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에 발이 묶인 해양 포유동물들이 칠레와 포모사(대만) 해안에서 구조됩니다 - 2010년5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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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북부 이키케시의 플라야 브라바 해변에 발이 묶인 15마리의 둥근머리 돌고래를 발견한 즉시 3백명의 자원봉사자 및 경찰 해군요원들이 바다로 되돌려 보내기 위해 9시간이상 일했습니다. 세 마리는 슬프게도 생존하지 못했지만 구조자들은 12마리를 공해로 풀어 주었습니다.

한편 포모사에서는 지난주 21마리의 소형 범고래 떼가 가오슝현의 신타항 해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처음에 약 80명의 해안경비대 관리요원이 보트를 이용해 그들을 바다로 돌려보내려 유도했는데 15마리는 후에 다시 해변으로 휩쓸려왔고 네 마리는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생존한 11마리의 고래들은 배로 직접 운송되어 공해에 성공적으로 풀려났습니다. 이 사건들의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전문가들은 지진활동과 기후변화의 영향을 모두 인용했습니다. 죽은 해양포유동물들의 일부는 또한 그들의 위장 속에 막대한 양의 인간이 만든 쓰레기를 담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좌초된 해양 포유동물 친구들을 구하려 노력한 구조자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온화한 고래들과 여타 해양 종들의 바다 서식지들을 보호하여 그들이 자연서식처에서 다시 번창하도록 우리가 분투합시다.

칭하이 무상사는 2008년 8월의 국제 모임에서처럼 우리 동물 친구들의 행복을 보호하기 위해 생물권의 선량한 청지기가 되는 것이 중요함을 자주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많은 고래와 돌고래들이 해안으로 밀려나와 죽습니다. 바다엔 많은 데드 존이 있어요. 그들은 숨이 막혀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헤엄쳐 나와야 해요.  견딜 수가 없어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밖으로 나와야 해요.

물 속에서 사는데 물이 독으로 가득 차면 당연히 밖으로 나와야죠. 하지만 밖으로 나와도 죽어요. 물이 없으니까요. 그들은 바다에 있어도 죽고 나와도 죽어요.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이건 최악의 잔학 행위죠. 사람들이 환경을 돌보지 않아서 모든 존재가 이렇게 죽어가는 겁니다.
 
완전 채식인이 되세요. 그렇게 어렵나요?돌고래도 살아 남으려고 목숨까지 걸고 바다에서 헤엄쳐 나와요. 근데 왜 우린 채식으로 바꾸는 것도 못하죠?

http://www.laht.com/article.asp?ArticleId=356071&CategoryId=14094
http://mx.news.yahoo.com/s/27042010/38/n-technology-rescatados-quince-cetaceos-varados-playa.html
http://mx.news.yahoo.com/s/27042010/38/n-technology-rescatados-quince-cetaceos-varados-playa.html
http://www.latercera.com/contenido/680_254765_9.shtml
http://www.cooperativa.cl/delfines-que-vararon-en-costa-iquiquena-fueron-salvados-por-la-comunidad
/prontus_nots/2010-04-26/141937.html
http://focustaiwan.tw/ShowNews/WebNews_Detail.aspx?Type=aLIV&ID=201004190026
http://www.taipeitimes.com/News/taiwan/archives/2010/04/20/2003471007
http://www.bellinghamherald.com/2010/04/20/1394365/dead-whale-had-plastic-sweatpant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