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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대통령과 유엔 지도자들이 칸쿤 회담에서 지구를 구하는 조치들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12월 6일 월요일 연설에서 주최국 멕시코 대통령 펠리페 칼데론은 세계적으로 탄소발자국을 억제하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즉각적인 조치들을 언급했습니다.

그 지도자는 축산농업 및 거름에서 발생하는  대단히 강력한 메탄의 배출이 감소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그의 나라가 30년 전에 파괴적인 삼림벌채를 시작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을 이야기하면서 대통령은 그런 활동들이 이제 중지되어야 하고 그 나라의 필수적인 나무들을 복원하는 목표를 지향하는 특별 재식림 위원회가 구성되었다고 단언했습니다.


그는 또한 화석연료 제거 목표를 위해 연료세를 인상할 계획을 발표하는 동시에 동포들이 100와트의 백열등을 없애는 것과 같은 일상생활에서의  친환경적인 실천들을 시행할 필요성을 상기시켰습니다.

한편, 칼데론 대통령은 또한 여성들의 역사적인 고통을 인정했고 여성들이 충분히 지도자적 역할들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의 많은 잔학행위들이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그는 여성이 정치적 지위에 더 많이 참여하는 것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습니다.

리포터: 또한 화요일 컨퍼런스 중에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세계 환경부장관들 그리고 여러 고위 관료들에게 큰 용기를 가지고  계속해서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 UN 사무총장:
 전세계가 힘을 합치고 이해하고 동의할 때까지 그리고 미래의 세대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할 때까지 가속화되는 기후변화에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할 때까지 우린 이 정치적 열기를 유지해야 합니다.

리포터: 이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유엔환경계획 총장 아킴 스테이너와 유엔 계발 계획 총장 헬렌 클라크는 지구를 회복하기 위해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킴 스테이너 – 유엔 사무차장, 유엔 환경 계획 상임이사:  우리가 녹색 경제를 말할 때 우리는 뭔가 불분명한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현재 파괴되고 있는 우리 경제의 천연 자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청정 에너지원에 대한 협정이 계발에 장애가 된다는 것은  틀렸음이 입증된 것입니다.

헬렌 클라크 – 유엔 계발 계획 총장: 우리는 삼림벌채를 막는 것이 가장 빠르고 간단한 온실 가스 배출 완화효과를 가져온 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 삼림벌채를 하는 것이 계발이라는 우리 두뇌 속의 계발에 대한 개념을 바꾸어야 합니다.

지구를 보호하려 헌신하시는  칼데론 대통령, 반기문 사무총장, 스테이너 사무총장, 스테이너 사무총장, 클라크 총제께 존경을 담은  경의를 표합니다. 귀하의 양심적인 본보기가 전세계의 더욱 많은 지도자와 시민들이 지구 균형의 채식 생활방식 같은 친환경 해결책을 채택하도록 고무하기를.

2009년 11월 멕시코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기후변화를 완화하려는 이런 효과적 조치들에 지지를 표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여러분 국가의 펠리페 칼테론 대통령과 헌신적인 멕시코 정부를 대표하는 여러 장관과 시장님들이 가장 현명한 행동을 위한 최고의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이 고무적인 조짐에 박수를 보내고 오늘 이 시간이 귀국과 세계를 위해 올바른 일을 하기 위한 확고한 발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건 비건 채식을 하는 겁니다.

우리의 유일한 행성을 구하려면 해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을 구하길 원한다면 우린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기적을 믿으면 우린 비건 채식 세상 같은 자비로운 천국의 기적을 분명히 얻게 될 것입니다.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10/11/28/AR2010112803284.html
http://www.miamiherald.com/2010/11/29/1948925/mexicos-leader-warns-of-looming.html
http://www.independent.co.uk/environment/climate-talks-eye-deforestation-pact-2153127.html
http://www.forestsclimatechange.org/Progress-on-REDD+.html



그 밖의 소식

* 미국의 지리 조사 연구는 태풍과 허리케인의 에너지를 흡수해서 해안선과 기반 설비들을 보호하는 해안습지 지역들이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21세기 말 쯤에는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www.msnbc.msn.com/id/40459541/ns/technology_and_science-science/


* 일본과 알제리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사하라 솔러 브리더 계획은 풍부한 사하라 사막의 모래를 이용해 실리콘을 생산하며 또한 풍부한 태양 에너지로 2050년경까지 세계 전력의 50%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http://www.upi.com/Science_News/2010/11/30/Sahara-Desert-could-breed-solar-power/UPI-
59281291167691/

http://www.fastcompany.com/1706372/sahara-solar-breeder-project-aims-to-power-the-planet-with-sand


* 인도네시아의 생태학자 겸 맹그로브 전문가인 세셉 쿠스마나 교수는 생태계의 파괴로 인해 그 나라 맹그로브 숲들 및 그들의 핵심적 생태계가 빈사상태에 처해 있다고 경고하며 이를 구할 신속한 조치를 촉구합니다.
 
http://www.antaranews.com/en/news/1291118866/half-of-ris-mangrove-forests-heavily-damaged-expert, http://www.spacedaily.com/reports/Mapping_Mangroves_By_Satellite_999.html
http://www.thejakartapost.com/news/2010/04/13/cecep-kusmana-growing-mangroves-sea.html

* 북극해에서 북극 곰들이 등에 새끼를 운반하는 것이 최초로 관찰되었는데 그것은 북극해가 녹기 때문에 곰들이 더 먼 거리를 헤엄쳐야 함에 따라 아이들이 탈진하는 것을 모면하게 하려는 변화라고 과학자들은 믿고 있습니다.
 
http://www.thesun.co.uk/sol/homepage/news/Green/3251865/Forced-to-travel-polar-bear-back.html
http://www.telegraph.co.uk/earth/environment/8168213/Polar-bears-spotted-swimming-with-cubs-on-bac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