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과 시베리아의 영구동토가 걱정스러운 속도로 녹고 있습니다 - 2010년9월28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프린트

후지산과 시베리아의 영구동토가 걱정스러운 속도로 녹고 있습니다.
일본 시즈오카대학과 국립극지연구소의 연구원들은 후지산의 영구동토 상실을 조사한 연구 결과로 해빙속도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빠른 것을 밝혀냈습니다.

영구동토층 또는 영구적으로 얼어있는 토양은 1976년에는 해발 3천 1백 미터 이상에 있었습니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1976년 8월의 평균기온 섭씨4.2도 에서 2009년에 6.6도로 증가하여
3776미터의 정상에 영구동토가 일부만이 남았음을 발견했습니다.

관련된 연구에서 순디프 찬드라 박사가 이끄는 미국 리노의 네바다대학교 과학자 일단은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영구동토 샘플들을 수집해오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지난 일 만년 동안 얼어 있었고 이제 대기권에 메탄가스를 방출하는 땅을 발견했습니다.
영구동토층이 엄청난 양의 메탄을 함유하며 그것이 온실가스로서 탄산가스보다 온난화의 잠재력이 백배이므로 이것은 우려가 되는 일입니다.

이 가스의 배출은 대기권에 더 많은 열을 가두어 결국 더 많은 영구동토를 녹이며 되돌릴 수 없는 온난화 과정을 유발할 수 있는 순환을 만들어 파멸의 결과를 불러옵니다.

불안감을 주는 암시지만 지구온난화의 이런 측면을 연구하신 국제 과학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자연과 우리의 화합을 재개하고 인간의 생존을 용이하게 하는 환경을 복원하기 위해 빠른 조치들을 취합시다.

2009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 수프림 마스터 TV 직원과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이 걱정스러운 지구온난화의 측면을 언급하시며 메탄의 대기권 방출을 중단시킬 하나의 방법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리가 돌아서서 반대방향으로 가지 않는다면 모든 존재가 파멸될 겁니다 .
알다시피 지구 온난화와 현재 메탄가스가 가축에서뿐만 아니라 도처에서 분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축사육이 강바닥이나 영구 동토층 해저,산 죽어가는 숲 등 도처에서 메탄가스가 분출되도록
촉발시키지요.알겠어요?

우리는 이렇듯 많은 문제에 처해 있어요. 내가 말했듯이 여기서 벗어날 유일한 길이 있어요. 여러 길이 있으면 좋겠지만 하나 뿐예요.

바로 채식하는 거죠. 그것이 유일한 길이며 우리에겐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http://www.asahi.com/english/TKY201009090330.html
http://www.time.com/time/health/article/0,8599,1969767,00.html
http://x-journals.com/2010/researchers-find-receding-permafrost-in-siberian-arc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