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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역사적인 가뭄이 발생했습니다
12월 13일 보도된 기사에서 멕시코 관리들은 1백만 헥타르 이상의 농작물이 극단적으로 건조한 기후로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으며 일부 농부들은 일년 내내 거의 비가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11월 중순, 펠리페 아드리안  바스케스 갈베즈 국립 기상청장은 멕시코 총면적의 70%이상이 가뭄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전문가들은 현재 치와와 주에서만 8만 가구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을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정부는 그들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소농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벽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상학자들은 건조한 날씨가  겨울 내내 지속될 것 같다고 예측했습니다.

멕시코 과학자들은 전례 없는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미국 남서부의 동료 연구진과 함께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긴급한 가뭄 위기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갈베즈 씨와 다른 전문가들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정부와 개인이 함께 우리 생태권의 더욱 양심적인 청지기가 되어 이 상황을 완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길 바랍니다.

2011년 6월 멕시코 화상회의에서 지구의 위급함에 대한 우려의 말씀을 하시며 칭하이 무상사는 멕시코의 대단히 파괴적인 가뭄과 기후 변화를 멈추기 위해 해야 할 것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멕시코가 직면하고 있는 모든 가뭄과 산불과 더불어 식품안전은 정말 위험한 상태며 가뭄과 홍수로 농작물을 망치는 기후변화는 당연히 높은 식품 가격과 식량 불안의 주요 원인입니다.

해결책이 있습니다. 유엔이 제안한 바로는 냉각을 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산화탄소에 집중하기 보다는 수명이 짧은 지구온난화 물질을 감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메탄과 블랙카본, 그리고 지표오존입니다.

그러니 비건채식으로 유기농 비건채식으로 모두 바꿔야만 합니다.
http://www.france24.com/en/20111213-mexican-farmers-despair-over-record-drought
http://www.eluniversal.com.mx/notas/806209.html,
http://www.pulsoslp.com.mx/Noticias.aspx?Nota=59982


그 밖의 소식

* 미국 연구원들은 2011년 12월 8일 아이티의 2010년 대단히 파괴적인 지진 등 지구 대지진이 극심한 열대성 저기압 계절과 관련이 있으며 습한 날씨와 연관된 부식이 단층선을 따라 더욱 큰 활동을 유발시킨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www.france24.com/en/20111208-study-links-tropical-cyclones-earthquakes
http://www.abs-cbnnews.com/global-filipino/world/12/09/11/study-links-tropical-cyclones-earthquakes


* 2011년 12월 캐나다 벤쿠버 휘슬러 영화제에서 최고 다큐멘터리 상이 『키발리나 v 엑슨』 감독인 벤 애들만에게 주어졌는데 이 영화는 미국 알래스카 근해의 원주민 이누이트 섬 주민들이 직면한 도전들을 묘사한 것으로 그들은 기후변화의 현실로 인해 고향에서 떠나야 할 위기에 맞서고 있습니다.
http://www.straight.com/article-556746/vancouver/wff-2011-inuit-villagers-battle-power-giants-climate-change-documentary-kivalina-v-exx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