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의 하바나에서 매우 긴 가뭄으로 담수 저장량이 줄어들어 심각하며 그 지역은 지금 50년 만에 최악의 물부족을 겪고 있고 1백만여 명이 피해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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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 우리가 고기용 동물사육을 멈추면 땅과 함께 기후패턴이 곧 회복될 것임을 쉽게 알 것입니다.
자연 재해도 우리가 가진 기운의 부정적인 에너지로 인한 결과임을 우린 이해해야 하죠. 우리의 부정적인 에너지 기운은 미움과 폭력 뿐 아니라 그토록 많은 인간과 순진한 동물의 생명을 앗아간 살생에 대한 우리의 느낌과 생각 행동에서 생겨나죠.
우리가 재앙을 부르는 생활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재난은 결코 끝나지 않을 거예요. 세계 각지에서 자연재난이 있을 때마다 나도 울어요. 사람들의 고통에 내 마음이 쓰라려요. 그들이 느끼는 걸 느껴 아주 아주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우린 근본 문제를 해결해 재난을 단호하게 멈출 수 있어요.
그건 바로 무고한 동물들에 대한 인간의 대량 학살을 멈추는 겁니다. 우리가 지상에서 평화와 사랑의 길을 걸을 때만 지구와 자연은 평화롭게 우릴 대할 겁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지요. 우리가 자비로운 비건이 되어 다른 존재를 해치지 않을 때 우린 해로움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어요. 타인을 보호해야 우리도 보호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