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화되는 산호의 백화는 최대의 스트레스의 흔적입니다 - 2010년9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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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의 삼각지대로 알려진 동남아시아의 광대한 해역은 인도네시아 북방에서 필리핀 군도까지 펼쳐집니다. 그곳은 해양생물의 다양성의 중심지로 여겨지고 모든 산호 종의 4분의3이상의 서식지입니다.

그러나 미국 소재의 국립해양대기청 (NOAA)의 산호초 감시국은 금년에 육지와 바다 양쪽에서 계속된
기록적 고온의 7개월이 지난 뒤에 그 지역에서 목격된 것 중 최악의 몇몇 백화현상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백화과정은 지구온난화에 관련된 고온과, 물이 탄산가스를 흡수하기 때문에 생긴 증가한 산성화로부터
발생하며 넓은 지역의 생명체가 살지 않는 하얀 산호의 구조물을 초래합니다. 이것은 산호초 속에 거주하는 다양한 물고기들과 여타의 해양생물들을 위태롭게 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바다의 건강에 영향을 줍니다.

필리핀, 스리랑카 태국,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여러 지역에서 널리 퍼진 백화현상이 널리 퍼진
백화현상이 역시 보고되었는데 아체 해안 근해의 손상은 미국소재의 야생생물보존학회가 『사상 가장
빠르고 심각한 산호 사망사건 심각한 산호 사망사건 중의 하나』라고 묘사했습니다.

그 곳에서 과정을 연구하는 일단의 국제 과학자들은 불과 수개월 전인 5월에 수행된 초기평가 이후 일부 종들의 80%가 붕괴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한편, 과학자들은 곧 영향을 받을 다른 지역은 카리브해라고 우려하는데, 그곳의 바다온도는 1월 이래 평균 이상을 유지하여 왔습니다.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세계의 산호초들의 위태로움을 근면하게 관찰하신 국립해양대기청과 국제 연구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같은 증거들로부터 우리가 지구온난화의 정확한 위험성을 인식함으로써 모든 만물의 이로움을 위한 생명의 균형을 지키려 신속하게 분투하길 바랍니다.

2008년 11월 아일랜드의 이스트 코스트 라디오FM과 인터뷰 중에 칭하이 무상사는 이 불안감을 주는 추세를 언급하시며 산호초와 우리 바다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행동을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지구 온난화가 가장 큰 위협이죠 산호를 하얗게 변하게 합니다. 또는 온도가 너무 높아지면 산호와 공생하는 중요한 해조들이 없어지면서 하얀 골격이 드러나죠. 그게 바로 산호군체가 죽는 징조입니다.

지구 온난화가 증대되면 가까운 장래에 대부분의 산호초들이 사라질수 있다고 예언하는 과학자들도 있습니다. 산호초는 육지의 숲과 똑 같아요. 100여개 나라들의 해안을 폭풍과 허리케인으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또한 25%가 넘는 모든 해양 종들을 부양해 줍니다.

그러니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지요. 또한 산호초와 해양생물의 이점에 대해서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것들이 더 많습니다.

루이스: 그럼 정말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일을 해야겠네요?

칭하이 무상사 :  네 그러니까 우리는 지구 온난화를 멈춰야 합니다. 해결책은 채식입니다.


http://wwf.panda.org/wwf_news/news/?uNewsID=194338
http://www.reuters.com/article/idUSTRE67G1BX20100817
http://www.scientificamerican.com/podcast/episode.cfm?id=corals-face-catastrophic-bleaching-10-09-13
http://english.aljazeera.net/video/asia-pacific/2010/09/201091165173265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