４년 간의 가뭄으로 이라크와 시리아 마을들이 유령도시로 버려지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타임즈는 최근 자원의 그릇된 조합 및 가축방목과 기후변화가 한때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비옥한 초승달지대로 알려진 농경지를 황폐한 상황으로 만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지역은 모래폭풍과 집중적이지만 불규칙적인 강우와 함께 더욱 더워지고 메마르게 됐습니다. １０만 명 이상이 그들의 이전 가옥이 모래에 파묻혀 마을을 떠나 현재 타 도시 인근 천막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시리아 농부인 아메드 압둘라는 아내와 자녀 １２명과 이사해 야외 삼베와 플라스틱 막사에서 사는데 『４백 에이커 밀밭이 있었는데 이제 사막이 되었어요. 우린 피난해야 했지요. 현재 돈도 직업도 희망도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런 상황들로 주로 곡물 수출을 하던 시리아는 국가 식량 안보에 영향을 받아 수출 대신 수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뉴욕 타임즈의 증가하는 우리 형제들이 직면한 기후관련 재난들에 대한 이 경고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런 곤란한 상황을 이해하길 바라며 전세계의 많은 기후난민들이 지구온난화를 멈추고 유기농 완전채식 농법으로 전향하는 등의 식량안보를 보호하는 행동들을 독려하길 바랍니다.

２００９년 １１월 멕시코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주거 불가능한 상황의 단계적 확산을 막는데 왜 축산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하셨습니다.

http://www.rainbowbody.net/Finalempire/FEchap3.htm


코스타리카가 생물 다양성 상을 받습니다
 
일본 나고야의 ＣＯＰ１０ 세계 생물 다양성 정상회담에서 이 중앙아메리카 국가는 풍부한 자연을 획기적이고 효율적으로 보호하여 독일 기반의 자선 단체인 세계 미래 위원회가 수여하는 ２０１０ 미래정책상을 수상하였습니다. １９９８년 이후 전국에 시행된 법률은 자연보호구역의 보존을 위한 에너지 소비 활동과 청정한 공기, 신선한 물과  그 밖의 친환경 노력을 장려하는데 세금을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한가지 큰 이로움은 지피 식생이 １９８５년 ２４％에서 현재 ４６％에 가깝게 성장했으며 토지 소유자는
고목과 어린 나무 보존에 대한 비용을 지불 받습니다. 유엔 생물다양성의 헌신을 충족시키는 최초의 개발도상국이 되려는 목표로 코스타리카는 정부와 협력하고 대중에게 친환경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과학자들과 공무원 원주민 대표들이 함께 모여 국가 위원회를 설립했습니다.

일본 회담의  코스타리카 대사인 마리오 페르란데스 실바는 다음의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리는 생물 다양성의 풍부함을 돌보는 것에 강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리 자세는 발전적이지 않고 보수적입니다. 우리는 낙관하지만 코스타리카는 아주 작습니다. 우리는 세계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당연한 인정을 받은 실바 대사와 코스타리카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고귀한 지도력이 모든 생명체를 이와 같이 보존하도록 많은 이들을 고무하고 동기를 부여하여 어머니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길.
 
http://www.guardian.co.uk/environment/2010/oct/25/costa-rica-biodiversity
http://thecostaricanews.com/costa-rica-wins-2010-future-policy-award-for-pioneering-legal-protection-of-natural-
wealth/3781


그 밖의 소식

* 기후 변화에 대한 한국 최초의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백 년에 걸쳐 한반도의 평균기온이 세계 평균기온의 두 배 이상 상승했으며 더욱 빈번하고 극심한 기후 패턴이 수자원과 농업과 공중보건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예측합니다.

* 영국 그란탐 기후변화 연구소 연구진의 연구에 의하면 태양 활동이 금세기의 특별한 온난화로 １０％이하라고 설명하며 일부 과학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감소했다고 합니다.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news/2010/10/101006-sun-activity-climate-change-global-warming-
environment-space-science/
http://www.independent.co.uk/environment/climate-change/ozone-study-dims-suns-global-warming-
role-2099712.html


* 그리스, 터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등 １５개 지중해 국가들은 지구 온난화를 막고 생물 생존권을 보호하며 이 지역의 저탄소 개발계획 저탄소 개발계획 시행에 협력하기 위해 지중해 기후변화 정책(ＭＣＣ)에 착수합니다.

http://www.earthtimes.org/articles/news/349938,climate-change-summary.html
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
/ALeqM5hyPqf50upJpLhEH4xZVku094r2Rg?docId=CNG.0507ccd047ad4a459bbdbcd14be4accc.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