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화되는 그린란드 용해는 온난해지는 바다와 관련됩니다 - 2010년7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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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의 자콥세븐 이스브래 빙하로부터 하루 만에 거의 4.5평방킬로미터의 넓은 얼음이 상실되는 것은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연구원들에 따르면 상승하는 수온의 경고신호라고 합니다.

거대한 얼음조각의 분리는 바다가 사실상 1.6킬로미터만큼 내륙 쪽으로 이동하게 하였는데 전에 관찰된 어떤 지점보다 더욱 안쪽의 지점입니다. 자콥세븐 이스브래 빙하는 2001년 이래 급격한 얼음의 상실을 보였는데 북반구 해면상승의 가장 큰 요인으로 믿어집니다.

나사의 한냉권 과학자 토마스 와그너는 이 최근의 사건은 주변 해역에 얼음이 형성되지 않았던 북극의 겨울철 직후에 발생한 사실에 유념했습니다. 그는 논평했습니다. 『이 사건들 사이의 정확한 관련성이 밝혀지는 동안 그것은 바다의 온난화가 그린란드와 남극대륙 도처에서 관찰되는 얼음 상실의 원인이라는 이론에 신빙성을 더해 줍니다』

나사의 과학자들은 종전에 그린란드 서부의 빙하들이 뭍 위 표면에서보다 바다 밑의 지점에서 백배 빠르게 녹고 있음을 관찰했는데 이 차이에 대한 있음직한 이유는 온난해지는 해수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취약한 생물권의 곤경을 더욱 밝히는 이 관찰을 하신 와그너 박사와 항공우주국의 여타 전문가들께 감사합니다.

공유한 지구 고향을 식히고 재 안정시키기 위해 이제 우리 모두 효과적으로 행동하길 항상 존재하는모든 생명체들에 대한 우려를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2007년 12월 프랑스의 강연에서 가속화된  극지 얼음의 용해와 같은 상태들로 야기된 심각한 상황을 다루는 것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기후가 예상보다 빨리 더워지고 있어 그게 문제지요. 여러분도 알듯이 하나가 더워지면 또 다른 것을 더워지게 합니다. 대양이 더워지면 얼음을 녹이는 식이죠. 얼음이 있으면 열을 반사해 바다가 덜 더워지지만 지금은 바다가 이미 충분히 더워져서 얼음을 녹이고 열을 반사할 얼음이 없어지면 바다는 더 더워지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잘 계산할 수 없는 거죠. 생각보다 더 빨리 더워지고 있어요.  만약 정부나 우리 모두가 뭔가를 하지 않으면 끝나는 거예요. 지구를 구하는 일이면 무엇이든 하세요.

나가서 대안적인 삶을 나눠준다던가 사람들에게 채식을 하고 나무를 심고 전기와 물을 아끼라고 말하던가요. 무엇이라도요. 허나 그걸론 부족해요.

정부가 뭔가를 해야만 해요.  그들이 합심해 멈추어야 해요. 나라면 모두가 고기를 못 먹게 할 겁니다.  바로 못 먹게요.



http://www.cbsnews.com/8301-501465_162-20010213-501465.html

http://www.csmonitor.com/Science/2010/0712/Huge-chunk-of-ice-breaks-off-of-glacier-in-Green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