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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니에서 치명적인 해초가 기승해 많은 죽음을 불러옵니다
보통은 아름다운 관광지 브리타니해변에서 해초가 내뿜는 유해한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이는 33마리의 야생 멧돼지들이 가장 최근 희생자들입니다.

지난 주 해안으로 쓸려 온 엄청난 양의 해초 이끼로 인해 7월 7일 두 마리의 멧돼지 새끼들의 사체가 발견되었으며 이후 사체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이전에도 비슷한 문제를 겪은 지역으로 2009년 해초를 제거하던 중 사망한 인부의 경우 및 같은 해독성 해초가 있었던 해변에 들어간 지 30초 만에 사망한 말과 연기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후 구조된 27살의 그 말의 승마자의 경우들이 있습니다.

환경주의자인 쟝 프랑소아 피쿼 씨는 브리타니의 이 지역이 프랑스 농지의 단지 5%일 뿐이지만 전국의 60% 가량의 돼지와 45%의 가금류 및 30%의 낙농업 농장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녹조를 막자』단체는 독성 침전물을 제거하기 위한 전국적인 군대의 소집을 요구했으며 프랑스 신문인 『르몽드』 지는 1면 기사를 통해 정부가 이 문제의 진정한 요인으로서 농축산업의 공해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 지역 시청은 해변을 폐쇄하고 안전을 위한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프랑스 당국의 보호 방책 및 『녹조를 막자』단체와 『르몽드』지 같은 언론의 관심 어린 우려에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지구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복구시킬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위한 비동물성 식사를 통한 지속적 해결법에 눈뜨기를 바랍니다..

http://www.guardian.co.uk/environment/2011/jul/27/brittany-beaches-toxic-algae-boars
http://www.telegraph.co.uk/news/worldnews/europe/france/8666113/Wild-boar-found-dead-on-Brittany-beach.html
http://travel.aol.co.uk/2011/07/28/british-holidaymakers-warned-about-killer-seaweed-on-brittany-beaches/


그 밖의 소식

* 미국의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주 관리들은 2011년 7월 올해 체서피크 만의 사해 구역이 최대 크기가 될 거라고 보고했는데 이는 농업 유수의 오염이 물에서 산소를 없애고 해양 생물의 광범위한 죽음을 유발시키는 조류의 성장을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http://www.sott.net/articles/show/232418-U-S-Alarming-dead-zone-grows-in-the-Chesapeake
http://www.wtop.com/?nid=41&sid=2468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