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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거대 포유동물들을 사냥하여 빙하기가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팀은 아메리카 대륙의 몸체가 큰 포유동물 개체수의 80%가 약 1만 3천년 전 인류가 출현한 이후 사냥으로 멸종되었으며, 그 결과 동물에서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메탄의 갑작스런 감소가 최소한 천년 동안 지속되었던 지구의 급작스런 빙하기였던 극적인 소 빙하기의 주된 촉매제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이론을 새롭게 제시했습니다.

현재까지『일시적 한파』인 소 빙하기의 발생은 급작스런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원인은 오랫동안 미스터리였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는 미국 스미스 소니언 협회의 순 고생물학자이며, 이 연구 보고서의 한 저자인 캐슬린 라이언스 박사와 대담했습니다.

캐슬린 라이언스 박사 : 인류가 북미에 출현한 것은 약 13500년 전이었으며, 2500-3000년 이내에서 1만년 전까지 이 거대한 포유동물의 존속이 사라졌습니다.

저의 공동 연구자와 저는 인류의 사냥이 주된 원인이었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전 세계에 걸친 멸종 양상과 멸종시기를 살펴보면, 이 거대한 포유동물이 멸종되었던 모든 대륙이 인류가 출현했던 곳과 일치했지만, 이 대륙이 반드시 기후 변화와 일치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목소리: 라이온스 박사와 동료들의 연구 결과는 이 거대한 포유동물의 개체수가 사냥으로 감소됨에 따라 대기의 메탄 감소가 그 당시 지구의 기온을 방해할 정도로 심각했으며,  상대적으로 짧은 빙하기의 원인이 되었음을 제시했습니다.

캐슬린 라이언스 박사 : 이 포유동물의 멸종은 해마다  메탄이 9-25 테라그램되는 모든 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포유동물의 멸종 시기와 일치된 얼음 핵에서 메탄 한 방울을 검사한 결과,  소 빙하기의 것과 일치했습니다. 그리고 소 빙하기의 메탄 변화 속도는 지난 5십만 년 전 이상의 어떤 다른 시기보다 상당히 높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목소리: 이런 극단적인 인간의 행동이 비극적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알려준 라이온스 박사와 동료 연구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행성의 위험한 이 시기에 도살용 가축을 기르는 것은 생태계의 유사한 불균형을 초래하니  지구 모든 생명체를 보존하기 위해, 다른 종과 조화를 이루는 도덕적인 생활방식으로 전환하길 바랍니다.

다양한 담화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신속하고 적절한 환경조치를 촉구하기 위해, 과거 인간의 행동을 현 시대와 관련지어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리가 보는 패턴은 인간과 동물과 나무를 포함한 모든 중생들의 생명을 지속시키는 걸 거절할 때 어떤 사회도 결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을 파괴하면 그 사회도 오래 가지 못합니다. 진정한 문제는 육류 소비이며, 집단적인 살상을 우린 삶의 일부로 만들어 왔습니다. 그건 정상이 아니죠.

죽음으로 생계를 벌거나 삶을 유지할 순 없어요.
우리가 육식을 그만두지 않으면, 무엇을 해도 환경에 대해 미미한 영향조차도 미칠 수 없습니다.

동물을 죽이는 가장 비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하지 않은 생명 파괴 행위를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완전히 중단하세요. 하늘, 땅, 바다의 어떤 동물이건 동물 고기 산업은 사라져야 합니다.
http://www.nature.com/ngeo/journal/v3/n6/full/ngeo877.html

희귀한 중국산 나무가 91년만에 개화합니다.

북 아일랜드 로웰레인 정원의 염소뿔 나무는그 열매가 구부러진 방추형 모양으로 이름이 붙여졌는데, 중국에서 1919년 도착한 이래 처음으로 꽃을 피웠습니다.

이 나무는 언젠가 그 유명한 흰색 꽃을 피울 거라는 희망 속에 보살핌을 받아왔습니다.
최근에 최초의 꽃과 봉오리를 발견한 수석 정원사 애버릴 밀리간은 말하기를,

『지난 주 최초 봉오리가 엷은 흰색으로 피어나는 것을 보았어요. 꽃은 멋진 향이 났고, 나무는 백년을 기다렸지요.  우리 정원 방문객과 후원자들과 함께 축하할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독특한 염소뿔 나무를 수십 년 동안 돌봐서 기적적인 꽃을 볼 수 있도록 해 주신,  로웰레인 정원과 헌신적인 직원들 모두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하늘이 우리 세상에 주신 자연의 무수한 선물의 경이로움으로 새로워지길 바랍니다.
http://news.bbc.co.uk/2/hi/northern_ireland/10551223.stm
http://bigpondnews.com/articles/OddSpot/2010/07/09/Rare_trees_first_bloom_after_90_years_482518.html

그밖의 뉴스
* 재활용 에너지와 에너지 효율을 위한 새로운 센터가 카보 베르데의 프라이아에서 개관됩니다. 이 센터는 서아프리카 경제 공동체를 통해 여러 정부와 연계해서 아프리카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장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http://www.un.org/apps/news/story.asp?NewsID=35241&Cr=&Cr1=
http://climate-l.org/2010/07/07/renewable-energy-and-energy-efficiency-centre-opens-in-west-africa/

* 유세프 라자 길라니 파키스탄 수상은 각 주 간의 수자원 분배에 대한 불화 해결을 돕기 위해 인더스강 관리국의 구조 개혁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http://www.khaleejtimes.com/displayarticle.asp?xfile=data/international/2010/July
/international_July289.xml§ion=international&col=
http://www.dailytimes.com.pk/default.asp?page=2010\07\09\story_9-7-2010_pg1_1

* 과학 저널『네이쳐』의 최신 호에서 저명한 영장류 학자 제인 구달 박사는 침팬지를 멸종 위기에서 구하기 위한 계속적인 긴급조치를 호소했으며, 일부 환경보호가들은 향후 30년 내에 침팬지가 멸종될 것으로 추정합니다. 
http://www.nature.com/nature/journal/v466/n7303/full/466180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