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수도가 기후변화로 침수되고 있습니다 - 2010년1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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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과학자들은 방콕이 매년 2-5센티미터 침수되는데 우려를 표명하고 과감하고 신속한 행동이 없다면 해수면 상승과 결합돼 도시의 황폐화를 야기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여러 해에 걸쳐 수백 개의 펌프장치와 광대한 수로망이 홍수 때 방류한 물을 차오프라야강으로 되돌리고 있으며 도시로 밀려가지 않도록 제방도 쌓았으나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위원회는 해수면이 2050년까지 약 60센티미터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는데 이는 방콕이 최고 2미터 높이의 정기적인 홍수를 직면하게 될 거라는 걸 뜻합니다.

현 시스템은 이런 증가를 견딜 수 없습니다. 기후변화가 실제적인 위협으로 최우선시돼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린피스 동남아시아 캠페인 관리자인 타라 부아캄스리는 방콕은 기후변화 위험지대 중 하나로 간주돼 왔으며 세계 최대 피해 지역 중 하나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신속한 기후변화대처를 촉구한 그린피스의 부아캄스리 관리자와 모든 태국 연구진께 감사드립니다. 전 세계 지도자와  시민들이 기후재난을 피하고 해안도시를 구하자는 이 촉구에 귀 기울이길 빕니다.

많은 토론에서처럼 2008년 10월 태국 고위인사 및 대중과 함께한 기후변화 컨퍼런스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태국과 전 세계의 모든 기후변화 영향에 대처하는 유일하고 확실한 해결책을 촉구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지구 온난화의 최악의 영향을 강조해선 안됩니다. 어떻게 막을지에 초점을 맞춰야 하죠. 반대쪽 방향으로 되돌려야만 합니다. 그것이 태국 국민과  전세계에 가장 흥미 있는 일이지요. 이것은 자비로운 생활 방식으로 사는 거죠. 채식주의자가 되거나 비건이 되는 거죠. 즉 어떤 동물성 제품도
쓰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자애로운 분위기가 우리 지구를 감싸며 물론 태국도 감싸겠죠.

천국의 보호와 축복으로 우리 주위와 지구 주위에 보호막을 형성해 매우 자비롭고 힘 있고 선량한 분위기를 만드는 거죠. 이것이 유일한 보호막으로 안전하고 영원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