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가 열대우림 보호를 위해 삼림벌채 행위 중단을 촉구합니다
국제적인 생태환경 단체인 그린피스가 감소해가는 인도네시아 열대 우림 및 그 거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최근의 노력에 대한 지원책으로 세계 최대의 장난감 생산자인 메텔은 대규모 삼림벌채라는 파괴적인 행위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공급업자에게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을 중지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동시에 그린피스 당국은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며 회사가 삼림 벌채에서 파생되는 재료들의 구매를 금지하는 통합 정책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열대우림이 콩고와 아마존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것을 고려할 때 인도네시아 야생보호 협회인 『프로포나 인도네시아』는 자국의 40종 가량의 유인원 중 70％가 불법 거래와 삼림 벌채로 인한 주거지 파괴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린피스와 프로포나 인도네시아 및 다른 환경 단체들의 환경과 귀중한 거주민들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보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식이 증대되어 지구의 모든 생명의 균형을 존중하는 이들이 더 많은 행동을 취하기를.

http://latimesblogs.latimes.com/greenspace/2011/06/mattel-rainforest-greenpeace-social-media.html,
http://news.mongabay.com/2011/0609-mattel_vs_greenpeace.html,
http://www.abc.net.au/news/stories/2011/06/０9/3239295.htm?site=news,
http://www.youtube.com/watch?v=KjCuEzPFVjI&feature=related,



그 밖의 소식

* 이라크의 농업장관 에쩨딘 알 다워라은 매년 10만 에이커의 국가 농경지가 사막화로 인해 소실되고 있으며 마을들이 버려지고 농부들은 도시지역으로 일을 찾으러 나가지만 그들은 그곳에서도 모래폭풍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다고 전했습니다.
http://www.aknews.com/en/aknews/2/243632
http://theiraqidinar.com/2011/05/30/100000-acres-of-agricultural-land-lost-to-desert-sands-every-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