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재해 위험 증가에 대비합니다 
재해 위험 감소에 대한 최근 ４일간의 유엔 회의에 제출된 새로운 보고서에서 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의 위험성이 경제 성장 속도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이 발견되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홍수로 인한 손실의 위험이 지난 30년 만에 160%증가했으며 열대 사이클론과 관련된 재해가 지난 40년 동안 더 많은 국가에서 3배나 증가했습니다.

2011년 재해 위험 감소에 대한 세계적인 평가 보고서는 기후 변화가 파괴적이고 극심한 기상 이변의 형태와 연관이 있으며 현재 세계적으로 1조 5천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든다고 강조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의 회담 동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진과 쓰나미 원자력 사고로 일본을 강타한 최근의 많은 비극들에 최근의 많은 비극들에 대해 언급하며 자연이나 인간이 야기시킨 재난으로부터 영향 받지 않는 국가는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자연의 위험 요소에 기인한 재난들은 부유하고 가난한 국가의 모든 지역 사회에서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Tricia Holly-Davis – Director of Sustainability, Willis Group (F): 2천년 이래로 10년 간의 평균 경제 손실이 총 1천 1백억 달러이며 보험 손실은 350억 달러입니다. 이 수치는 현재까지 이미 두배가 됐습니다. 일본과 함께 현재 미국에서 확인한 것은 그것이 두 배가  될 것이라는 겁니다.

리포터: 민간 부문 지도자들을 포함한 회의 대표들은 특히 조기 경보 대비 및 예방 대책을 통해 재난의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더 많은 투자를 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Margareta Wahlstrom – Special Representative of the Secretary-General for Disaster Risk Reduction (F): 솔직히, 자연 재해는 없습니다. 우리가 사회를 만들고 도시를 건설하는 방식과 알려진 위험한 방식 때문에 모든 재난이 발생합니다.

리포터: 통계 자료가 사망한 모든 사람들이나 재난 피해자의 반 정도가 어린이임을 증명해주고 있으며 어린이 운동가 또한 회의에 참가하여 정부에 그들의 안전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Tricia – Child activist (F): 우리는 가장 취약한 어린이들입니다. 열대 폭풍우와 돌발 홍수, 해일 가뭄, 화산폭발 등 더 많은 재난들이 발생한다면 수업은 중단되어야 하며 어린이들은 굶주리고 일부는 고향을 떠나며 이 어린이 희생자들은 사망하기도 합니다.

리포터: 유엔과 이 재난 위험 감소를 위한 세계적인 회담의 모든 우려하는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올바르고 구체적인 우리의 노력으로 모든 재난의 근원이 해결돼 우리와 미래 세대들이 평화와 보호 속에 사는 것이 보장되길 빕니다.

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
/ALeqM5hoHEEhztPpkXMcQtrJJQAETWV6aQ?docId=CNG.6ddcbc57a3d9d10ad0e2f7b757e9b37a.601
http://www.voanews.com/english/news/asia/Children-Take-Disaster-Risk-Reduction-Into-Their-Own-Hands-
121723744.html


그 밖의 소식

* 지속적인 가뭄으로 중국 관리들은 후난, 저장, 장쑤 안휘성에서 올해 전력 부족이 평소보다 더 심각할 거라고 경고했으며 한편 상하이와 충칭 시는 이미 배급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http://edition.cnn.com/2011/BUSINESS/05/17/china.power.outage.ft/index.html
http://english.anhuinews.com/system/2011/05/17/004045916.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