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는 영구 동토층이 온실가스를 강화합니다 - 2011년2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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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더의 환경과학연구를 위한 협동 연구소에서 콜로라도 대학교 과학자들은 북극의 영구 동토층이 녹음에 따라 대기 중에 배출될 수 있는 탄소의 양을 최초로 수량화했습니다.

컴퓨터 모델링을 써서 과학자들은 약 만 이천 년 전에 끝난 마지막 빙하기 이래 흙 속에 얼어있어 왔던 식물성 물질들이 해동하며 나오는 탄산가스와 메탄이 십 년 내에 북극의 툰드라 지대 전체를 이산화탄소 흡수계로 남아있는 대신에 탄산가스의 세계적 원천으로 전환시킬 것임을 증명했습니다.

한 세기 안에 북극의 용해는 산업혁명 시대의 시작이래 총 화석연료 배출의 절반과 맞먹는 약 950톤의 탄소를 배출할 수 있습니다.

주저자인 케빈 셰퍼 박사는 이 예상의 가장 보수적인 추정치도 지구의 기후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만일 탄산가스농도 목표치를 달성하길 원한다면 우리는 영구 동토층에서 추가로 발생하는 이 탄소를 처리하기 위해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화석연료 배출을 훨씬 더 줄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원했던 것보다 온난한 지구에 이를 겁니다』

북극 영구 동토층의 위험한 상황을 밝히는 이들 통찰에 대해 셰퍼 박사와 콜로라도 대학교의 동료들에게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지구를 보호하고 지구의 모든 동물 친구들의 생존을 보장하는 빠른 조치에 동참합시다.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9월판 더 하우스 잡지에 실린 이 인터뷰에서와 같이 인류가 걷잡을 수 없는 지구온난화의 잠재적 원천들로부터 생태권을 보호할 필요성을 자주 강조해오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한센 박사에 따르면 우리 지구는 재난을 몰고 올 돌이킬 수 없는 정점을 넘어설 위험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듯이 영구 동토가 녹으면서 메탄 같은 독가스를 방출시킴에 따라 대기는 점점 더 더워지게 됩니다.

지금 과학자들이 메탄에 관심을 돌리는 이유는 이 가스가 첫 5년 안에 지구를 덥히는 힘이 CO2보다100배나 더 크다는 연구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가축이 인간이  만드는 메탄 가스의 가장 큰 원인이며 전체 온실 가스의 37%를 차지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육식을 멈춘다면 가축에서 만들어지는 메탄을 극소화할 수 있고 그 결과 영구 동토에서 나오는 모든 메탄도 멈출 것이고 그러면 CO2를 처리할 시간도 있습니다. 아주 논리적이고 과학적으로 말한 겁니다. 그래서 채식을 하는 건 지구를 구하는 겁니다.


http://www.winnipegfreepress.com/life/sci_tech/melting-permafrost-to-emit-carbon-equal-to-half-all-industrial-emissions-study-1163414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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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pi.com/Science_News/2011/02/16/Thawing-permafrost-will-release-carbon/UPI-50631297893151/#ixzz1EGaejNw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