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O2 수치가 되돌릴 수 없는 북극의 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 2010년7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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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극의 온난화 속도가 특히 지난 20여 년 동안 가속화되면서 미국 콜로라도 대학의 애슐리 발렌타인 박사와 다른 국제 동료들은 이런 상승하는 기온 관련 위험을 더 잘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는 2백5십만에서 5백만 년 사이의 선신세 때의 지구의 역사를 되돌아보았는데 당시 CO2 수치가 350ppm에서 450ppm으로 오늘날의 390ppm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대기 중 온실가스의 양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북극의 기온이 훨씬 높았습니다. 발렌타인 박사의 연구는 북극의 현재 기온이 그 지역의 미래에 닥칠 변화를 아직 보여주지 않는 것일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발렌타인 박사 – 미국 콜로라도 대학: 북극에서 선신세 동안 섭씨 19도 정도 기온이 따뜻했다는 우리의 추정치로 상당히 놀랐습니다. 얼음이 없다면 빈약하고 황폐했을 오늘날 북극의 모습과는 매우 달랐을 것입니다. 이것은 북극이 CO2 수치에 아주 민감할 뿐더러 우리가 지금껏 북극에서 관찰한 것은 일시적인 과도기적 반응이며 북극이 평형상태에 아직 도달하지 않음을 함축하고 있어요.

리포터: 이 조사는 대기중 증가한 CO2 수치로 생기는 중요한 변화들이 생물종들의 적응과 생존에 해로움을 줄 뿐 아니라 되돌릴 수 없는 얼음이 없는 온난화의 과정을 유발할 수도 있음을 암시합니다. 관련된 조사는 이미 계속되는 북극 툰드라의 해빙이 메탄 같은 강력한 온실가스의 방대한 방출을 대기 중으로 일으킬 수 있어서 심각한 지구온난화를 이끌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발렌타인 박사: 이는 북극이 미래에 더욱 따뜻한 상태가 될 수도 있음을 암시합니다 우리가 CO2 수치를 400ppm으로 안정화시킨다고 해도 말이에요 이 온난화는 커다란 우리 생태계에 역행 못하는 변화를 만들 것입니다

리포터: 발렌타인 박사님과 동료들의 온실가스가 더 방출되지 않아도 북극이 미래에 불안하다고 경고한 연구에 감사를 전합니다. 지구 보존에 필요한 조치들을 채택하여 모든 방면에서 기후변화를 빨리 완화시키기 위해 행동하길 빕니다.

2008년 8월 아일랜드 이스트코스트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인류가 생태계 균형을 되돌리는 효과적인 행동으로 이런 과학적인 경고들에 유념하길 촉구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과학자들에 따르면 그들이 우리의 위기 상황에 대해 예언하고 처방했던 것들이 99%까지 정확하다고 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사는 방식을 바꾸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의정서나 고생 없이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채식을 하는 겁니다.
 
현재 정말 위기입니다. 전세계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재난을 목격하면 말이에요. 시간은 아직 있습니다. 운명의 진로를 바꿀 약간의 시간이 아직 있습니다,채식 인구 덕분에 말이지요.
 
기존의,또 새로운 채식 멤버들은 최단 기간에 대부분의 업보를 줄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회복 불능 지점에 이르기 전에 마감시한을 늘립니다. 그리 많지는 않아요. 우리는 빨리 변해야 합니다,더 많은 생명과 자원을 잃고 지구에 해를 더 많이 끼치지 않으려면요.



http://www.upi.com/Science_News/2010/06/30/Study-Arctic-climate-at-tipping-point/UPI-95001277922906/

http://www.cbc.ca/technology/story/2010/06/30/study-ozone-arctic-ice-level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