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들이 기후변화 관련의 얼음 용해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 2010년12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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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허드슨만에서 최근 촬영된 비디오는 한 어미 북극곰과 새끼 한 쌍이 먹이를 찾는 걸 보여주었는데 새끼 한 마리는 병의 발작을 겪는 것이 관찰되었고 슬프게도 두 마리 모두 촬영 후 이틀 안에 죽었습니다.

가속된 얼음의 용해가 곰들이 쉬고 먹이를 먹을 공간과 시간 모두 줄이기 때문에 지구온난화가 이들과 여타 북극곰들의 사망의 원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허드슨만 서부에서만 기후 변화는 30년 전에 비해 3주일 이른 얼음의 용해를 초래하고 이제 결빙 역시 수주일 지체되고 있는 것이 주목되었습니다.

게다가 세계야생생물 기금의 최근 연구는 지난 수년간 곰들과 때로 그 새끼들이 그들의 얼음 서식지가 사라지므로 한번에 650km 까지를 헤엄쳐야 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린 곰들은 아직 추위에 적응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특히 위험에 처합니다. 사실상 1987년과 2004년 사이에 허드슨만 지역의 북극곰 개체 수는 22% 줄어들었고 미국정부는 2050년 까지 일부 지역에서 완전히 멸종될 거라고 예측합니다.

미국의 연구단체인 생물다양성 센터의 책임자 케이시 시겔은 말했습니다. 『지구의 온난화는 수십 년 후의 위기가 아닙니다.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슬픈 진실은 지구온난화가 북극해를 녹이면서 북극곰들이 이미 굶어 죽고 있다는 겁니다』

북극곰들이 직면한 비극적 곤경에 대해 인식을 높여주는 노력을 하시는 세계야생생물기금 생물다양성 센터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우리 행성 위의 모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려는 행동을 빨리 취하길 빕니다. 

중생에 대한 그녀의 우려를 표하시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10월 인도네시아의 화상회의에서 지구의 모든 거주자들을 위해 기후변화의 결과들을 역전시킬 긴급한 조치들의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전문 과학자들에 의하면 대기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에 바꿀 시간이 별로 없어요. 고기 소비와 축산업을 중단해야 합니다. 동물과 동물의 분뇨,농업 폐수 그리고 이런 대규모 사업과 관련된 활동에서 나오는 온실 가스가 지구 온난화의 제일가는 첫째 원인이란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 가축 사육에서 나오는 해로운 가스 방출은 전 세계의 대기 온도를 점점 덥히고 있으며  특히 북극에서는 그 파괴적인 영향이 너무 많아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철새들의 이주 패턴이 교란되고 물개와 펭귄,북극곰 같은 북극 동물들이 집을 잃는 것이 그겁니다. 얼음이 거의 사라지니까요. 그러니 부디 모두들 채소를 기르고 채식을 하세요. 나중에 지구를 구하고 나면 환경도 지킬 수 있죠. 제발 지구를 구합시다.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10/12/22/AR2010122206246.html
http://www.biologicaldiversity.org/news/press_releases/2010/polar-bear-12-23-2010.html
http://animals.change.org/blog/view/alaskas_big_problem_with_polar_bears
http://www.scientificamerican.com/blog/post.cfm?id=more-polar-bear-news-than-you-can-s-2010-12-09C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