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해양에 산소가 부족합니다 - 2010년6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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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잡지에 실린 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지구 해양이 인간이 만든 온실배출가스의 과포화상태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특히 지난 십 년 동안의 영향의 사실영역을 강조하면서 빠른 온난화와 기류흐름의 변화, 데드존의 확산 등 모두 해양생태계의 감소를 야기시킨 요소들입니다.

보고서를 작성한 호주 퀸즐랜드대학 세계 변화연구소의 책임자인 오브 회 굴드버그 수석교수는 해양의 대기중 CO2의 과도한 흡수량을 담배연기로 가득한 사람의 폐로 비교하면서, 이로 해양이 점점
독성과 산성으로 변한다고 했습니다. 최근 네덜란드에서 시사회를 가진 다큐멘터리『바다,그 진실』에서 역시 위험한 바다를 관찰하며, 전문가인 네덜란드 해양 생물학자 마리안 반 미에로가 불안한 현상들을 관찰했습니다.

마리안 반 미에로 – 해양 생물학자, 니콜라스 피어슨 재단, 네덜란드: 해양의 산성화는 인류가 만든 많은 이산화탄소로 인해 일어납니다. 이산화탄소가 바다로 녹아들어 거기에서 해양을 산성화시켜 방해석 골격을 만드는 모든 유기체의 석회화 속도를 늦춥니다. 더이상 조개껍질을 만들 수가 없어 정말 위험한 거지요. 예를 들어 산호나 갑각류는 식물성, 동물성 플랑크톤들입니다.

리포터: 새 연구조사에서 확인했듯이 해양 생태계가 한계점에 다가가고 있어, 위험한 신호가 이미 작은 소수의 물고기에게 관찰되며, 수중 생물체에 더욱 작음 질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반 미에로 박사와『바다,그 진실』의 다른 분들을 포함한 많은 해양 과학자들에 따르면, CO2 배출 감소법 이외 한 가지 중요한 해법은 생선소비를 멈추는  것입니다.

이런 해양 서식지는 수중 환경의 균형을 잡아주어 그들의 생존에 필요합니다.

마리안 반 미에로: 물고기는 탄산칼슘 덩어리를 배출해 해양 산선화를 완화시켜 주기에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남획을 멈추는 것도 중요하죠. 전적으로 지금 생선섭취를 관둬야 하며, 바다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해요. 우린 이미 그들을 착취하는 데 너무 멀리 와 버렸습니다.

리포터: 반 미에로 박사와 후-굴드버그 교수님과 동료들의 해양의 실태와 경고를 제공해 주신 점에 감사를 전합니다. 생명을 구하는 육류와 생선이 배제된 식단을 채택해 해양을 구하고 회복시키는 데 동참하길 바랍니다.


마리안 반 미에로 : 마리안 반 미에로에요. 채식과 환경보호로 지구를 구하세요!

칭하이 무상사님은 우리 생활방식이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단 점을 자주 말씀하시며, 2009년10월판 영국 의회의 하우스 매거진의 인터뷰에서 다음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종이 아무리 작다 해도 우리 생태계의 균형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합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죠. 또한 아직도 물고기나 동물고기의 소비는 계속되고 있어 지구 도처의 생물다양성을 파멸시키고 있습니다. 바다와 깨끗한 물길에서 수많은 어종이 수중환경이 완전함에도 이미 멸종되었습니다. 저인망과 폭약을 사용한 어획으로 멸종된 산호초가 그 한 예입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한 답은 아주 명백합니다. 육류 소비를 멈추세요. 당장 멈추세요.우리가 가야 할 빨리 가야 할 길입니다.



http://www.abc.net.au/am/content/2010/s293035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