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타이항의 영원한 연인      
나는 매혹되었지 지난밤 음악 소리에 두 마리 잉꼬가 꿈에 와 봄이 온 걸 알렸지
나는 슬픈 가사가 좋아 달빛아래 부드럽게 표류하며, 고요한 하늘을 사랑하지
연인에게 데려다 주오 내 영혼은 밤에 다니며 내 사랑은 여전히 유쾌하네
내 마음은 매혹되고 오 사랑, 바래지 않았네 바래지 않았네, 오 사랑…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여러분 1999년 8월 14일 작곡가 팜듀이의 헌신적인 배우자이며 어울락(베트남)의 유명한 공연예술가인 듀이 쾅, 듀이 민, 듀이 훙, 듀이 큐용, 타이 히엔, 타이 타오의 사랑 받는 어머니 타이 항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타이 항은 1927년 하노이에서 출생했지요 아버지는 문루트 연주자이며 어머니는 16줄 지터와 4줄 루트를 연주하는 음악가로 유명했기에 타이 항은 어린 시절부터 예술에 심취하였습니다 가수 타이 항은 1950년대에 결성된 승천하는 용 합창단 단원으로 형제 자매인 호아이 트룽, 호아이 박팜 딘 추옹, 타이 탄과 함께 노래했지요

어울락(베트남) 음악사에서 매우 유명하고 사랑 받은 합창단입니다 작고한 시인 딘 훙이 진행한 타오 단 방송에서 타이항은 시 낭송에 재능을 보였고 찬탄 받았지요 사이공 라디오의 시와 드라마 방송의 여배우이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당신을 알지 모르고 슬픔의 소리를 들었지
화려한 사랑을 키운 노래… 세월이 흐르며 난 기다렸네
봄이 돌아올 때를 그 밤에 당신 음악이 가슴을 달랬네
내 영혼 피난처를 찾고 사랑은 아픔을 기다리네
애정은 시들지 않고 오 사랑, 서로 버리지 마오 서로 버리지 마오, 오 사랑

서로 버리지 마오, 오 사랑

팜 듀이가 1949년 작곡하여 사랑하는 아내 타이 항에게 헌정한 『봄밤』을 감상했습니다 레투 여사가 노래했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을 시작하며 1999년 8월 14일 칭하이 무상사가 무자란 필명으로 타이 항 여사와의 다정한 추억에 대해 지은 시 『타이 항에게』를 감상하겠습니다 시인이 직접 시를 낭송합니다 시 낭송에 이어 칭하이 무상사가 가수인 사랑하는 아내 타이 항을 떠나보낸 전설적인 작곡가에게 헌정한 시 『팜 듀이에게』를 시인이 낭송합니다

두 편의 시 낭송은 DVD 801 『고대의 사랑』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작곡가 킴 투안이 두 편의 시로 만든 노래를 쿠인 란의 목소리로 감상하겠습니다 노래『타이 항에게』는 시 낭송 후에 보내드립니다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 속에 비탄은 마음 깊숙이 묻혀집니다... 단 하루라도 서로 알게 된다면 그 특별한 느낌은 여생 동안 따라다닙니다 서로 마음을 이해하며 조용한 슬픔은 말하지 못했지 한 사람이 지구란 항구를 떠나 위대한 공으로 돌아가면 다른 한쪽은 삶의 무상함을 알고 있지만 슬픔을 주체하지 못합니다 당신은 위대한 무로 회귀하고 나는 슬픈 무덤 곁에 있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애정은 영원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조용한 슬픔은 말하지 못했지
당신은 위대한 무로 회귀하고 나는 슬픈 무덤 곁에 있네
우리의 마음은 에베레스트산도 나누지 못해
우리사랑 영원히 모든 시간의 자취를 넘어

인생의 동반자가 죽고 나면 남겨진 이는 세월이 가도 슬픔으로 가득하며 그 슬픔은 퇴색하지 않습니다 이제 홀로 남아 살아가는 이 조용히 하루하루 헤아리니 함께했던 기쁜 나날도

이젠 사라졌습니다 인생의 강은 계속 흐르지만 뒤에 남겨진 이는 달콤했던 기억에 애통해합니다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영원히 그대 그리워라 이제부터 감상하실 『팜 듀이에게』는 칭하이 무상사가 가수였던 사랑하는 아내 타이 항을 떠나 보낸 어울락의 전설적인 작곡가에게 헌정한 시로 시인이 낭송합니다

이제 홀로 남아 살아가는 이 조용히 하루하루 헤아리니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조용한 슬픔은 말하지 못했지
당신은 위대한 무로 회귀하고 나는 슬픈 무덤 곁에 있네
우리의 마음은 에베레스트산도 나누지 못해
우리사랑 영원히 모든 시간의 자취를 넘어

이제 홀로 남아 살아가는 이 조용히 하루하루 헤아리니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조용한 슬픔은 말하지 못했지
당신은 위대한 무로 회귀하고 나는 슬픈 무덤 곁에 있네
우리의 마음은 에베레스트산도 나누지 못해
우리사랑 영원히 모든 시간의 자취를 넘어

이제 홀로 남아 살아가는 이 조용히 하루하루 헤아리니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이제 홀로 남아 살아가는 이 조용히 하루하루 헤아리니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이제 홀로 남아 살아가는 이 조용히 하루하루 헤아리니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칭하이 무상사의 시 『타이 항에게』와 킴 투안이 두 편의 시 『타이 항에게』 『팜 듀이에게』로 만든 노래를 쿠인 란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킴 뚜안은 1967년 중부 어울락(베트남) 다낭의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지요 그는 가수 바오 옌과 나 푸옹의 남동생입니다 1985년부터 기타연주 기술로 유명했습니다 작곡가 킴 뚜안은 칸 토TV의 음악방송 직원입니다 또한 음악가 레 후 하와 쿠옥 덩의 밴드멤버입니다 그의 유명한 노래로 『천 년을 기다릴 거야』 『얕은 바다』 『불을 붙여요』가 있습니다

쿠인 란은 유명한 가수로 부드러운 음악을 따스한 기타반주와 함께 부릅니다 쿠인 란은 노래앨범 『비 오는 밤의 노래』 『일요일 저녁에 내리는 비』 『추억』을 발매했습니다

팜 듀이가 작곡한 노래 『시골 어머니』를 타이 항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탕 롱 합창단의 노래로 감상하시겠습니다 이 노래는 원래 예술가 타이 항이 1951년 녹음했습니다

팜 듀이는 당시 녹음스튜디오가 매우 단순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 때부터 50년 이상 지나며 녹음의 질이 원래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골 어머니 무성하며 푸른 채소밭 병아리떼의 낙원
시골 어머니는 많은 아이를 기르려고 고생하시지
오 시골 어머니, 수탉이 대나무 꼭대기에 울고 있네
아침시장에 간 이후 당신을 보지 못했네
당신의 달콤한 미소 맛있는 간식을 기다려요!
비가 오면, 늙으신 시골 어머니 옷은 흠뻑 젖었지
풍성한 비에 벼는 무성할거야
뜨거운 햇볕아래, 논에서 무더위에 지치네
작열하는 태양에 수확이 끝난 짚은 마르고
오 시골 어머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며
시간이 흘러도 자녀의 행복을 위해 이마에 땀 흘리며 일하시네
목이 마르면 우린 한잔의 물을 원하네
늙으신 시골 어머니의 사랑이 그리워라 겨울이 오면 그녀의 여윈 몸
얇은 담요뿐이네 손주가 따뜻하고 포근하게 잠들 동안
오 시골 어머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며
시간이 흘러도 자녀의 행복을 위해 이마에 땀 흘리며 일하시네

팜 듀이가 작곡하여 1951년 녹음된 타이 항의 노래 『시골어머니』를 감상하셨습니다

곧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예술과 영성을 계속 하겠습니다

지상의 왕국에 태어날 때 모두가 인과 속에서 수많은 윤회를 거쳐 출생합니다 무수한 생명체로 변화하며 집으로 가는 길은 흐릿해져 갑니다 천상의 왕국으로 가거나 고해에서 길을 잃습니다

이 세상으로 내려와 그대를 찾네 격변의 삶에 빠진 나의 영원한 연인 사나운 바다를 완전한 지혜의 배로 항해하며 생사의 관문에서 연옥 속으로 완전히 깨달은 영혼은 보살의 마음과 위대한 자비심으로 길 잃은 자를 버리지 못하고 항상 타인에게 불성을 찾고 일깨우며 진아에서 분리된 이들이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그대 구름 너머로 데려가 환한 빛, 천상의 음악 연꽃이 피어나는 곳으로 그대 환상의 왕국에 길을 잃었지만 장엄한 수도, 고대 부활의 바퀴가 여전히 존재하네 그 곳에서 환상의 해안을 초월하여 동일한 본질의 합일의 세계로 동화하여 태고로부터 존재하던 천상의 우주로 들어갑니다 옛날처럼 나에게 와요 창조가 정지했던 고요한 시간 광활한 우주를 통해 환희에 잠기네 태양과 달, 별들의 축제의 정원에서

방송을 계속하며 칭하이 무상사가 쓰고 낭송한 시 『영원한 연인』을 감상하겠습니다 이어서『영원한 연인』으로 우리 협회회원이 작곡한 노래를 1997년 12월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미국 워싱턴시 다르 컨스티튜션 홀에서 주최한 『심미로의 여행』 자선 콘서트에서 듀이 쾅과 타이 히엔의 노래로 감상하겠습니다

이 세상으로 내려와 그대를 찾네 격변의 삶에 빠진 나의 영원한 연인
사나운 바다를 완전한 지혜의 배로 항해하며 생사의 관문에서 연옥 속으로
나는 죽음의 땅에서 그대를 찾았네 그대 흔적 찾던 영겁의 세월
그대 본질의 아름다움은 영혼 속에 여전히 순수하네
그러나 덧없는 순간 속에 여전히 그대 있는 곳 모르고
뒤얽힌 길 속에서 그대 어디로 갔나요? 영광된 전생의 손짓을 기억하나요?
헛된 생각을 하는 순간 수천 개의 속박이 생기고 물질적 자아과 함께 엄숙한 맹세는 희미해지네
살과 뼈가 오염된 해안의 안개에 잠겨 지상 왕국에서 당황한 영혼
삶의 미로에서 길 잃은 걸음 신성한 땅으로 가는 길은 날마다 멀어지네!
그대 구름 너머로 데려가 환한 빛, 천상의 음악 연꽃이 피어나는 곳으로
그대는 환상의 왕국에 길을 잃었지만 장엄한 수도, 고대 부활의 바퀴가 여전히 존재하네
내가 온걸 모르나요? 항상 내 곁에 피는 분홍연꽃
수많은 윤회를 통해 오는 그대 기다리는 확고한 마음
연인이여, 돌아온다고 했던 약속을 기억하나요?
옛날처럼 나에게 와요 창조가 정지했던 고요한 시간
광활한 우주, 환희에 잠기네 태양과 달, 별들의 축제의 정원에서

이 세상으로 내려와 그대를 찾네 격변의 삶에 빠진 나의 영원한 연인
사나운 바다를 완전한 지혜의 배로 항해하며 생사의 관문에서 연옥 속으로 나는 죽음의 땅에서 그대를 찾았네
그대 흔적 찾던 영겁의 세월 그대 본질의 아름다움은 영혼 속에 여전히 순수하네
그러나 덧없는 순간 속에 그대 있는 곳 여전히 모르고
뒤얽힌 길 속에서 그대 어디로 갔나요? 영광된 전생의 손짓을 기억하나요?
헛된 생각을 하는 순간 수천 개의 구속이 생기고 물질적 자신과 함께 엄숙한 맹세는 희미해지네
내가 온걸 모르나요? 항상 내 곁에 피는 분홍연꽃
고해의 수많은 윤회를 통해 오는 그대 기다리며 환상에서 벗어나 나에게
연꽃이 만발한 곳에 오도록 나는 죽음의 땅에서 그대를 찾았네
그대 흔적 찾던 영겁의 세월 그대 본질의 아름다움은 영혼 속에 여전히 순수하네
그러나 덧없는 순간 속에 그대 있는 곳 여전히 모르고
뒤얽힌 길 속에서 그대 어디로 갔나요? 영광된 전생의 손짓을 기억하나요?
헛된 생각을 하는 순간 수천 개의 속박이 생기고 물질적 자신과 함께 엄숙한 맹세는 희미해지네
살과 뼈가 오염된 해안의 안개 속에 잠기고 지상 왕국에서 당황한 영혼
삶의 미로에서 길 잃은 걸음 신선한 땅으로 가는 길은 날마다 멀어지네!
이 세상으로 내려와 그대를 찾네 내가 온걸 모르나요?

칭하이 무상사의 시 『영원한 연인』으로 우리 협회 회원이 작곡한 노래를 1997년 12월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미국 워싱턴시 다르 컨스티튜션 홀에서 주최한 『심미로의 여행』 자선 콘서트에서 듀이 쾅과 타이 히엔의 노래로 감상했습니다

듀이 쾅은 유명한 어울락 (베트남) 가수입니다 유명한 작곡가 팜 듀이와 가수 타이항의 장남입니다 듀이 쾅은 어린 나이에 노래를 시작했고 다양한 악기연주에 정통합니다 그의 낭만적 발라드로 가장 유명하며 『그대의 달콤한 순수』 『차라리 빗방울이 되겠네』 『어린 북부 소녀』 『당신을 노란 꽃의 동굴로 데려갈래요』『거짓사랑』 『열정의 운명』등이 있지요 선율 같은 목소리로 수십 년간 청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가 말합니다 『최고의 기쁨은 음악과 제 목소리를 좋아하는 청중의 인정이죠』

타이 히엔은 유명한 어울락 (베트남) 가수입니다 그녀는 작곡가 팜 듀이와 가수 타이 항의 장녀입니다 타이 히엔은 13세부터 무대에서 노래했습니다 빛나는 가수로서 그녀의 우아한 목소리는 모든 청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타이 히엔의 유명한 노래로『마법의 세월』 『꿈의 시절』 『모두 사랑으로』『잊혀진 것처럼』등이 있습니다 타이 히엔이 말했습니다 『음악 덕분에 인생을 사랑하고 모든 것의 덧없는 본성을 볼 수 있었지요, 삶이 단순해지면 살기가 쉽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이어지는 위대한 채식인을 수프림마스터 TV에서 계속 시청해주세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항상 평화와 기쁨을 누리세요 안녕히 계세요

우란분절은 마음속에 이 지구라는 항구에서 향수를 느끼며
공포의 시기, 우란분절은 이미 여기에
외로움이 사방을 감싸면 쪽빛 하늘은 옛 집의 사랑에 다시 불 붙인다

 
모든 프로그램 검색
 
 
베스트 프로그램
 음악과 시 사랑의 음악, 평화의 목소리 어울락(베트남)작곡가 뜨린 꽁 손, 가수 칸리 3/5부(어울락어)
 음악과 시 어울락(베트남) 작곡가 팜 듀이 특별방송: 사람들의 가슴 속 노래 1/4부
 음악과 시 『슬픔의 땅』 평화의 작곡가 뜨린 꽁 손 1/2부(어울락어)
 음악과 시 음악은 삶의 숨결: 저명한 어울락(베트남) 작곡가 응앗 응안 - 1/2부 (어울락어)
 음악과 시 작곡가 트린 콩 손: 지구상에 천국의 음악을- 1/4부 (어울락어)
 음악과 시 뮤지컬에 생명 입히기:어울락(베트남)작곡가 뜨란 꽝 록 - 1/2부(어울락어)
 음악과 시 노래하는 삶: 존경 받는 어울락(베트남)의 유명한 가수 투안 응옥(어울락어)
 음악과 시 토니상 수상자 멜바 무어의 목회자 노래
 음악과 시 『희망이 빛으로』오스카상 두차례 수상한 작곡가 알카샤
 음악과 시 진정한 사랑 뮤지컬 특별 리뷰: 영감 헌신 경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