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이 심각한 해수면 상승의 위협에 직면합니다 - 2009년11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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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홍수가 나기 쉬운 인구 1천만 명의 이 도시는 기후변화 원인의 해수면 상승에 취약한 도시로서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위원회에 의해 지명된 20개 주요 도시 가운데 하나입니다. 아시아 공과대학이 수행한 가장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그 밖의 태국 30개 지방과 함께 방콕은 향후 50년 이내에 황폐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가구들이 이미 이 영향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자주 이주해야만 했습니다. 4번 이주한 태국 시민 캄론 디독이 말합니다『원래 제 집은 바다로부터 몇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주해야 할 때마다 슬픔이 컸지만 폭풍우로부터 안전할 수 있으니 또한 행복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이동합니다. 끝없는 순환이지요』 긴박한 상황을 확인한 출랄 롱콤 대학의 타나와트 자루퐁사쿨 교수가
말합니다『기후 변화의 영향은 우리 사회에 아주 근접해 있습니다 그러니 진짜인지 아닌지를 토론할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행동할 때입니다』 이 취약한 정보를 연구하신 자루퐁사쿨 교수와 아시안 공과대학과 그 밖의 연구진에게 감사드립니다.

태국 시민들과 전 세계의 위협받는 해안지역 거주민들의 안전을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 생태계와 조화로운 생활방식을 신속히 채택하여 이 변화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길 바랍니다.

더욱 긴박해져가는 지구의 위험한 상황을 자주 일깨우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9월호 하우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재난을 피하려면 우리가 변화해야 한다고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정말 심각합니다. 이 사람들은 해수면 상승과 다른 자연재해 때문에 집과 마을에서 쫓겨난 겁니다. 그리고 말이 자연 재해지 사실은 사람이 만든 재난입니다. 예를 들어 해수면 상승은 해안선에서200km 안에 사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그 원인을 멈출때까지 악화되기만 하지 개선되지 않아요.

다시 말해서 가축 생산과 육류 소비를 저지하는 겁니다. 사람들이 비건채식으로 바꾼다면 지구는 당장 식기 시작할 것이며 이런 많은 난제들이 전환될 수 있습니다. 채식하고 선행을 해서 지구를 구하고 여러분과 나를 포함한 지구에 사는 모든 존재들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