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에덴을 다시만든 남자 *나는 몰라요(어울락어)      
저녁물결 너머 오는 감미로운 노랫소리
옛날 옛적 낙원에서 루와 응웬 이야기

로, 무릉도원으로 가는 길 로, 깊은 사랑의 거처
미풍 속에 음악이 울리고 남겨진 곡조, 우울한 화음
배를 스치던 즐거운 물처럼 부드러운 사랑의 선율
흩날리던 복숭아 꽃잎소리 옅은 안개의 베일
우아한 꽃 아래 흘러가는 배 산들과 숲 뒤로 사라지는 고향 땅
비취 같은 물결을 미끄러지듯 노 젓는 사공 낙원의 해변, 감미로운 노래

이 지상 낙원에서 봄 꽃이 지구의 나비를 만났네
복숭아 꽃이 피는 계절 시간은 영원하고 선녀들이 두 신사에게

향기로운 천도를 주네 오, 천상의 가락 선녀가 즐겁게 춤을 추고 평온한 달이 빛나네

뻐꾸기의 구슬픈 울음 여기 저기 애타는 사랑 천국의 선율 경쾌한 가락, 영원을 비추니
음악에 잠겨 세속의 삶을 잊은 사람 수미산에서 그리움의 노래 울리니
오 낙원이여, 푸른 달빛이 속세의 시냇물에 녹고 천국의 사랑, 축복의 이순간 다시 솟네

먼 곳의 활기찬 음악을 전하는 바람 지난 날의 추억 가슴 아프게 하니
낙원의 루와 응웬 지상에 돌아올 것을 잊고 선녀들과 함께 노래하고 음악을 연주하네
아득한 고향이 그리운 어느 저녁 고향 가는 길은 보이지 않네
오 매혹적인 선녀들이여! 먼 곳의 활기찬 음악을 전하는 바람
지난 날의 추억 가슴 아프게 하니
낙원이여, 루와 응웬이 돌아가길 원할 때 그들은 어디서 다시 찾을까?
저녁에 달이 떠오르고 도원경엔 여전히 감미로운 노래가 울려 퍼지네

반 차오가 작곡한 노래 『낙원』을 둑 투안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북부 어울락(베트남)의 하노이 무용단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습니다

장미 같이 다정한 내 사랑 안타깝게 간직한 환상과 같은 그대
어느 화창한 날, 부드럽게 나를 달래던 사랑은 이제 꿈과 같네
달콤한 감로수 같은 그대 깊은 휴식으로 나를 위안하고
그대 비단리본처럼 부드러운 자장가로 나를 묶네
시간이 흐르며 사랑도 지나리 오 슬픔이여….

오래 전에 시든 사랑 그리고 그대 와서 나의 존재를 버렸네
소중하고 섬세한 사랑은 삶의 역경 속에 표류하고..
수만 리를 굽이친 강이 환영 받을까요? 그대, 망각 속에서 행복이 지속될까요?
슬픔 속의 나날들 덧없는 사랑의 추억 버리고 모든 약속도 흘러가니
숲에 다시 비가 내리고 사랑은 시를 간직할까요?

다시 만날지라도 우리 사랑 이미 닫혔는데…
한 때 속삭이던 그대 이름 시간이 흐르고 구름 돌아오니 오 슬픔이여…

삶의 계절들을 겪은 마음은 행복을 소중히 여기지만 보통 짧고 덧없을 뿐입니다 때로 인간세상의 기쁨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오늘은 부드럽지만 내일은 헤어지며 작별을 고하고 외로움이 내리는 숲으로 떠나 진정한 사랑을 갈망할 것입니다 빗소리는 영혼을 씻고 과거의 모든 슬픔 돌아오며 미래의 눈부신 여정을 향해 떠날 것입니다

오래 전에 시든 사랑 그리고 그대 와서 나의 존재를 버렸네
소중하고 섬세한 사랑은 삶의 역경 속에 표류하고…
수만 리를 굽이친 강이 환영 받을까요? 그대, 망각 속에서 행복이 지속될까요?
슬픔 속의 나날들 덧없는 사랑의 추억 버리고 모든 약속도 흘러가니
숲에 다시 비가 내리고 사랑은 시를 간직할까요?
다시 만날지라도 우리 사랑 이미 닫혔는데…
한 때 속삭이던 그대 이름 시간이 흐르고 구름 돌아오니
오 슬픔이여… 한 때 속삭이던 그대 이름 시간이 흐르고 구름 돌아오니
오 슬픔이여… 한 때 속삭이던 그대 이름
시간이 흐르고 구름 돌아오니 오 슬픔이여…

사랑에 빠진 이에게 사랑은 아름다운 에덴동산입니다 세상의 모든 소망과 꿈들을 빛나고 장엄한 빛깔의 천상의 왕국으로 변화시킵니다 『내 사랑 그대 말을 기억하나요? 피처럼 붉은 입술로 내 가슴을 관통했던 수평선 하늘의 구름처럼 푸른 눈 귀한 비단 같던 머리칼 섬세한 황금빛!』

그러나 사랑이 떠날 때 희망과 환상의 에덴을 모두 데려갑니다 심장은 다시 고요히 받아들이지만 영혼은 세상의 덧없는 사랑에 더 이상 잠기지 않습니다 『그대 말을 돌려주세요 -모두 헛된 의미 이제 너무 늦었어요 배는 옛 항구를 떠났어요 에덴을 다시 만든 사람이 왜 후회로 무릎을 꿇나요? 왜 치유할 수 없는 덧없는 사랑에 매달리나요?』

이것은 사랑의 시입니다 낭송이 어려워요 『에덴을 다시 만든 남자』로 연인의 다른 이름입니다 사랑에 빠지면 천국에 있는 것 같지요 그러나 헤어지고 나면 지옥에 있는 것 같습니다

내 사랑 그대 말을 기억하나요?
피처럼 붉은 입술로 내 가슴을 관통했던 수평선 하늘의 구름처럼 푸른 눈
귀한 비단 같던 머리칼 섬세한 황금빛!

그대 약속은 나를 겨울에서 여름으로 이끌고
고통의 주기를 지상낙원으로 변화시켰네
놀라운 손으로 새 열정과 즐거움을 보여주고 천국을 다시 만들었네!

그러나 모든 마법 데려가고 메마른 실연 속에 남아
눈을 크게 뜨고, 눈물 잃은 나의 메마른 심장 희미한 박동소리!

그대 말을 돌려주세요 -모두 헛된 의미 이제 너무 늦었어요
배는 옛 항구를 떠났어요 에덴을 다시 만든 사람이 왜 후회로 무릎을 꿇나요?
왜 치유할 수 없는 덧없는 사랑에 매달리나요?

내 사랑 그대 말을 기억하나요?
피처럼 붉은 입술로 내 가슴을 관통했던 수평선 하늘의 구름처럼 푸른 눈
귀한 비단 같던 머리칼 섬세한 황금빛!

그대 약속은 나를 겨울에서 여름으로 이끌고 고통의 주기를 지상낙원으로 변화시켰네
놀라운 손으로 새 열정과 즐거움을 보여주고 천국을 다시 만들었네!

그러나 모든 마법 데려가고 메마른 실연 속에 남아
눈을 크게 뜨고, 눈물 잃은 나의 메마른 심장 희미한 박동소리!

그러나 그대 낙원을 데려가고 나는 메마른 실연 속에 남아
고통의 긴 밤 비참한 마음 언제나 짓는 한숨!

그대 말을 돌려주세요 -모두 헛된 의미 이제 너무 늦었어요
배는 옛 항구를 떠났어요 에덴을 다시 만든 사람이 왜 후회로 무릎을 꿇나요?
왜 치유할 수 없는 덧없는 사랑에 매달리나요?

그러나 모든 마법 데려가고 메마른 실연 속에 남아
눈을 크게 뜨고, 눈물 잃은 나의 메마른 심장 희미한 박동소리!

그러나 그대 낙원을 데려가고 나는 메마른 실연 속에 남아
고통의 긴 밤 비참한 마음 언제나 짓는 한숨!

그대 말을 돌려주세요 -모두 헛된 의미 이제 너무 늦었어요
배는 옛 항구를 떠났어요 에덴을 다시 만든 사람이 왜 후회로 무릎을 꿇나요?
왜 치유할 수 없는 덧없는 사랑에 매달리나요?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잠시 후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계속하겠습니다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계속하겠습니다

서로의 이해는 축복이며 외로움의 감옥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그러나 무력하게 고독의 세계로 돌아가 자신과 대화해야 할 순간이 있습니다

나는 마을 끝에 앉았는데 그대 지금 어디 있나요?
우리 이별은 이상해요 키스도 작별인사도 없이!

결혼하려 했는데 더 좋아질 수 있었는데
그러나 이제 후회는 늦어요 나는 작별인사도 없이 떠나요

사랑과 결혼은 지옥으로 남자와 나도 지옥으로
영원하지 않은 모두 지옥으로 오늘부터 나는 홀로 살거야!

외로운 운명으로 태어나 나의 사랑 힘겨울 거야!
줄 수 없는 것을 요구했고 모든 관계는 오래가지 않았지

난 항상 슬프고 비참할거야 그대가 나를 떠나면!
삶에 공부나 일만이 아닌 무언가 빠졌네, 무엇일까?

나는 마을 끝에 앉았는데 그대 지금 어디 있나요?
우리 이별은 이상해요 키스도 작별인사도 없이!
결혼하려 했는데 더 좋아질 수 있었는데 그러나 이제 후회는 늦어요
나는 작별인사도 없이 떠나요 사랑은 지옥으로 결혼도 지옥으로 남자를 지옥으로
나를 지옥으로 영원하지 않은 모든 것은 지옥으로 오늘부터 나는 홀로 살거야!
항상 슬프고 비참할거야 그대가 나를 떠나면!
공부나 일로 충족되지 않는 삶 무언가 빠졌는데 이유를 모르겠네!

사랑은 지옥으로 결혼도 지옥으로 남자를 지옥으로 나를 지옥으로
영원하지 않은 모든 것은 지옥으로 오늘부터 나는 홀로 살 거야
항상 슬프고 비참할거야 그대가 나를 떠나면!
공부나 일로 충족되지 않는 삶 무언가 빠졌는데 이유를 모르겠네!
무언가 빠졌는데 이유를 모르겠네! 무언가 빠졌는데 이유를 모르겠네!

존경하는 여러분, 먼저 작곡가 응오 투이 미엔의 『슬픈 사랑의 발라드』를 듀이 쾅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가 1980년 독일에서 지은 시『에덴을 다시 만든 남자』를 시인의 직접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시『에덴을 다시 만든 남자』로 푸옹 부가 작곡한 노래를 타이 히엔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오늘 음악과 시에서 끝으로 칭하이 무상사가 부른 노래 『나는 모르겠네』를 감상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이십대 후반에 지은 시집 『잃어버린 기억들』로 만든 DV D764 『밤의 꿈』에 수록된 노래를 보내드렸습니다 바오 추옹이 이 시를 낭송했습니다

바오 추옹은 1943년 후에에서 태어났습니다 작곡을 하며 시를 낭송하고 또한 대나무 피리를 빼어나게 연주합니다

그는 시집『그리움의 거리』 『시간의 조수』 『영원히 빛나는 가을』을 출간했습니다 바오 추옹은 많은 시CD와 시로 만든 노래와 민요인 『날개를 단 사랑』 『향수의 강에서 노래하다』 『조국, 어머니와 사랑』 등을 발표했습니다

푸옹 부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아주 사랑했습니다 13살에 첫 노래 『이별』을 작곡했습니다

그는『보랏빛 드레스에게 말하지 못한 사랑』 『어머니는 빛』등 많은 CD를 발매했습니다

푸옹 부는 칭하이 무상사의 많은 시로 노래를 만들었고 『그대를 사랑합니다』와 『향기의 손길』 CD에 『침묵의 사랑』『에덴을 다시 만든 남자』『옛 도시, 옛 사랑』『사랑합니다』 『그리운 지난 봄』등 노래를 수록했습니다 칸 리, 레 투, 타이 히엔 마이 후옹 같은 유명한 가수가 노래를 불렀습니다 특히 노래 『그리운 지난 봄』은 1996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테라스극장에서 열린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 노래들』자선콘서트에서 푸옹 부가 직접 불렀습니다 그는 칭하이 무상사의 시를 읽은 후에 자신의 견해를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의 의식 속에는 추억의 서랍들이 있어 누군가 언제 그것을 건들이면 그 사람은 바로 알아차리게 됩니다 제가 스승님의 시, 특히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읽을 때 그런 느낌을 받았죠

타이 히엔은 작곡가 팜 듀이와 가수 타이 항의 장녀입니다 타이 히엔은 13세부터 무대에서 노래했습니다 빛나는 가수로서 그녀의 우아한 목소리는 많은 청중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타이 히엔의 유명한 노래로『마법의 세월』 『꿈의 시절』 『모두 사랑으로』『잊혀진 것처럼』등이 있습니다 타이 히엔이 말했습니다 『음악 덕분에 인생을 사랑하고 모든 것의 덧없는 본성을 볼 수 있었지요, 삶이 단순해지면 살기가 쉽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이 이어집니다 사랑과 나눔, 배려의 정신 속에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이 되길 빕니다 안녕히 계세요 이 목소리로 천국에 노래하네
삶과 연인의 소야곡
외로운 울음소리

 
모든 프로그램 검색
 
 
베스트 프로그램
 음악과 시 사랑의 음악, 평화의 목소리 어울락(베트남)작곡가 뜨린 꽁 손, 가수 칸리 3/5부(어울락어)
 음악과 시 어울락(베트남) 작곡가 팜 듀이 특별방송: 사람들의 가슴 속 노래 1/4부
 음악과 시 『슬픔의 땅』 평화의 작곡가 뜨린 꽁 손 1/2부(어울락어)
 음악과 시 음악은 삶의 숨결: 저명한 어울락(베트남) 작곡가 응앗 응안 - 1/2부 (어울락어)
 음악과 시 작곡가 트린 콩 손: 지구상에 천국의 음악을- 1/4부 (어울락어)
 음악과 시 뮤지컬에 생명 입히기:어울락(베트남)작곡가 뜨란 꽝 록 - 1/2부(어울락어)
 음악과 시 노래하는 삶: 존경 받는 어울락(베트남)의 유명한 가수 투안 응옥(어울락어)
 음악과 시 토니상 수상자 멜바 무어의 목회자 노래
 음악과 시 『희망이 빛으로』오스카상 두차례 수상한 작곡가 알카샤
 음악과 시 진정한 사랑 뮤지컬 특별 리뷰: 영감 헌신 경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