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은 그린랜드 얼음이 가중된 온난화의 증거를 보여줍니다
웨일즈인 빙하학자 영국의 에버리스트위스 대학 앨런 허바드 박사가 이끄는 연구의 일환으로 2009년
7월과 8월에 그린랜드의 페터만 빙하에 설치했던 위성위치정보시스템 (ＧＰＳ) 기둥들과 저속촬영 카메라의 최근 자료들이 수집되었습니다.

대단히 놀랍게도 과학자들은 얼음이 너무 빨리 녹아 여러 개의 ＧＰＳ기둥들이 제자리에 있지 않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허바드 박사는 또한 위성 사진으로 대규모 얼음의 손실을 예상하기는 했지만 실제 상태를 보고는 충격을 받았으며 20킬로미터 짜리 커다란 빙상이 그냥 사라진다는 것은 정말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태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워싱턴 대학의 과학자들의 새로운 초기 연구에 의하면 작년 북극의 바다 얼음은 사실상 최하 수위를
기록했는데 2007년의 기록적 최하 수위인 413만 킬로미터보다 더 적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사실은 1970년대 초의 7백만 평방킬로미터의 최소 빙하 수위와 비교해볼 때 지난 30년 간의 극적인 손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북극의 녹는 바다 얼음이 해수면을 심하게 높게 하지는 않지만 북극의 온난한 기온은 그린랜드에 영향을 줘 대규모의 해빙이 해수면의 높이를 7미터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웨일즈와 미국의 과학자들께 지구온난화의 신속하게 증가하는 심각한 피해들을 기록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인류와 다른 존재들을 위해 지구를 보존하는 생활방식을 신속히 선택하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2010년 12월 노비다데스 신문과 더워지는 행성의 긴급한 사안에 대해 대담을 하시며 지구의 안정을 회복하는 가장 빠른 방법에 대해 일깨워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