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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근처의 석유 유출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확산 방지가 강풍으로 지체됩니다
10월 6일 수요일 라이베리아의 유조선이 잠잠한 바다에서 항해를 하다가 뉴질랜드 북 섬의 플렌티 만 앞바다에서 모래톱에 충돌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부상당한 선원은 없었지만 선박의 선체가 파손되어 초기에 20톤의 석유가 바다로 유출되었습니다.

그 후 폭풍이 발생해 더 많은 독극물들이 유출되어 화요일까지 유출되어 화요일까지 350톤 정도가 만으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뉴질랜드의 닉 스미스 환경부 장관은 이 사건을 자국에서 일어난 가장 심각한 환경 재난으로 평가했는데 폭풍으로 인한 격렬한 바람으로 확산 방지와 구조 작전이 중지되었고 석유로 인한 오염의 징후가 토랑가 지역 등 순수했던 해변 등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편 선원들은 유조선에서 총1,700톤의 석유와 다른 위험물들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염된 해변을 피하라는 대중보건에 경고가 발표되었는데 이 해변들에서 석유를 만지거나 냄새를 맡으면 염증이 일어나거나 다른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하며 피해 지역의 해산물 섭취를 강력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 재난의 또 다른 문제는 야생에 대한 피해로 인력이 동원돼 석유로 뒤덮인 갈매기와 펭귄들 및 물개들을 구하려 하지만 많은 새들이 이미 폐사했습니다. 그린피스 대변인 또한 이 지역에서 새끼를 낳는 돌고래들과 고래들도 피해 입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당국의 우려와 재난 상황의 피해를 줄이고자 노력하는 모두에게 그 헌신의 시간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지구와 모든 귀중한 거주민의 보호를 위해 우리 모두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길 바랍니다.

2009년 8월 태국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야생생물과 이 행성을 위한 인류의 더 큰 배려를 촉구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지구 온난화로 이미, 또한 다른 형태의 부주의로 인해 매일 우린 아주 많은 동물들과 식물 종들을 잃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고통받으며 영적으론 그들은 문제의 해결이 인간의 손과 마음에 달렸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문제는 우리가 자비와 생명, 그리고 살생과 파괴라는 양자 택일에서 어떤 반응을 선택 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우린 인류가 자비와 생명이라는 더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기도합시다.
http://english.cntv.cn/program/newshour/20111010/110108.shtml
http://www.france24.com/en/20111010-oil-leak-spill-reaches-new-zealand-coast-storm-approaches-rena-bay-plenty
http://english.cntv.cn/program/newsupdate/20111010/111167.shtml
http://www.globalanimal.org/2011/10/10/penguins-cleaned-after-new-zealand-oil-spill/54236/


그 밖의 소식

* 멸종위기 종들의 보호 목록에 추가되려고 수십 년을 기다린 후에 미국 사우스플로리다의 레인보 스네이크와 플로리다의 무갑류 새우는 인간의 개발로 인한 서식지 상실로 사라지고 멸종되었다고 2011년 10월 5일 공표되었습니다.
http://news.mongabay.com/2011/1006-hance_florida.html

http://www.biologicaldiversity.org/news/press_releases/2011/florida-extinct-species-10-05-20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