝없는 강은 슬픔에 잠겼네
슬픔을 견디는 나의 어깨 도시 하늘을 채운 그리움
나는 돌아가기 위해 떠났네
끝나지 않는 우리의 시 함께 나눈 수많은 순간들
아침과 저녁 우리 사이의 먼 거리!

먼저 작곡가 반 차오의 『꿈결 같은 시냇물』을 홍 눙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딘 훙의 시 『숲 가 시냇물 꿈』을 비디오534 『사랑의 전설의 길 1』에 수록된 칭하이 무상사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트란 쾅 록이 이 시로 만든 음악을 호아이 푸옹이 노래했습니다 끝으로 뜨란 다뚜의 시 『옛날의 사랑 시』를 반칸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보 타한이 이 시로 만든 노래를 칵덩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딘훙은 시를 지었고 또한 많은 이들이 사랑한 사이공 라디오의 따오단 음악과 시 방송 책임자였습니다 1962년에 그의 시집 『사랑의 전설로 가는 길』은 어울락(베트남)의 국민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인 딘 훙은 1967년 8월 24일 세상을 떠났지만 문학적 업적과 공로는 여전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작고한 시인 딘훙의 맏아들 딘 호아이응옥과 칭하이 무상사께 감동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딘 호아이응옥입니다 딘훙의 아들이지요 당신께서 여전히 제 아버지와 가족을 기억하셔 행복합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스승님의 관대함에 감동했습니다 스승님은 동포들을 항상 사랑하며 지원과 선물을 보내십니다 정말 감사하며 감동했습니다 지구의 반대쪽에 멀리 떨어져 있지만 스승님은 항상 어울락과 예술가들을 생각하십니다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스승님께서 진리를 전파하고 사회에 봉사하며, 어려운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건강하시길 빕니다 스승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시인 뜨란 다뚜는 1940년 북부 하이두옹에서 태어났죠 그는 또한 작가로서 시인 응웬 사와 함께 1960년대 초기에 『새 바람』 신문을 창간했습니다 1992년 시인과 아내인 소설가 나카는 『비엣 바오 일간뉴스』를 창간했습니다 그의 시 『옛날의 사랑 시』 『6월의 사랑 시』 『노란 난초의 밤』 『비 이야기』등은 노래로 작곡되었습니다

트란 쾅록은1949 년 쿠앙뜨리의 지오린에서 출생했지요, 1969년 국립 음악학교를 졸업했고 다양한 장르의 오백여 곡을 작곡했습니다 그의 유명한 노래는 『집으로 와요, 연인이여』 『당신인가, 하노이 가을』 『그대의 노래』등이 있죠 칭하이 무상사는 작곡가 트란 쾅록 등의 예술가에게 설날 선물을 자주 보냈습니다 작곡가는『트란 쾅록의 노래 50곡 선집』을 발간했습니다 선집에는 칭하이 무상사가 청년시절 피 반이란 필명으로 지은 많은 시로 작곡한 노래들이 포함됩니다

제가 항상 소망하는 일 중에 한 가지는 전쟁이 없어지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며 인류가 서로를 보살피고 진실로 사랑하면 삶의 모든 사랑이 아름다움으로 됩니다 모든 예술가는 인류의 사랑으로 가득한 마음의 아름다움을 찬미해요 문학과 음악의 걸작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사람들은 사랑을 찬미하죠 저는 세상에 아름답고 놀라운 시를 선사한 시인 피 반에게 진심 어린 인사와 감사를 전합니다

작곡가 보 따한은 1948년 훼 출생입니다 사이공 국립음악학교에서 클래식기타를 전공했고 미국의 대학들에서 음악 공부를 계속했습니다 작곡가 보 따한은 1983- 2000년에 싱가포르에서 클래식기타협회 회장으로 여러 기타경연대회에서 심사위원을 맡았습니다 그는 시로 5백여 곡을 작곡했으며 사랑과 불교 선에 대한 많은 앨범들을 발매했습니다

가수 호아이 푸옹은 하노이 음악학교에서 4현 류트를 공부하였으며 훼 예술대학에서 고전악기를 전공했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습니다 2005년 호아이 푸옹은 레드선 그룹을 공동 창설해 리더 보컬과 4현 류트 연주자로 활동합니다 1999년 북부 중앙 TV에서 최고 가창상을 받고 2001년 전국대학의 텔레비전 공연예술축제에서 금상을 탔으며 2004년 전국대학의 학생노래대회에 금상을 수상했고 2004년 전국가수 중에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호아이 푸옹과 밴드는 『바늘을 꿰며』 『바닷가 마을의 마을회관』 『햇살이 여전히 여린가요?』등으로 청년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가수 칵덩은 어울락 중부 다농에서 태어났습니다 1998년 음악협회와 사이공 TV가 주최한 좋은 목소리에서 금상을 받았습니다 데뷔CD앨범 『그대를 위한 노래』는 그의 시집 『하트모양 돌』과 함께 발매되었습니다 칵덩은 작곡도 합니다 『바쁜 삶에서 모두에게 기쁨을 주길 바랍니다 또한 사랑하는 이와 오늘의 나를 만든 하늘과 땅에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반 칸은 중부 어울락 훼에서 태어났습니다 반 칸은 『볏짚』 『두옹강의 건너편』 『디에우 봉 잎새』 등의 시로 알려졌습니다

저는 반 칸입니다 칭하이 무상사와 모든 시청자 분들께 정중하게 인사 드립니다 스승님이 세상에 봉사를 하시도록 건강을 기원합니다 어머니에 대한 탄 응웬의 시 『어머니가 살아 계실 때』를 낭송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로서 칭하이 무상사께 이 낭송을 바칩니다

처음 음식을 먹으려 할 때
엄마가 죽을 먹여주셨지
음악 속에 잠들려 할 때
엄마가 자장가를 부르며
옆에 깨어계셨지

하늘이 더욱 푸르러질 때
엄마의 머리는 희게 변했네
나에게는 하늘과 땅처럼
엄마 없이는 삶은
존재하지 못하네

내가 세상을 떠돌아 다녀도
엄마는 나를 기다리며
쇠약해지시네
아기 때부터 나를 안아주시고
자라면서 더욱 넓게
팔을 벌리시네

내가 『엄마』라고
부르게 전에 엄마는 나에게
특별한 이름을 주셨네
옹알이를 시작할 때부터
부른 이름은 엄마
그러나 자라면서
그 깊이를 잴 수 없네

엄마는 생명과 사랑
행복의 시작이라네
엄마는 하나 뿐인 유일한 분
하나의 하늘과 땅, 달처럼

엄마는 백 년을 살지 못해도
나에게 생명과 노래 소리를
들려주시기엔 충분하네
이제는 흰 장미를 달지

아이는 태어나서
시간과 함께 자라네
많은 이가 오늘 엄마가 되니
지구에서 엄마를 부르는
아이들 부름은
사라질 수 없는 소리

엄마는 빛
마음의 붉은 피로
등불을 켠다네
폭풍과 어둠 속에서
빛나는 신성한 불
엄마는 영원이라네
보답을 바라지 않고
베푸는 사람

저는 칭하이 무상사의 몇 편 시를 낭송할 영광을 가졌지요 스승님께서 선물을 보내셨고 소중한 책인 『내 인생의 개들』도 있었습니다 스승님의 모든 선물에 감사 드립니다 스승님, 건강하세요

꿈결 같은 시냇물!
고요한 가을숲 가를 태양 아래 유유히 흐르네
끝나지 않은 날, 산들바람아 버드나무 무성한 강가

오 꿈결 같은 시냇물!
여전히 연인의 모습을 담은 사랑스러운 원천
부드럽게 남은 류트 소리 한 쌍의 나이팅게일 노랫소리가 흐르는 시내

시내 옆에 오두막을 지어 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듣기로 약속했었네
대기에 떠도는 꽃 향기 햇살 아래 울리는 류트 소리

세월에 마음의 음악은 바래고 숲은 아직 연인을 기억하네
여기서, 옛날옛적 달빛 아래 세상을 잠재웠던 류트

오, 꿈결 같은 시냇물 황량한 숲의 소리를 듣네
메마른 잎을 나르는 시냇물 소중한 기억은 계속되는데 옛 시내는 어디로 흘러갔나?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유명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사랑 속에 가족과 함께 평화와 행복을 누리세요 안녕히 계세요

꿈결 같은 시냇물
고요한 가을 숲 옆을 태양 아래 유유히 흐르네
끝나지 않은 날, 산들바람아 버드나무 무성한 강가

오 꿈결 같은 시냇물
여전히 연인의 모습을 담은 사랑스러운 원천
부드럽게 남은 류트 소리 한 쌍의 나이팅게일 노랫소리가 흐르는 시내

시내 옆에 오두막을 지어 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듣기로 약속했었네
대기에 떠도는 꽃 향기 햇살 아래 울리는 류트 소리

세월에 마음의 음악은 바래고 숲은 아직 연인을 기억하네
여기서, 옛날옛적 달빛 아래 세상을 잠재웠던 류트

오, 꿈결 같은 시냇물 황량한 숲의 소리를 듣네
메마른 잎을 나르는 시냇물 소중한 기억은 계속되는데
옛 시내는 어디로 흘러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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