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칭하이 무상사와 함께 하는 우리의 온화한 달님을 위한 노래 (어울락어)      
오 나의 달이여 나만을 위해 짓는 달콤한 미소 오 행복해라!

보는 이도 없고 아는 이도 없네 너는 모두를 사랑해도 우린 서로 사랑하지

너처럼 달콤하고 길게 미소 짓는 이는 없지 네가 유일하단다 네가 유일하단다!

내가 노래하면 넌 그대로 멈춰있지
산등성이 위에 내가 만족할 때까지 귀 기울이고 춤추지…
귀엽고 사랑스러운 너는 은하계의 아름다운 존재
너는 고통과 기쁨을 나와 나누지! 넌 영원토록 충실한 친구야

넌 어두운 산 속에서 내 길을 비추고 고통 받을 때 내 마음 달래주네

너보다 아름다운 걸 본 사람이 있을까!

이우는 시간에 구름 낀 밤에 폭풍우 치는 날에 난 널 기다린다

넌 내 존재 안에 있어야 해 달이 없다면 내 인생이 어떨까?!

너의 절반도 세상의 보물과 바꾸지 않을 거야
빛나는 아름다운 이여 영원히 머물러줘

세상이 너를 사랑하고 나도 너를 사랑해
최고의 벗이 되어준 너에게 감사하네!
세상이 너를 사랑하고 나도 너를 사랑해
최고의 벗이 되어준 너에게 감사하네!
달아 사랑해 달아 사랑해

칭하이 무상사의 시 『나의 달』로 완전채식인 작곡가 만하가 만든 노래를 2011년 5월 29일 태국에서 칭하이무상사의 시집 『천 년의 사랑』 출판기념회 기간에 비건채식인 가수 호 쿠인 후옹의 공연으로 감상하셨습니다 호 쿠인 후옹은 이 노래를 남부와 북부 어울락 (베트남)의 저명한 란안 극장과 우정 문화궁전에서 두 번의 라이브쇼 『호 쿠인 후옹의 색채』에서도 공연했습니다 장엄한 무대에서 수천 명이 좌석을 가득 메웠지요

『호 쿠인 후옹의 색채』는 유스 신문이 『2011년 베트남음악계의 주목할 멋진 라이브쇼』로 선정했습니다

팝과 록, 재즈, 포크 등의 장르를 선택했지만 노동지의 논평에 의하면 『하이라이트는 특히 호 쿠인 후옹이 공연에서 선사하길 바란 영적인 노래들이었습니다 그녀는 불교철학이 담긴 발라드에 자신이 온전히 담았습니다 이것이 호 쿠인 푸옹의 이미지를 청중들에게 더욱 새롭고 신선하게 만들었습니다』

VTN뉴스는 가수 호 쿠인 후옹을 『청중들이 자신을 영적 음악과 팝 발라드 장르에서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했지요 다른 전국매체인 유스와 지성인, 2스타스 VN 익스프레스, EVA 베트남 피플, 뉴 하노이 유스패션지, 스포츠와 문화 등은 이 음악적 현상에 대한 끊임없는 호평을 계속 보도했습니다

그녀는 시인 피 반 (칭하이 무상사의 청년시절 필명)의 시로 작곡가 민 하가 만든 노래 『나의 달』을 공연하여 청중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노래 후에 인터넷에서 청중들은 『아주 훌륭했다』 『다 많이 감사할수록 더 아름답다』 『나는 매일 세 번 이상 이 노래를 듣는다』 『계속 듣는 아름다운 노래로 아주 순수하고 고귀하다』 『이 노래는 감동적이며 의미가 깊고 부드럽다 노랫말은 아름답고 호 쿠인 후옹도 잘 부른다』 『음악은 고양시키는데 이 노래가 바로 그렇다』 등 호평을 열렬히 게재했지요

2011년 8월 초에 처음 발매된 『호 쿠인 후옹의 색채』 DVD에도 이 노래가 녹음되어 음악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빠르게 매진되었습니다 『호 쿠인 후옹의 색채』에 대한 자세한 자료와 DVD의 2판 주문은 다음에서 하세요 www.HoQuynhHuong.com.vn

달이 바다처럼 광활한 하늘에서 찬란하게 빛나네
오 사랑이여 한 무리 소년들이 소녀들에게 함께 앉아 달을 보자고 청하네
오, 반얀나무 아래에 앉아있는 쿠오이, 나와요
오 쿠오이 물소가 어린 벼의 향연을 즐기게 해요
당신은 바람에 떠도는 구름을 보며 따스하게 콧노래를 부르네

『어느 날 밤, 나는 땅에 내려온 달의 공주님과 사랑에 빠졌네 오 공주여 달의 공주의 천상의 음악을 아껴줄 누군가를 찾아 지상에 내려왔군요 나에게 황금날개를 주고 돗자리를 빌려줘요』

오 쿠오이 먼 궁전까지 빛을 따라가서 당신 마을로 돌아오지 않았네

황금빛 달빛 아래 사랑하는 아름다운 아내 곁
선녀들의 춤 사이에서 쿠오이는 지구의 삶으로 돌아오는 길을 잊었네
황금빛 달빛 오 황금빛 달빛
여기 지구에서 누군가가 어두운 밤에
달 공주의 사랑이야기를 달이 보여주길 기다리네
어린 달이 영원히 찬란하게 빛나네

세상에 살면서 모두 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 신비한 달 창백한 달의 남자 쿠오이와 반얀나무와 진실한 감성으로 반짝이는 빛으로 충만한 유년기 왕국의 많은 전설을 가진 달 쿠오이의 소망은 순수하고 천진한 아이들 소망으로 삶의 꿈이 온전하고 마음이 고결하고 아름다운 꿈으로 가득한 시절이지요

황금빛 달빛 아래 사랑하는 아름다운 아내 곁
선녀들의 춤 사이에서 쿠오이는 지구의 삶으로 돌아오는 길을 잊었네
황금빛 달빛 오 황금빛 달빛
여기 지구에서 누군가가 어두운 밤에
달 공주의 사랑이야기를 달이 보여주길 기다리네
어린 달이 영원히 찬란하게 빛나네

달빛은 젊은 아가씨의 매끄러운 머리결을 비추고 연인들의 집으로 따라가네
오 사랑이여 시골길 중간에서 한 무리 아이들이 노래하네
아름다운 선녀와 결혼한 쿠오이의 노래
오 쿠오이 당신이 바람의 등을 탈 때
물소가 어린 벼의 향연을 즐기게 해요 사랑은 언제나 부드러워요

매년 음력 8월 15일에 보름달이 빛나는 추석은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전통 명절로 연령에 관계없이 순수한 유년기의 행복으로 천상의 궁전에서 달의 여신의 찬란한 아름다움을 즐겁게 축하합니다

여러 번 추석에 칭하이 무상사와 전세계의 우리협회원들 예술가들과 친구들이 특별한 축하를 위해 어린이의 명절인 추석의 따스하고 다정한 분위기 속에 모였습니다 여러 기회에 칭하이 무상사는 달을 주제로 한 즐거운 어울락 노래들을 즉석에서 부르셨습니다 소중한 여러분 오늘 음악과 시에서 이런 노래들을 감상해 주세요

많은 이의 가슴에 남은 영원한 전통 민요처럼 『오 쿠오이』는 어울락 아이들에게 깊이 새겨졌지요 『상아빛 달 속엔 큰 반얀나무와 꿈을 간직한 쿠오이가 있네』

달의 빛나는 아름다움은 보름날에 달에 가고픈 아이들의 순수한 꿈으로 반짝입니다 『하늘이 8월 보름날에 아주 크고 밝은 달을 주셨네 아이들은 노래하고 웃으며 달을 방문하고파 신께 사다리를 부탁했지요』

상아빛 달 속에 큰 반얀나무와 꿈을
간직한 늙은 쿠오이가 있네 (꿈을 간직한)

오 쿠오이 내 말을 듣나요 『왜 달에서 그렇게 오래 머무나요?』
상아빛 달 속에 큰 반얀나무와 꿈을
간직한 늙은 쿠오이가 있네 (꿈을 간직한)
바람은 집이 아니라네 바람은 사방으로 솟아오르며
끊임없이 계속 분다네 우리 나라의 하늘에서 (우리 나라의 하늘에서)

조용히 달과 바람이 서로 말하는 소리를 듣네
자매여, 조국이 어디인가요? 바람은 집이 아니라네
바람은 사방으로 솟아오르고 끊임없이 계속 분다네
우리 나라의 하늘에서 (우리 나라의 하늘에서)

귀뚜라미가 온 밤을 노래하네 그의 노래는 선물
그는 헐벗고 가난해 (그는 헐벗고 가난해)
진심으로 귀뚜라미의 노래에 보답하며
하늘은 수천 곳을 비추는 별들을 보냈네

귀뚜라미가 온 밤을 노래하네 그의 노래는 선물
그는 헐벗고 가난해 (그는 헐벗고 가난해)

빛이 언덕에 떨어지네 나무에 올라간 빛
다리가 묶인 빛이 여기 앉아 있네 (여기 앉아 있네)
함께 빛을 바라보며 행복하게 미소 짓네
형제자매여 재미있게 놀아요 빛이 언덕에 떨어지네
나무에 올라간 빛 다리가 묶인 빛이 여기에 앉아 있네 (여기에 앉아 있네)

웃길 좋아하는 아이들은 신께 사다리를 빌려서 달에 가고 싶어 하네
하늘은 8월 15일 밤에 정말 크고 밝은 달을 보내셨네
웃길 좋아하는 아이들은 신께 사다리를 빌려서 달에 가고 싶어 하네
(사다리를 빌려서) 신께 사다리를 빌려서 (사다리를 빌려서)

그렇게 좋아요?

정말 좋아요? 내 칭찬에 에고가 올라가고 싶나요? (정말 좋아요) 정말요? 신난다면 좋아요 그게 무엇이든지

여러분 충분한가요?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니

정말 멋져요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좋아요

음악을 들어요

추석은 재회의 시기이며 가을하늘은 푸르고 달은 밝습니다 가을이슬은 아름답고 낙엽이 바스락거리지요 모두의 마음은 자연과 하늘과 땅에 열리며 신비한 달빛 아래 노래하고 춤추며 기뻐합니다

추석이 왔어요 다같이 손잡고 춤을 춰요 황금빛 달 아래서 즐겁게 노래 부르고 춤추고 즐겨요 함께 모여서 하나되어 강강수월래를 해요 기쁘게 즐겨요 달도 우리와 함께 기뻐해요

음력 정월 대보름은 명절로서 기쁨 속에 춤추고 노래합니다 어울락 전통에 따르면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음력 정월의 빛나는 달이 축제와 연회, 한가한 시간을 즐기는 청춘을 상징합니다 보름달 축제를 통해 조화롭고 행복하며 번영하는 나라를 상상할 수 있지요

언덕의 찻집에서 반얀나무 아래 앉아
반얀나무 아래 누가 그녀를 꼬드겼을까?
반얀나무에서 정월 대보름 밤 축제에 와서 만나도록

대나무를 쪼개 모자로 엮어 납작한 모자로 엮어
아름다운 납작한 모자 누가 그녀 모자를 엮었을까?
보름 밤 축제에 쓰도록

어울락(베트남)의 삶은 단순하며 힘든 시기에도 사람들은 서로 충실합니다

『고국은 소박하지만 사랑과 존경은 넘치는 곳 소중한 논들 고난을 너머 움직이네 처음의 사랑약속에 충실한 부부들』 이 다정한 땅에서 비가 오나 화창해도 순수하고 헌신적인 농부의 마음은 마을과 조국에 번영과 평화, 기쁨을 가져옵니다

『오 고향이여 빛나는 삶을 가꾸어라 소박한 두 집에서 이웃간 사랑이 깊어지니 다음 추수에서 많은 벼를 수확하리라』

구름이 떠다니고 넓은 들판에 달빛이 내린다
멀리 마을 입구에서 울리는 민요소리
고국은 소박하지만 사랑과 존경은 넘치는 곳
소중한 논들 고난을 너머 움직이네
처음의 사랑약속에 충실한 부부들
어젯밤 실바람에 살랑 이는 잎새가 우아한 달을 기다렸네
부드럽게 울리는 자장가가 달콤한 인연의 매듭을 엮네
서로를 염려하고 깊숙한 논에서 땅을 갈고 경작하네
물을 주고 씨를 뿌리며 힘든 노고를 개의치 않고
언젠가 향기로운 황금빛 수확의 날을 꿈꾸네

오, 내 사랑 그대가 내 곁에 있으면 수확이 넘쳐나리
오, 내 사랑 비가 오나 화창하나 그대 노고에 벼가 익어가네
오 고향이여 빛나는 삶을 가꾸어라
소박한 두 집에서 이웃간 사랑이 깊어지니
다음 추수에서 많은 벼를 수확하리라
오늘밤 달콤한 달빛이 앞으로 영겁을 빛나리라
오, 매혹적인 달이여! 평생의 헌신에 대한 우리 맹세를 지켜보렴
서로 사랑하고 순수한 하얀 색으로 나란히 벼를 찧으리
내일 아침에 곡식을 도시로 가져가
따뜻한 마음의 쌀을 나누고 모두 행복하게 살리라

평화로운 고향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사진입니다

밤공기가 청명할 때 밝은 달 아래 마을사람들이 즐겁게 노래하고 율동적으로 쌀을 빻습니다

『포근한 밤에 이우는 달 노래와 절구소리 빨라지는데 먼 곳의 소리 달밤에 울리네』

밤에 울리는 절구 소리 달빛아래 울려 퍼지는 노래
쌀을 두드리며 찧는 부드럽고 충만한 리듬

제방을 거닐며 매혹적인 호노래를 듣네 내 사랑, 오지 않겠어요?
늦었지만 집에 데려갈게요 그대를 집에 데려 갈게요

무수한 호 노래 긴 밤에 메아리 치니
마을 청년과 아가씨들 이 밤에 절구소리에 잠겨
상승하는 밤, 미소 짓는 쌀 마음의 온기를 나눠요

오 호! 곡식을 희게 찧어요 우리 사랑처럼 오호! 위대한 메콩강

무수한 호 노래 긴 밤에 메아리 치니
마을 청년과 아가씨들 이 밤에 절구소리에 잠겨
상승하는 밤, 미소 짓는 쌀 마음의 온기를 나눠요

오 호! 상아처럼 흰쌀 사람들에게 힘을 준다네
오 호! 영광의 나라를 위해

생각에 담겨 멀리서 떠도는 호노래를 듣네
이리 오세요 우리사랑에 다시 불 붙여요

포근한 밤에 이우는 달 노래와 절구소리 빨라지고
먼 곳의 소리 여전히 달밤에 메아리 치네 달밤에

포근한 밤에 이우는 달 노래와 절구소리 빨라지고
먼 곳의 소리 여전히 달밤에 메아리 치네
달밤에 여전히 달밤에 메아리 치네

인간은 이유 없이 태어나 존재하다가 사라지는 과정에서 보통 자신의 근원을 알지 못합니다 시간이 가도 강은 흐르지만 천천히 흐르는 물은 이울며 희미해지는 달의 선명한 그림자를 비춥니다 삶은 여관과 같고 인간은 언제나 쇠약해지며 이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대 배로 항해하는데 달은 여전히 잠을 자네 강은 작은 여관 달은 자유로운 여행자』

모든 것이 헛된 꿈입니다 삶은 모험처럼 나아갑니다 먼지가 먼지로 돌아가듯이

모래에 남은 발자국은 시간의 변천 속에 서서히 희미해져 갑니다 나도 잊어버린 하늘에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그렇게 사라질 것입니다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달은 여전히 졸음에 겨워하고
강은 작은 여관 달은 자유로운 여행자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달은 여전히 어렸지
어느 날, 달이 나이들 것을 강은 알지 못했네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달은 이제 나이가 들었지
영원히 은혜 입은 달을 강은 기억하지 못하네
그대 배로 항해할 때 강의 이야기를 들었네
『오, 무심한 달이여 어디를 가든 곧 돌아와요』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삶은 즐거운 축제
나는 여관에서 그대의 방문을 기다리리
이 곳을 지날 때 왜 그렇게 서둘렀나요?
그대 우아한 발자국을 따르는 조약돌이 되리
삶에 매혹되어 우리 근원을 모르니
오후에 나무의 긴 그림자 물러가니 내 그림자도 물러갔네
삶에 매혹되어 우리 근원을 모르니
하늘아래 증발되는 빗방울에 자신을 응결하네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달은 여전히 졸음에 겨워하고
강은 작은 여관 달은 자유로운 여행자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달은 여전히 어렸지
어느 날, 달이 나이들 것을 강은 알지 못했네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달은 이제 나이가 들었지
영원히 은혜 입은 달을 강은 기억하지 못하네
그대 배로 항해할 때 강의 이야기를 들었네
『오, 무심한 달이여 어디를 가든 곧 돌아와요』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삶은 즐거운 축제
나는 여관에서 그대의 방문을 기다리리
이 곳을 지날 때 왜 그렇게 서둘렀나요?
그대 우아한 발자국을 따르는 조약돌이 되리
삶에 매혹되어 우리 근원을 모르니
오후에 나무의 긴 그림자 물러가니 내 그림자도 물러갔네
삶에 매혹되어 우리 근원을 모르니
하늘아래 증발되는 빗방울에 자신을 응결하네
하늘아래 증발되는 빗방울에 자신을 응결하네

2009년 10월 3일 추석 축하행사 중에 칭하이 무상사는 우리 협회원에게 달의 영적 의미와 추석에 대한 많은 전통을 설명하셨습니다

왜 사람들이 보름달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알아요? 원만함과 같기 때문이죠 오늘 달이 일년 중 가장 둥글지요 그래서 중국인은 오늘 월병을 먹으려고 일년을 기다리죠 보통은 밖에 앉아 달을 보면서 꽃 향기를 즐기고 월병을 먹고 차를 마십니다 내면의 달이 있잖아요 명상할 때 때때로 달을 보지요 예 반달이지요

건배

즐거운 추석이에요

즐거운 추석 되세요

즐거운 추석 되세요

추석이에요 손 잡고 함께 춤을 춰요 황금빛 달 아래서 기쁘게 노래하고 춤 추고 즐겨요 우리 함께 모여서 강강수월래를 만들어요 즐기세요 즐기세요 달도 우리와 함께 즐기네

보통 아이들은 작은 모닥불을 피우고 손을 잡고 원을 만들어 노래하고 춤을 추죠 동시에 등불로 저렇게 하고요 이런 온갖 춤을 추고 원을 만들어 저렇게 서로의 어깨를 잡아요 몇 사람만으로 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는 거죠

추석이 왔어요 다같이 손잡고 춤을 춰요 황금빛 달 아래서 즐겁게 노래 부르고 춤추고 즐겨요 우리 함께 모여서 강강수월래를 만들어요 즐기세요 즐기세요 달도 우리와 함께 즐기네

새로운 세대가 어울락(베트남)의 아름다운 전통과 노래와 오페라 그 모든 것을 잃어 버릴까 걱정돼요 올바로 이해하는 것을 배우지 못했거든요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약간 방영하지만 젊은 세대들은 많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그 아름다움을 알지 못해요 그러나 일부 외국인들은 매우 좋아합니다 외국인들이 매우 좋아하지만 그들은 어울락어 (베트남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지요

달을 사랑하니까 어울락엔 추석에 대한 많은 아름다운 노래가 있어요 우리는 낭만적인 민족으로 달에 대한 많은 노래와 시들을 지었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 이 노래들을 배웠어요 우리가 어릴 때는 등불을 들고 이 노래를 부르며 돌아다녔어요(예)

상아빛 달에 큰 반얀 나무와 꿈을 간직한
늙은 쿠오이가 있네 꿈을 간직한

오 쿠오이, 물어볼게요 『왜 그렇게 오래 달에 머무나요?』 밤새 노래하는 귀뚜라미가 있고 아무도 돈을 주지 않아 그는 헐벗고 가난해요

그는 헐벗고 가난해요 8월 15일 신은 우리에게 크고 밝은 달을 선사하네 우리가 가고 싶은 달에게 말하고 웃지 신에게 사다리를 빌려 달라고 하고 싶어라

사다리를 빌려 달라고

존경하는 여러분, 오늘은 부드러운 달 특집으로 DVD 704에 수록된 작곡가 팜 듀이의 『쿠오이』를 가수 아이 반의 노래에 맞춰 우리 비건채식 어울락(베트남) 회원들이 1999년 9월 25일 미국 플로리다 센터에서 공연한 무용을 감상하셨습니다

이어 칭하이 무상사께서 1991년 5월 10일 포모사(타이완)에서 작곡가 레 투옹이 지은 『오 쿠오이』를 자연스럽게 부른 노래와 1990년 10월 2일 포모사(타이완)에서 동요 『추석이 여기 있네』
1990년 10월 2일 포모사(타이완)에서 부른 콴호 민요 『추석축제』 비디오 530에 수록된 1996년 2월 23일 포모사(타이완)에서 시인 호 딘 푸옹의 시로 만든 작곡가 호아이 안의 노래 『사랑의 달을 수확하자』 작곡가 호앙 티 토의 『맑은 달 아래 흰 쌀』과 2007년 2월 24일 포모사(타이완)에서 DVD 779 『봄철 민요들』에 수록된 작곡가 뜨린 꽁 손의 노래 『우리의 근원은 어디인가』 노래를 감상하셨습니다

레 투옹은 1914년 북부에서 출생했습니다 재능 있는 작곡가로 단순한 은거의 삶을 살았지요 레 투옹은 1938년 경 어울락 현대음악의 선구자 중 한 명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동요에서부터 익살스러운 노래, 외국 노래의 가사 연가곡『망부석』등을 작곡했습니다 1996년 세상을 떠났지요 칭하이 무상사는 작곡가 레 투옹의 재능에 깊이 감사하며 그의 가족에게 선물을 보냈습니다

팜 듀이는 1921년 하노이에서 출생했습니다 1943-1945년에 전국을 여행하며 노래를 불렀고 1950년대부터 어울락의 가장 전설적인 작곡가의 한 사람이 되었죠 팜 듀이의 음악은 민요, 영적 노래, 동요, 시대를 초월한 연가 등 많은 장르를 포함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많은 재주를 가진 저명한 작곡가 팜 듀이의 소중한 음악적 공헌에 감사하며 선물을 보냈습니다

2004년 4월 6일 수프림 마스터 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작곡가 팜 듀이는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칭하이 무상사의 시와 영적인 노래들을 부른 콘서트들에 대한 생각을 말했습니다

칭하이 스승님의 시는 진아로 돌아가는 길을 찾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저의 온 가족은 인류를 향상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아주 행복합니다 칭하이 스승님은 그런 일을 많이 하신 분입니다

작곡가 호앙 티 토는 중부 쾅뜨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음악가이며 또한 교사, 작가, 기자, 공연가 영화감독, 제작자였습니다 그는 지금도 어울락 전통에 나타나는 현대 무용운동을 만든 선구자로 여겨집니다 1951년 많은 유명한 콘서트를 주관하고 아시아, 유럽, 미국의 많은 곳은 다닌 베트남 연예기획사를 설립했습니다 그의 유명한 노래들엔 『고국을 반기는 사랑』 『고대의 길, 옛길』 『다리에 내려온 달』 『맑은 달 아래 흰 쌀』 『시골의 사랑』등이 있지요

작곡가 뜨린 꽁 손은 중부에서 태어났습니다 1964년 철학대학를 졸업했습니다 1958년부터 작곡을 하며 『그대 속눈썹의 눈물』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많은 불후인 발라드인 『지난 날의 디엠』 『돌아온 왕국』 『우리 근원은 어디인가?』 『우울한 사랑』 등 6백여 곡을 작곡했습니다 1972년 일본에서 가수 칸 리가 부른 『아이여, 잠들어라』로 골든디스크상을 받았습니다 1979년 니폰 콜롬비아사가 재판으로 녹음한 것입니다 그는 불어판 백과사전에도 나오며 2004년 세계 평화 음악상 등의 많은 영예를 얻었습니다

작곡가 뜨린 꽁 손의 국민적 재능에 감사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그에게 선물을 보내고 행운을 빌었습니다 작곡가 뜨린 꽁 손은 2001년 세상을 떠나 많은 슬픔을 주었습니다

아이 반은 1978년 하노이 성악학교를 졸업하며 가수의 길을 시작했지요 음악적 재능이 있고 영화와 TV 탤런트이기도 합니다 아이반은 1996년 최고의 민요가수 황금상패를 받는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1997년 12월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미국 워싱턴 디시에서 주최한 『심미의 세계로의 여행』 자선콘서트에서 가수 아이반에게 다정하게 기념선물을 주셨습니다

호 딘 푸옹은 1927년에 휴에서 태어났습니다 시인이자 작가인 그는 나트 호,푸옹 나트 호 등의 예명을 가지고 있지요 시집으로는『두 개의 삶』 『세대의 사랑』과 『따스한 태양』 등이 있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 전세계 어린이들이 하늘의 사랑과 은총 속에 즐거운 추석을 맞길 빕니다

연인이여, 집으로 와요 단순한 옷과 나막신을
신고 와요, 민속시를 통해 우리 사랑을 말해요
찐 옥수수와 고구마 솥 곁에서 우리 이야기를 해요
햅쌀 곁에서 사랑을 말해요 그리고 집으로 와서
요람소리를 들어요 우리 아이들의 첫 노래

때론 작곡가가 작곡할 때도 인식하지 못한 느낌에서 나온 놀라운 소리들이 있습니다 최근에 많은 아름다운 시를 읽었으며 시들에 잠기고 이해하면서 몇몇 노래를 작곡했어요 가령 시인 피 반 (칭하이 무상사)와 시인 응웬 딘 또안의 시로 만든 많은 노래들이 있습니다

2011년 9월 17일 토요일 수프림 마스터 TV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작곡가 뜨란 쾅 록의 특별한 노래들을 소개하는 2부작의 1부를 기대해 주세요

밤색 천으로 만든 옷은 다섯 폭
누가 그녀에게 옷을 만들게 했을까?
정월 대보름밤 축제에 입도록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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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시 음악은 삶의 숨결: 저명한 어울락(베트남) 작곡가 응앗 응안 - 1/2부 (어울락어)
 음악과 시 작곡가 트린 콩 손: 지구상에 천국의 음악을- 1/4부 (어울락어)
 음악과 시 뮤지컬에 생명 입히기:어울락(베트남)작곡가 뜨란 꽝 록 - 1/2부(어울락어)
 음악과 시 노래하는 삶: 존경 받는 어울락(베트남)의 유명한 가수 투안 응옥(어울락어)
 음악과 시 토니상 수상자 멜바 무어의 목회자 노래
 음악과 시 『희망이 빛으로』오스카상 두차례 수상한 작곡가 알카샤
 음악과 시 진정한 사랑 뮤지컬 특별 리뷰: 영감 헌신 경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