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가 바다로 섬을 잃어갑니다 - 2010년5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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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붕괴되고 있는 나이지리아 해안을 알릴 필요성이 최근 칼라바의 워크숍의 중심 화제였습니다. 『남 나이지리아 해안침식에서의 생활』이란 제목의 이 포럼은 환경부가 주관을 하고, 독일 비영리 단체인 하인리히 볼 재단이후원했습니다.

지역 전문가들과 고위관리들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이 국가의 사라지는  삼각주 내 섬들에 영향을 미쳐, 주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이주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환경부의 기후변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빅터 포데케 박사는 국가 섬들의 중요한 자연과 삼각주 같은 지역이 삶과 생계에 필수적인 부분이라 강조하였습니다. 회의에서 올라온 다른 사항은 20년 전 나이지리아 해양연구소의 치디 아이베 교수와 벤자민 악파티 교수가 나이지리아가 이미 놀라운 속도로 해안을 잃어가고 있다고 보고했던 경고였습니다.

존 오데이 환경장관은 해안침식으로 인한 위험을 경감시키는 나이지리아 정부의 전념을 재확인하였고, 한편 하인리히 볼 재단이 내놓은 문서는 해안선을 따라 방벽 짓기와 도로와 철로를 높이 건설하기, 맹그로브 종의 재조림 등의 제안을 포함합니다.

이 회의는 해수면이 계속해서 상승하여 곧 쟁점화 되어야 할 필요성으로 영향받는 지역사회의 높은 취약성에 대한 일치된 합의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인리히 볼 재단 회원들과 나이지리아 정부, 그리고 소중한 나아지리아 섬과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정책 입안자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인류와 생태를 위해 지구온난화를 멈추는 지속가능한 노력에 빨리 모두가 동참하길 바랍니다. 인류의 안녕을 염려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의 깨지기 쉬운 상태에 대한 긴급한
해법을 여러 차례 언급하셨으며, 작년10월 포모사(대만) 화상회의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리는 또한 기후 변화 때문에 물에 잠기고 있거나, 사라지고 있거나, 사라진 다른 나라에 있는 모든 섬들을 잊지 말아야 해요. 내 마음이 매일 아픕니다. 기후 변화라 불리는 거대한 대 변동에 고통을 받아야만 하는 모든 무고한 사람들과 모든 무방비한 동물을 생각하면서요. 하지만 아직 시간이 있으며 자비로운 완전채식으로 전환하여 미래의 재난을 멈추고 남들도 같은 일을 하도록 권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 일을 할 힘이 있습니다. 세계의 모든 정부에 간청합니다 .
너무 늦기 전에 이 일을 하세요. 여러분의 시민과 아이들을 위해서도요.



http://www.ngrguardiannews.com/sunday_magazine/article05/090510?pdate=090510&
ptitle=Nigeria%27s%20Islands%20Lost%20To%20Atlantic%20Ocean
http://climatechange.110mb.com/effects-sea-level-rise.htm
http://ecomerge.blogspot.com/2010/05/losing-ground.html
http://www.thengnews.com/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8717