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 과학 회의가 노르웨이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 2010년6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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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극지 과학회의가 오슬로에서6월 8일부터12일까지 열려 70개국 2천 명 이상의 과학자들이 자신들의 연구결과를 공유했습니다.

노르웨이 연구위원회와 국제 극지의 해연구 캠페인과 세계 기상기구 등이 공동 주관한 이 포럼은 기후변화와 극지방에서 관측되는 바른 변화를 미리 이해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개회식에서 노르웨이의 하콘 왕세자가 참가한 과학자들의 협조적인 노력을 언급했습니다.


노르웨이 하콘 왕세자:  세계 극지의 해는 사람들에게 혼자서 풀 수 없는 일을 해결하는 데 함께 일하도록 참여시켜 왔습니다.  이 노력에 동참함을 자랑스러워 해야합니다.

리포터: 참석한 정부고관들 가운데 노르웨이 고등교육 연구부의 토라 아슬란드는 지구온난화를 잘 나타내는 두 지역의 연구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토라 아슬란드 - 노르웨이 고등 교육 연구부: 국제 극지의 해를 지금 맞이한 것이 다행스럽기도 하며 동시에 슬프지만 아주 좋습니다. 기후 변화는 커져가는 위협이자 세계관점에서 보아야 하는 난관입니다.

리포터: 또한 발표를 한 모나코 왕자 알버트 2세의 동명의 재단도 중요한 극지방 연구를 맡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극지방의 새 정보는 해수면 상승부터 파괴된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많은 내포를 하여, 참가자들이 자신의 연구를 나누는 긴박함을 느꼈습니다.

스티븐 초운 교수 – 남아프리카의 남극 과학자, 마사 티 뮤즈 상 수상자: 제가 연구한 많은 분야에서 우리는 빙하의 엄청난 변화와 기온의 변화, 생물다양성의 변화를 이해합니다. 상황이 위험하며 우린 현재 무슨 일을 해야해요. 미룰 수 없지요.

목소리: 남극대륙에 대한 자신의 연구로 마스 T 뮤즈상을 받은 스티븐 초운박사에 따르면, 개인의 생활방식 변화가 해법의 중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스티븐 초운 교수: 우리는 목장과 축산업이 커져가며 배출하는 가스가 상당하단 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들이 자신의 생활방식이 행성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야 합니다.

리포터: 염려하며 헌신하는 모든 극지 과학자들께서 모임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험한 극지방과행성을 구하는 데 지금 참여해 계속 행동하자는 메시지를 마음에  새깁시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특히 극지방의 데워지는 가스의 위험을 방지할 필요성을 자주 상기시키면서 2009년 10월 판하우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음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우리 지구는 재난을 몰고올 돌이킬 수 없는 정점을 넘어설 위험에 있습니다. 북극해의 얼음이 녹는 것처럼 바다가 더 많은 햇빛을 흡수해서 해빙을 가속화시키고 영구 동토가 녹으면서 메탄 같은 독가스를 방출시켜 대기는 점점 더 더워지게 됩니다.

이 모든 메탄이 행성을 덥게 하고, 그 결과 북극을 덥히게 해서는 기후변화를 멈출 수 없어요. 그렇죠? 남극과 북극을 덥게 하고 차례로 영구동토층도 덥게 합니다.

동물에서 온 모든 메탄이 얼음을 덥혀서 얼음이 녹으며 영구동토층이 노출되어 역시 녹습니다. 이 모든 메탄이 동물의 메탄과 함께 나옵니다. 살아남을 수 없어요. 여전히 동물사육을 계속하면요.


http://www.universityworldnews.com/article.php?story=20100605062220558

http://theforeigner.no/pages/news/crown-prince-opens-oslo-science-conference/
http://ipy-osc.no/article/2010/127608208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